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짝 무시받는 이유는 뭘까요?
1. ..
'14.12.22 8:31 PM (175.223.xxx.249)싸가지 하고 말을 안섞으면 되죠.
어떤 인간인지 모르는데 무조건 싹싹할 필요가 있을까요.
간을 봐가면서 먼저 인사했는데 좀 썰렁하더라하면 다음에 볼땐 무심히 지나치면 되는거고요.2. 행복한 집
'14.12.22 8:37 PM (125.184.xxx.28)사람은 싹싹하다고 친절을 베푼다고 좋아하는게 아니구요
무의식에 반응해요
초면에 저렇게 반응했다는건
님에게 매력을 못느낀거예요.
그렇게 말했다하더라도
보통은 인사치레나 상투적인말로
그냥 웃어넘기거나 아~네 이러고 말지요.
뭘해도 이쁜 놈은 미운짓을 해도 이쁜거고
미운놈은 이쁜짓을 해도 미운거니
너무 싹싹하거나 친절을 베풀지마세요.
혼자서 재미나게 지내다가 같이 있으면 마음이 평안하고 아무짓을 안해도놓3. 음..
'14.12.22 8:37 PM (122.36.xxx.73)일단 잘모르는 엄마한텐 날씨얘기외엔 하지마세요.관심나타내는말하면 꼭 좋은쪽으로 받아들여지는것만은 아니더라구요.
4. 행복한 집
'14.12.22 8:38 PM (125.184.xxx.28)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영혼의 친구가 될수 있어요.
5. ...
'14.12.22 8:46 PM (211.227.xxx.162)사람 봐서 싹싹하세요. 무조건 싹싹하면 무시당합니다.
6. 네
'14.12.22 8:56 PM (114.200.xxx.50)내가 잘보여야하는 사람 외에는 너무 친절하고 웃으면 어느 순간 무시하더라구요.
그런데 친절해도 똑부러지고 야무져 보이는 사람이 그러면 무시하지 않아요.
가끔 깐깐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이세요. 무조건 수용해주면 무시합니다.7. 누구냐넌
'14.12.22 10:04 PM (220.77.xxx.168)싹싹하게 웃는게아닌 좀 어벙벙하게 웃어보이는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속으로 좀 그렇다 생각도들구요
외모또한 무시못해요
깔끔하게 하고 헤프게 웃지말고 말도 하지마세요
눈으로만 살짝
아셨죠?8. 님이이상한게아니고
'14.12.23 4:35 AM (180.228.xxx.26)저여자가 싸가지 인거에요
싸가지랑은 말 섞지 마세요9. ㅇ
'14.12.23 6:50 AM (211.36.xxx.199)진짜 저두 느끼는 건데요 좀못된 차가운 여자들이 있더만요 초등보내놓고 애엄마중 그런여자 있어서 놀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412 | 홍영선의 볶은곡식 아는분 계세요? 1 | ... | 2015/01/11 | 920 |
455411 | 지금 kbs 이탈리아 며느리 18 | 아이고 | 2015/01/11 | 7,428 |
455410 | 천주교신자님들께 여쭙니다.. 5 | ... | 2015/01/11 | 1,309 |
455409 |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따라다니며 악플다는 사람은? | r | 2015/01/11 | 626 |
455408 | 다들 어떻게 드시고 사시는지 3 | Ru | 2015/01/11 | 1,987 |
455407 | 양복바지 살짝 터졌는데 세탁소에서 안 받아주네요. 4 | 바느질 | 2015/01/11 | 2,158 |
455406 | 청국장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꼭이요~~ | 2015/01/11 | 1,619 |
455405 | 내일이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검사날인데 1 | 어떻게 할까.. | 2015/01/11 | 1,413 |
455404 | 맘에 드는댓글 안달리면 8 | 맘에 드는 | 2015/01/11 | 814 |
455403 | 친정 일에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4 | 최선생 | 2015/01/11 | 1,900 |
455402 | 문재인 “당이 늘 영남권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 16 | .. | 2015/01/11 | 1,428 |
455401 | 이휘재 사주.. 13 | 0행복한엄마.. | 2015/01/11 | 30,038 |
455400 | 물걸레 청소기 제 점수는요~~~ 11 | 마이미 | 2015/01/11 | 2,833 |
455399 | 도와주세요(세탁관련) 4 | 은선ㅡ서울 | 2015/01/11 | 681 |
455398 | 남편의 스킨십ㅜㅜ 18 | 미사엄마 | 2015/01/11 | 12,852 |
455397 | 딸아이 오늘 초경 시작했는데요. 10 | . | 2015/01/11 | 4,248 |
455396 | 동생 답답해요. 45 | 어려움 | 2015/01/11 | 14,308 |
455395 | 사춘기오면 말투가 변하나요? 5 | 음 | 2015/01/11 | 1,834 |
455394 | NHK, 청와대 내부문건 유출문제로 민정수석 사의표명 | light7.. | 2015/01/11 | 1,058 |
455393 | 자국민 죽인 비행기테러리스트 평생 보호해주는 우리나라 4 | .... | 2015/01/11 | 1,134 |
455392 | 반딧*이업체시공은 일반 새집증후군시공과 많이 다른가요? | 가격차이가많.. | 2015/01/11 | 824 |
455391 | 불의에 맞설수 있는 용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5 | 아.... | 2015/01/11 | 932 |
455390 | [단독입수]최초 보고서 속, 바비킴이 허리 만진 내용 없어 2 | 조작항공 | 2015/01/11 | 3,379 |
455389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7 | 싱글이 | 2015/01/11 | 1,296 |
455388 | 3종세트 낙하산, 방독면, 구명조끼 판매 2 | pp | 2015/01/11 | 1,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