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상대음감이래요..처음 듣는

..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4-12-22 20:14:48

말인데..절대음감은 들어 봤어도..

3월 1학년 되자 시작한 피아노

남아인데 엄청 농땡이 치고

5번 치라 하면 한 3번 대충 치고 정말 건성건성

그렇게 지내왔어요. 근데 요즘 멜로디를 악보대로 건반을 안치고

다른음으로 찾아 쳐요

원장 선생님이 그걸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상대음감이 있다고

음악공부를 많이 시켜 보라시는데

정말 음악쪽으로 나가도 될 재능인지 궁금합니다.

IP : 116.39.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8:24 PM (39.115.xxx.183)

    솔직히 피아노 치면 상대음감은 좀 많아서...
    그게 음악하는데 도움은 준다해도 절대적인건 또 아니기에
    ...예전에 한참 절대음감 상대음감에 대한 얘기 올라왔었어요.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길.

  • 2. ...
    '14.12.22 8:28 PM (221.138.xxx.171) - 삭제된댓글

    절대음감을 기본으로 상대를 가지고 있어야 좋은거구요
    음을듣고 그멜로디 그대로 치는 아이들도 많아요ㅎㅎ
    그말만듣고 시키지는 마시라구요..

  • 3. mariah
    '14.12.22 8:53 PM (110.70.xxx.249)

    음감이라는거 자체가 절대음감아니면 상대음감이예요 ㅎㅎ 쉽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음치는 아니라는 얘기 .. 너무 혹하지 않으셔도 되요

  • 4. ...
    '14.12.22 9:09 PM (121.130.xxx.223)

    상대음감 되게 흔하지않나요? 저도 상대음감이고..음치만 아니면 다 상대음감이던데..절대음감이 대단하고 타고나는거지 상대음감은 음치아니면 다 갖고있는 능력이예요ㅎㅎ

  • 5. 제가
    '14.12.23 12:16 AM (124.51.xxx.155)

    상대음감이에요. 음감 있으면 음악할 때 좋긴 한데 그게 엄청난 재능을 뜻하는 건 절대 아니니 현혹되지 마시길...

  • 6. 딸기
    '14.12.23 2:06 AM (211.36.xxx.187)

    절대 음감은 재능의 한 부분인건 맞지만, 절대적인 음악적 재능은 아니랍니다. 환경에 의해 발달 될 수 도 있구요.
    그 선생님 전공자 맞는지 심히 의심이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423 신용카드로 개인 지불같은 게 되는지 (해외셀러에게) 4 지불 2015/09/05 703
479422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1,091
479421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3,037
479420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668
479419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357
479418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2,163
479417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9,114
479416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398
479415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277
479414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667
479413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457
479412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368
479411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146
479410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753
479409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922
479408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873
479407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2,952
479406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241
479405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552
479404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933
479403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30,850
479402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378
479401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4,189
479400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137
479399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