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 시터(입주/한국분)비용 문의 드립니다.

...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4-12-22 17:53:54

안녕하세요? 1월말 출산 앞두고 있는 산모입니다.

출산후 1개월정도만 쉬고 바로 직장으로 복귀해야할 상황이여서, 입주해주실 베이비 시터를 구해야합니다.

 

단디헬퍼나, 이모넷에 구인광고를 올려볼까 하는데, 한국분이면 어느정도 급여를 생각해야하나요?

(맞벌이 부부와 신생아 1명이고, 32평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토요일 저녁6시 퇴근, 일요일8시경 출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디헬퍼, 이모넷에 구인광고 올라와있는 글들 보면 비슷한 조건에 180정도로 글을 올리던데, 그 정도가 시세가 맞는지요?

 

그리고 혹시나 단디헬퍼, 이모넷 말고 좋은 사이트나 업체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66.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4.12.22 5:59 PM (211.110.xxx.174)

    200은 예상하시고 그 예산 안에서 구해보시길 권해드려요.

    한국분 아이 살뜰하게 보고 살림 얌전히 하시는데 (세식구) 입주로 230 받으세요. =>동생네

    보육교사 자격증 있으신 분, 월~금(7시 30분출근-7시 30분퇴근) 출퇴근은 200정도네요. =>시누네

  • 2. ㅇㅇ
    '14.12.22 5:59 PM (221.165.xxx.30)

    출퇴근은 140정도 입주는 170~180 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 3. ...
    '14.12.22 6:01 PM (121.166.xxx.142)

    두분 댓글 고맙습니다. 88님 죄송하지만 동생분은 어떤 경로로 구하셨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 4. 88
    '14.12.22 6:08 PM (211.110.xxx.174)

    지역 성당 교우분의 추천으로~ 구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홀로되신 지역구 분, 개인적인 상담을 성당 수녀에게 하셨나봐요.
    (여기서 속터지는 스토리가...ㅜ.ㅜ)
    나이 많지 않으시고(50대후반) 면접볼때 친정엄마가 얌전하니 됐다고 하시고 해서 채용했어요.
    한 일주일은 엄마가 같이 계시면서 이것저것 보셨구요.

    생각보다 처음 하시는 일인데도 살림 얌전히 해주셔서 만족하고 살아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크게 티나지 않아서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대요.

  • 5. ...
    '14.12.22 6:14 PM (121.166.xxx.142)

    네. 좋은 분 만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서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지인분 소개로 구하면 좀 안심이 될텐데,
    여기저기 알아봐도, 입주해주실분은 찾기가 쉽지 않네요.

  • 6. ..
    '14.12.22 6:32 PM (180.70.xxx.150)

    ymca도 알아보세요.

  • 7. ...
    '14.12.22 6:42 PM (121.166.xxx.142)

    네. ymca도 한번 연락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혹시 직접 베이비시터분 소개해주실분 있으시면(한국분/입주 가능하신분)직접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 8. 입주시터
    '14.12.22 8:19 PM (223.62.xxx.168)

    분이시면 밤에 시터분이 아기를 데리고 주무시는 건가요?
    저도 곧 워킹맘의 길로 가야해서 ㅠㅠ
    참 쉽지 않네요..

  • 9. ...
    '14.12.22 9:39 PM (14.52.xxx.121)

    네. 밤에 데리고 자면 다음날 업무를 못할거 같아서, 그거 때문에 입주 시터분 구하는 중이예요ㅠㅠ

  • 10. 입주
    '14.12.22 10:44 PM (39.118.xxx.198)

    입주로 한국분이면 180힘드실거여요
    200은 생각하셔야ㅜㅜ
    사실입주 한국분은 돈도 그렇지만 구하는거자체가 힘들어요 흑

  • 11. 여기서 말하는 시세는
    '14.12.22 11:50 PM (39.7.xxx.83)

    좀 다른 거 같아요.
    아이 하나인 경우에 한국분 입주가 230이면
    매우 많은거에요.
    보통 200미만이구요.
    애가 둘이어야 230이상이죠.

