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저희집에서 다과가 있는데 아이디어좀 주세요..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4-12-22 23:17:21
헥헥. 제목한번 기네요.. ^^;

10시쯤 동네분들 몇분이랑 차를 마시기로 했어요.
나이대는 30대 후반.. 
예의차릴 사이는 아닌데 친한건 아니거든요.
제가 아침에 커피+케익 이런건 너무 자주 했고..
오늘 저녁에 느끼한걸 먹었더니
떡볶기 같은게 먹고 싶네요. ㅠㅠ
아침에 손님 초대해놓고 이런거 내도 될까요?
한분은 매운거 좋아하시는 건 알고 있고요..
아님 다른 아이디어..있으신지..;;

무난하게
샌드위치..케익..이렇게 하는게 나을까요..?

IP : 124.49.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2 11:20 PM (219.250.xxx.29)

    샌드위치 속재료를 약간 매콤하게... 어떨까요?

  • 2. 초대해서.
    '14.12.22 11:21 PM (175.192.xxx.234)

    뭐든 이리 성의껏 내시면 전 좋아할거 같은데...
    가리는게 예의없눈거 아닌가요?
    싫음 안먹음 되는거고..^^

  • 3. 미리
    '14.12.22 11:26 PM (211.178.xxx.175)

    떡볶이도 나쁘지는 않은데 아침부터 매운거 먹는게 부담스러운분들도 있을꺼 같아요.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김밥 물만두 같은 맵지 않은것도 하나 더 준비하고 이런거 준비했으니 아침 조금만 드시고 오세요. 하고 톡 하나 날려주면 좋을꺼 같아요.
    아침 먹고 차나 마셔야지 하고 왔는데 그런거 주면 부담스럽거든요.

  • 4. 아침에
    '14.12.22 11:52 PM (218.37.xxx.227)

    다과라 하면 쫌 가벼운 느낌이니까
    식사보다는 빵이나 떡이 괜찮을듯해요
    샌드위치 여러종류 떡이랑
    따뜻한 차한잔 주스등등

  • 5. 시간보니
    '14.12.23 12:13 AM (175.118.xxx.205)

    따뜻한 차랑, 빵. 떡이 좋겠어요ㆍ간단히요ㆍ
    저야 물론 떡볶이 24시간 좋아하지만요ㆍㅎㅎㅎ

  • 6. 과일청차
    '14.12.23 12:31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군고구마, 귤.커피.떡,샌드위치...

  • 7. ..
    '14.12.23 3:16 AM (124.49.xxx.100)

    답변 감사합니다. ^^

    만약에 떡볶기를 하게 되면 미리 톡 넣을게요.
    그리고 군고구마.. 떡... 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네요.

  • 8. 파란하늘
    '14.12.23 8:36 AM (119.75.xxx.128)

    오전부터 떢볶이는좀..
    조각케잌.차나 커피.과일.견과류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346 차명계좌관련 9 고민중 2015/01/01 1,490
451345 이름 모르는 한봉지 견과류 찾아요 82쿡 수사.. 2015/01/01 528
451344 불고기 볶은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2 불고기 2015/01/01 970
451343 이 남자는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9 보니 2015/01/01 3,624
451342 광주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곳 추천해주세요. 3 사진 2015/01/01 1,833
451341 이 여자의 심리 상태는 도대체 뭔가요??? 17 mulzom.. 2015/01/01 5,432
451340 도와주세요. 테팔vs해피콜 결제직전 15 결제직전임 2015/01/01 9,331
451339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3 라라라 2015/01/01 2,454
451338 택배를 받았어요 3 하하ㅠㅠ 2015/01/01 1,307
451337 나씨 여자아기 이름 봐주세요~ 11 고민 2015/01/01 3,691
451336 손석희씨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4 .... 2015/01/01 1,965
451335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할머니,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 . 2015/01/01 4,195
451334 배고픈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않나요? 2 아아아 2015/01/01 1,339
451333 이혜훈은 정체가 뭐예요 11 이상해 2015/01/01 4,907
451332 서태지 지난 22년간 소송의 역사 4 ... 2015/01/01 2,124
451331 멍게젓갈이랑 어리굴젓 맛있는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 2015/01/01 909
451330 압구정 백야 ‥압둘라 왕자 21 뭔가요 2015/01/01 5,159
451329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2015/01/01 822
451328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ㅇㅅㅇ 2015/01/01 17,696
451327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질문 2015/01/01 1,852
451326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마피아 2015/01/01 4,445
451325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조언기다림 2015/01/01 4,195
451324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건너 마을 .. 2015/01/01 3,131
451323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지금토론 2015/01/01 2,190
451322 외롭네요 많이... 6 ::::::.. 2015/01/01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