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인데..절대음감은 들어 봤어도..
3월 1학년 되자 시작한 피아노
남아인데 엄청 농땡이 치고
5번 치라 하면 한 3번 대충 치고 정말 건성건성
그렇게 지내왔어요. 근데 요즘 멜로디를 악보대로 건반을 안치고
다른음으로 찾아 쳐요
원장 선생님이 그걸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상대음감이 있다고
음악공부를 많이 시켜 보라시는데
정말 음악쪽으로 나가도 될 재능인지 궁금합니다.
말인데..절대음감은 들어 봤어도..
3월 1학년 되자 시작한 피아노
남아인데 엄청 농땡이 치고
5번 치라 하면 한 3번 대충 치고 정말 건성건성
그렇게 지내왔어요. 근데 요즘 멜로디를 악보대로 건반을 안치고
다른음으로 찾아 쳐요
원장 선생님이 그걸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상대음감이 있다고
음악공부를 많이 시켜 보라시는데
정말 음악쪽으로 나가도 될 재능인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피아노 치면 상대음감은 좀 많아서...
그게 음악하는데 도움은 준다해도 절대적인건 또 아니기에
...예전에 한참 절대음감 상대음감에 대한 얘기 올라왔었어요.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길.
절대음감을 기본으로 상대를 가지고 있어야 좋은거구요
음을듣고 그멜로디 그대로 치는 아이들도 많아요ㅎㅎ
그말만듣고 시키지는 마시라구요..
음감이라는거 자체가 절대음감아니면 상대음감이예요 ㅎㅎ 쉽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음치는 아니라는 얘기 .. 너무 혹하지 않으셔도 되요
상대음감 되게 흔하지않나요? 저도 상대음감이고..음치만 아니면 다 상대음감이던데..절대음감이 대단하고 타고나는거지 상대음감은 음치아니면 다 갖고있는 능력이예요ㅎㅎ
상대음감이에요. 음감 있으면 음악할 때 좋긴 한데 그게 엄청난 재능을 뜻하는 건 절대 아니니 현혹되지 마시길...
절대 음감은 재능의 한 부분인건 맞지만, 절대적인 음악적 재능은 아니랍니다. 환경에 의해 발달 될 수 도 있구요.
그 선생님 전공자 맞는지 심히 의심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