  • 12. ...
    '14.12.23 10:34 AM (121.166.xxx.142)

    네. 한국분은 200정도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 13. 'ㅡㅡㅡ
    '14.12.23 12:41 PM (124.111.xxx.9)

    9년째 입주 아줌마 같이 살고 있어요

    입주는 교포분들이 170-180 한국분은 200이상 이더라구요 물론 집안일 아예안하고 애만보게 한다던지 하면 더 낮을수도 있고 할머니등의 객식구가 있음 더 늘어날 수도 있겠죠

    구하는건 강남쪽 파출부 소개소 같은데 전화해서 면접 보고싶다고 5군데 이상 전화했고 10명 정도 면접 봤어요. 이모넷도 올렸는데 전화가 너무 와서(그땐 교포분을 구해서) 글 빨리 내린적 있어요

    경험많고 나이 적당한 분들은 믾이 부르시구요 생초보시거나 나이 많은 분들은 상대적으로 좀 페이가 낮죠

  • 14. ...
    '14.12.23 1:16 PM (121.166.xxx.142)

    9년동안 같은 분과 인연이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오래오래 계실 분과 인연이 닿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258 수학시험 매번 실수하는 아이는 ....어떻게 바로잡아줘야 할까요.. 49 시험 2015/10/02 3,237
487257 스키니진 예쁜 브랜드있나요? 5 궁금 2015/10/02 2,643
487256 레이저 커팅기 소음 심한가요? ..... 2015/10/02 1,273
487255 요즘 반전세가 대세인데 도배,장판 주인이 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4 궁금 2015/10/02 2,423
487254 30중반 넘으니 또래 남자 외모 보고 결혼 포기되네요 49 ㅇㅇ 2015/10/02 19,950
487253 마씨 보관 문의합니다. 1 ... 2015/10/02 785
487252 삼성드럼 세탁기 잠긴 문을 열고 싶어요 7 세탁기 도와.. 2015/10/02 2,830
487251 부대찌게가 그렇게 몸에 안 좋을까요 48 괜시리 걱정.. 2015/10/02 5,122
487250 학원차량 왔는데 늦게 오는 엄마무리들 49 2015/10/02 2,083
487249 동생 시어머님께서 좀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48 부탁 2015/10/02 2,880
487248 근데 반기문이 훌륭한 사람이라 유엔사무총장 한건 아니지 않나요?.. 44 ... 2015/10/02 4,180
487247 찾습니다 1 비누 2015/10/02 813
487246 일 한만큼 대우 (급여등) 못 받는 직업 뭐 있다고 생각해요? 49 2015/10/02 4,102
487245 40대,50대되어도 인생 재미있나요?ㅠ 73 평안한마음 2015/10/02 20,387
487244 아름다운가게 한복도 기증되나요? 3 .. 2015/10/02 2,572
487243 독감주사 다들 맞으시나요? 49 독감 2015/10/02 3,825
487242 인권부장 교사 담임은 안하죠? 3 중학교 2015/10/02 1,140
487241 8억2천만원 포기 38%, 세월호 배-보상금 신청 마감 14 2015/10/02 3,351
487240 이런초등 선생님은 찾아가도... 1 000 2015/10/02 1,430
487239 [정보] 쿠팡에서 도미노 만원, 피자헛 9800원에 파네요 4 에휴 2015/10/02 3,382
487238 미치겠어요 4 빙빙 2015/10/02 2,781
487237 고교 은사 억대 퇴직금 뜯어낸 제자 '구속' 간큰여자 2015/10/02 1,375
487236 친정 1 00 2015/10/02 1,049
487235 머리풀고 못견디시는분.. 20 ㅠㅠ 2015/10/02 5,157
487234 머리기름이 좔좔좔 13 머리 2015/10/02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