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 13회 보고 있는데요.

지금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4-12-22 16:52:36

요르단 중고차 수출건 프리젠테이션 정말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감동이네요.

 

어쩜 배우들이 연기를 다들 이렇게 잘할 수가 있죠?

 

정말 리얼리티 최고에요.

 

안영이씨는 놀랄 정도로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더군요.

 

해외에서 살다왔나봐요?

 

아.. 진짜.

 

간만에 최고의 드라마 보게 돼서 너무 좋아요.

IP : 114.93.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4.12.22 4:54 PM (220.77.xxx.168)

    강소라가 극중 안영이에 러시아어 독학했데요~~

  • 2. ..
    '14.12.22 4:56 PM (118.42.xxx.125)

    김대리는 진짜 직원같아요. 특히 전화통화할때 어쩜 그렇게 자연스러운지...

  • 3. 그러게요.
    '14.12.22 4:59 PM (114.93.xxx.152)

    강소라 정말 똑소리 나는 연기자네요.


    김대리는 첨 보는 사람인데 그냥 그 회사 직원 같아요. ㅎㅎㅎ

    아까 프리젠테이션에서 어떤 임원왈 " 이름이 장그래? 장그래가 뭐야? 빙그레도 아니고..."

    이 대사가 크게도 아니고 살짝 들려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4. ..
    '14.12.22 5:12 PM (114.206.xxx.8)

    강소라씨 외국 살다오지 않았을걸요?
    전에 우결할때보니 언어 흉내라고 할까?
    캐치력이 아주 좋아요.
    교포들이 하는 어리숙한 한국어 흉내도 잘 내고
    전혀 모르는 외국어를 듣고 흉내 내는것도 잘하고요.
    듣는 귀가 남달라요.

  • 5. ^^
    '14.12.22 5:17 PM (114.93.xxx.152)

    국가대표 영화에서 하정우 영어 하는거 보고 노력 좀 했네~ 이 정도..

    강소라는 급이 달라서 외국 생활 한줄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55 집안정리중인데 쇼핑백도 다 버리시나요? 27 ,,, 2014/12/25 14,853
449154 전직 승무원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금이 2014/12/25 3,897
449153 김무성 허니버터칩 사건 4 허니버터 2014/12/25 3,744
449152 고양이 울음에 깨서 잠못 드네요... 8 ▶◀안알랴줌.. 2014/12/25 1,457
449151 사돈이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안 내네요. 54 2014/12/25 17,189
449150 2012 잼있네요 존쿠삭 2014/12/25 459
449149 남편땜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5 ㅎㅎㅎ 2014/12/25 4,155
449148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조작국가 2014/12/25 1,006
449147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2014/12/25 1,867
449146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사랑스런 그.. 2014/12/25 563
449145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2014/12/25 639
449144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흠흠 2014/12/25 12,642
449143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클라이밋 2014/12/25 2,283
449142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타쿠야 2014/12/25 1,476
44914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책구입 2014/12/25 1,367
449140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오이 2014/12/25 1,440
449139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남편 웬수 .. 2014/12/25 3,418
449138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12월 2014/12/25 4,941
449137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2014/12/25 3,187
449136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go 2014/12/25 1,252
449135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에휴 2014/12/25 1,918
449134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2014/12/25 2,466
449133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설아 2014/12/25 4,204
449132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조언절실 2014/12/25 1,590
449131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삼둥 2014/12/25 1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