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어 아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4-12-22 19:02:11


문장 구조가 살짝 헷갈리는데요....-.-

주절이랑 관계절 문장 주어, 동사 알려주실 분요..


Die schwedische Jury hatte dem 69-Jährigen die Auszeichnung im Oktober für seine "Kunst der Erinnerung zugesprochen, mit der er die unbegreiflichsten menschlichen Schicksale wachgerufen" habe.


주어 Jury

동사 hatte zugesprochen

이라고 보았는데....


아닌가요??? -.-;


맨 뒤에 habe도 대체 주어 누구랑 일치되는 건지.. er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hat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   " 콤마때문에 더 헷갈리네요..


IP : 84.144.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뻔한닥스
    '14.12.22 7:16 PM (93.199.xxx.195)

    habe 는 간접인용일때 써요 그가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적인 운명을 일깨워줬다는 그 69세의 작품을 스웨덴 평가단은 기억의 미술로 정했다.. 이게 직역을 하니 이상하네요. 신문에 많이 나오는데 그가 했더고 한다... 라고하면 dass er das gemacht habe...

  • 2. --
    '14.12.22 7:19 PM (84.144.xxx.104)

    아...간접 인용까지는 아직 이르지 못해서^^;
    이제 구조 보이네요^^

  • 3. 인용부호는
    '14.12.22 11:32 PM (211.63.xxx.232)

    nfuehrungszeichen이에요.
    그런데 의미상 인용부호가 "Kunst der Erinnerung"에만 걸리는 것 같은데요.

    mit der 이하의 부문장은 다른 문장으로 만드는 낫겠어요. 올해 노벨문학상 받은 파트릭 모디아노에 대한 신문 기사인가 봅니다.

    스웨덴의 심사위원회는 69세인 이 남성작가의 "기억의 예술"을 10월에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적인 운명들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00 고장난 멀티탭,전선 재활용되나요? 3 ... 2015/07/13 4,004
462699 피부가 완전 좋아졌어요 62 2015/07/13 26,999
462698 초국적 여성 연대의 길 찾기…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이.. 그래핀 2015/07/13 410
462697 노종면 “천안함 ‘폭침’ 말하는 언론은 다 가짜” 3 정의 2015/07/13 1,531
462696 눈물라이너 추천해주실래요. 파랑이 2015/07/13 722
462695 마루 손걸레질 문의요~ 6 청소 2015/07/13 1,766
462694 영국, 늙은 고양이를 위한 양로원 8 참맛 2015/07/13 1,391
462693 강아지도 생선알이나 명란등을 좋아하나요 ? 9 . 2015/07/13 6,399
462692 잠 안 자는 아이 잘 자게 하려면? 7 ... 2015/07/13 1,431
462691 깻잎, 미나리, 부추등.. 한번 심으면 매년 자라나요? 10 궁금 2015/07/13 5,757
462690 파혼했어요 15 리트 2015/07/13 23,103
462689 요즘 식생활은 정말 이런가요? 1 중계 2015/07/13 2,692
462688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친정엄마때문에 견뎌요 6 ... 2015/07/13 2,543
462687 펑합니다. 53 00 2015/07/13 7,346
462686 실내자전거 하나 추천해주세요 5 룰루 2015/07/13 1,532
462685 시아버지 수발을 왜 나만 해야 하는지 정말 화나네요 13 .. 2015/07/13 9,639
462684 옷에 비비크림이 묻었어요. 지우는 방법 있을까요?ㅠ 6 ㅠㅜㅜ 2015/07/13 3,502
462683 은동이 보면 가장 개쓰레기는 그 양아버지 아닌가요? 2 은동이 2015/07/13 2,157
462682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두면ᆢ 16 그릇 2015/07/13 4,094
462681 집에서 라떼 만들어드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5/07/13 2,879
462680 히트레시피에 오이지요, 보관할때 소금물과 함께 보관하나요? 1 .. 2015/07/13 998
462679 구워놓고 안 먹은 소고기 소량 처치법(라면) 2 2015/07/13 1,144
462678 전 은동아의 재호씨 편이에요. 67 패자의마음 2015/07/13 4,562
462677 내일 원룸 구하러 가네요 달빛천사 2015/07/13 1,060
462676 김영만 아저씨 오늘 명언이라는데 ㅠㅠ 14 마리텔 2015/07/13 1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