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램 벌어진 앞니 ㅜ교정?

ㅇㅇ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4-12-22 20:54:42
제가 앞니가 좀 작은편이라 그런가 윗니 가장 앞에서 보이는 두개가 좀 벌어져 있어요..
저 클땐 교정이란 개념도 없고 미용목적으로 뭘 하는세대가 아녀서 그랬나 (관상학적으론 잘 몰라요@)걍 지금까지 살았는데..
딸램이 제 이를 닮았나봐요ㅜ
어릴땐 영구치나면 오히려 공간이 있으니 좋을줄알았는데..
영구치 약사 좀작게 나면서 앞니사이가 저처럼 좀 벌어졌네요..
약간이긴한데...
남편은 커서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수 있으니 교정해 주라는데..
교정해야할까요~?
약 1mm정도 벌어져있는듯..
IP : 175.192.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2.22 8:56 PM (175.192.xxx.234)

    약사-역시

  • 2. ㆍㆍ
    '14.12.22 9:06 PM (59.15.xxx.181)

    해주세요

    교정으로 가능하다면요

  • 3. 아...
    '14.12.22 9:08 PM (175.192.xxx.234)

    그럼 교정으로 불가능할수도 있는건가요~?
    작은아이 턱이좁아 교정 2년가까이 하고 얼마전에 유지장치했는데...ㅜㅜ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네요.

  • 4. 울딸도 교정
    '14.12.22 9:33 PM (121.157.xxx.217)

    오늘 교정상담받고 결정하고 왔어요
    앞니가 벌어진건 아니고 인이쁘게나서 부분교정 합니다ᆞ
    1년정도 걸린다네요

  • 5. 그런데
    '14.12.22 9:42 PM (118.218.xxx.92)

    딸램이 뭐예요?
    혹시 딸내미??
    그럼 아들은 아들램??
    양도 아니고..ㅜ

  • 6. .....
    '14.12.22 9:51 PM (112.150.xxx.35)

    전 윗니 아니고 아랫니가 그래서 교정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교정보다 시간은 일년미만으로 짧게 걸려요 많이 안벌어진거면 레진으로 덮기도 한대요 일단 상담받아보세요

  • 7. 넵.
    '14.12.22 9:58 PM (175.192.xxx.234)

    감사합니다.
    간단한거면 좋겠어요~^^

  • 8.
    '14.12.22 11:08 PM (59.6.xxx.91)

    혀뿌리가 보통사람보다 앞에있엇 앞니를 밀게돼서 벌어지는건데요 앞니교정하면 옆에 치아들도 공간이 생겨서 윗니 전채다 해야할거에요 근데 보기 흉한정도 아니면 아직 아이인데 안건들이는게 좋아요 앞니 보기싫다고 컴플렉스 갖게.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다가 레진이나 올세라믹하게되면 오히려.앞니사이를 갈고 붙이는거라 실제치아는 더 벌어지게되죠 그럼 주기적으로 평생 앞니를 갈고 붙이고 해야하는데 본인 앞니가 흉한정도가 아니라면 그대로 유지하는게 제일좋고요 앞니가 너무커서 도드라져 보린다면 에나멜쉐이핑이라고 법랑질 안건들이개 약간만 깎아도 도움됩니다 웬만하면 앞니 건들이지마세요 교정해도 레진같은걸로 떼워도 혀뿌리 위치가 변하지않는한 계속 벌어집니다 의식적으로 혀 위치를 아랫니에 놓도록 연습하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 9.
    '14.12.22 11:47 PM (223.64.xxx.246)

    저 앞니 교정했다가 완전 망해서 지금은 자연치아 거의 없는 30대인데요.
    크게 흉하지 않다면 내버려두라고 하고싶어요.
    물론 저는 20년 전이었으니 지금보다 기술이 떨어진때였겠지만요.
    혹시나 교정을 하더라도 멀쩡한 이를 형태변화를 위해 조금 깎아내라고하면 절대 하지 마시고요.치과의사들한테0 낚이지마세요. 돈문제가 아니라 자연치아를 얼마나 지키느냐의 문제예요.

    저 지금 엄마 원망하는거 가장 큰게 교정 강행이랍니다.
    혹시 교정 하더라도 아이가 20살 넘어서 물정 좀 알고 자기몸에 대한 확실한 주체성이 생기면 시켜주세요.

  • 10. 파란하늘
    '14.12.23 8:41 AM (119.75.xxx.128)

    보기 흉하지 않고 귀엽게 벌어졌다면
    그냥 자연 치아 건드리지마세요.
    건드려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072 나주나 광주사시는 미씨님들 가구, 가전 어디서 사나요?? 2 이주자 2015/07/20 861
465071 40대초반여자들이 마음편히 수다떨만한곳 추천해주세요 4 반갑다친구야.. 2015/07/20 1,657
465070 배우고 싶어하는거 가르치시나요 뚱맘 2015/07/20 372
465069 어떤직장이 상대하기 힘든사람이 적을까요?. 22 아이린뚱둥 2015/07/20 2,755
465068 청*원 직화짜장 가루 대박 11 2015/07/20 5,480
465067 한글을 알려주고 알혀줘도 헷갈리는건..지능문제 인가요 3 2015/07/20 922
465066 치과진료도 의료실비될까요? 3 밍밍 2015/07/20 1,870
465065 복면가왕 중국판 나왔어요. 2 오.. 2015/07/20 1,535
465064 100만원으로 얻은 교훈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2 반-호구 2015/07/20 3,065
465063 성숙이가 누군지 아세요?? 18 상상 2015/07/20 3,608
465062 정말로 국정원 직원이 자살한거 맞을까요? 2 ... 2015/07/20 1,476
465061 yes24 아주 기분나쁘네요. 6 .. 2015/07/20 2,862
465060 제주도 렌트카를 못구했어요... 10 하늘 2015/07/20 2,394
465059 아직 정수기 없는 집 있나요? 59 정수 2015/07/20 17,273
465058 애가 운동중 골절되었는데 핀고정 수술을 해야 되요 2 걱정맘 2015/07/20 1,155
465057 인공향 자동분사기에서 나는 냄새.. 4 냄새 2015/07/20 940
465056 ㅌㅇ이랑 ㅂㅎ 결별한게 맞나봄 22 찌라시인가 2015/07/20 33,096
465055 요즘 이혼녀분들은- 6 오뚜기 2015/07/20 5,387
465054 초1 여아 수영복 온라인 구매처 꼭 알려주세요 ㅜㅜ 5 수영복 2015/07/20 943
465053 여유돈 1억원 어디 두세요? 7 2015/07/20 4,752
465052 이사청소 업체에다 맡길까요? 아님 5 도와주세요 2015/07/20 1,573
465051 저와 같은 방법으로 청소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2 청소 2015/07/20 2,110
465050 비오는 제주에선 무엇을 해야할까요 7 비오는 제주.. 2015/07/20 1,573
465049 임신한 아내가 저한테서 냄새난다고 ㅠㅠ 18 격리 2015/07/20 5,947
465048 방학기간인데 고3은 방학 언제 정도에 하나요? 2 !!!!!!.. 2015/07/20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