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급함 )현금 찿는 한도가 하루 300미만인 경우도

있나요?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4-12-22 18:24:04

세입자가 계약금 500만원 들고 오기로 했는데

약속시간 1시간 앞두고 저런 사정으로 300만 들고 온다고 해서요.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제서야 저런 소리를 하네요.

참고로 사회생활 시작한지 몇년 안된 젊은 청년이구요.

IP : 118.38.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12.22 6:2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300받아 계약서를 쓰고 나머지는 내일 오전에 송금하라고 하세요..
    미입금시 계약 취소된다고 추가로 넣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2. ....
    '14.12.22 6:30 PM (121.152.xxx.44)

    현금자동인출기로 찾을때 하루 한도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내가 설정해놓은금액인지(기억이 안남), 자동으로 은행측에서 설정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그래서 난감한적있었어요.
    금액은 300보다는 많았구요.

  • 3. 맞아요.
    '14.12.22 6:33 PM (118.38.xxx.202)

    인출기로 지금 찿아오려고 하나 본데 그런 상황인 것 같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4. --
    '14.12.22 6:33 PM (220.118.xxx.248)

    그럴 수는 있는데 예의가 아니네요. 저라면 계약 날짜 다시 잡습니다. 처음부터 저러는 사람들, 젊은 사람이라도 못 믿어요.

  • 5. 총각이
    '14.12.22 6:35 PM (118.38.xxx.202)

    이런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느낌상 나쁜 의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 6. --
    '14.12.22 6:38 PM (220.118.xxx.248)

    그렇더라도 첫댓글님 말씀대로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총각도 돈거래는 정확히 해야한다는 걸 배워야죠.

  • 7. 그런데
    '14.12.22 6:38 PM (175.116.xxx.44)

    시작이 저런 세입자는 내내 돈 일로 속 썩여요

  • 8. 총각이
    '14.12.22 6:45 PM (118.38.xxx.202)

    실수라면 하루 인출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급하게 계약시간을 잡은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이사날짜는 촉박하고 직장 다니면서 맘에 드는 집은 선점하고 싶은데 시간도 내기 힘들고 그러니..
    좋게 생각하려구요..
    뭐든 인생경험이 없음 다 서툴죠..
    댓글들 고맙습니다.

  • 9. ㅇㅇ
    '14.12.22 7:05 PM (221.165.xxx.30)

    기다릴테니 500다 마련되면 계약 하자고 하면 안되나요? Atm한번에 인출하는게 70만원 정도로 제한하는거지 한도가 하루 300이라 못찾아온다는건 좀 그런데요. 못해도 500/500 설정해두지 않나요?

  • 10. 저도
    '14.12.22 7:53 PM (110.15.xxx.64)

    오늘 찾차봤는데 atm으론 하루 300이 맞는거 같아요

  • 11. ...
    '14.12.22 7:58 PM (211.172.xxx.214)

    잔금 아니고 계약금인게 다행이네요.
    계약금 다 넣어야 계약이라고 해주세요.

  • 12. 예전에는..
    '14.12.22 10:39 PM (119.69.xxx.203)

    한도가 모든사람이 다같았는데..
    보이스피싱 이런거때문에..
    atm기 잘 이용 안하는사람은 한도가 자동으로 줄어요..은행업무시간도 아니어서 퇴근후 atm기에서밖에 못뺐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39 중1 어이들끼리 인시디어스3 봐도 되는 내용인가요? 1 중1 2015/07/10 796
462238 이남자 뭔가 궁금합니다 4 뭘까 2015/07/10 1,315
462237 희망이 없어요 2 bbb 2015/07/10 1,097
462236 포크아트 책 같은건 어디에 내놔야 할까요? 2 중고책 2015/07/10 548
462235 옛날 노래(가요) 알 수 있을까요 2 .. 2015/07/10 513
462234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555
462233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133
462232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532
462231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391
462230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737
462229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159
462228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431
462227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2,985
462226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011
462225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중 화상을 입었어요 어떡하죠 2015/07/10 1,277
462224 동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7 ^^ 2015/07/10 1,313
462223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이부진 2015/07/10 554
462222 세월호45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0 379
462221 요즘 젊은 여자들 왜이렇게 예쁜가요? 28 수박화채 2015/07/10 14,139
462220 원두를 보리차 끓이듯 끓이면 어떻게 되나요?ㅎㅎ;; 12 혹시 2015/07/10 8,528
462219 오래 살고 싶어요? 4 커피 2015/07/10 1,789
462218 왜 배꼽 아래에다 파스를 붙혔을까요? 3 초딩아들 2015/07/10 2,611
462217 영국에 사시는 분들..파무침 할 때 어떤 파 쓰세요? 5 도라 2015/07/10 2,842
462216 이 스타일 원피스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2 원피스 2015/07/10 1,954
462215 삼시세끼 김광규씨 보면요 22 ... 2015/07/10 1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