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은 찾아가도 안내나 신자교육 안해줘요?

예비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4-12-22 16:27:03
주변에 다 교회다니는 사람 천지인데 성당에 전부터 다녀보고 싶어서 몇번 찾아가면 아무 안내도 없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더라구요.
유인물은 성전건립 달성 목표 00억 이런거만 있고..
교회가 왜 신자들로 북적이나 싶었는데, 거긴 친구며 뭐며 못데려가서 안달
성당 몇번이나 혼자 찾아가도 사무실 사람도 없고, 답변도 없고 예비신자 되기 힘드네요

IP : 59.5.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4:32 PM (210.96.xxx.105)

    성당이 원래 그런 분위기라 처음에 등록할 때는 본인이 좀 적극적이 되셔야 될 거에요. 보통 주일에는 사무실 에 주로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니 그때 찾아가셔서 예비신자 되고 싶다고 하시면 교육 언제받을 수 있는지 아마 상담해 주실 거에요~

  • 2. ;;;;;;;
    '14.12.22 4:33 PM (183.101.xxx.243)

    성당 홈페이지 찾으셔서 전화로 물어보세요. 알려주실거예요.환영합니다.

  • 3. ...
    '14.12.22 4:33 PM (112.167.xxx.247)

    주일날에 사무실직원이 근무하니까
    그때 가셔서 예비자교육 물어보시고
    나오라는날 나가세요.
    거기나가시면 수녀님이나 교육담당이 있으실테고
    세례받으실때면 같은 지역의 교우를 소개해주실거예요.

    주말 미사 직전, 직후는 사무실 난리법석이니 힘드실거고.
    주중에는 사무실에 사람없을때가 있고요.

    유인물은 신자들소식지라서
    당장은 도움안되실겁니다.

    가시려는 성당의 사무실 전화번호부터
    알아보셔서 전화안내받으세요.

  • 4. 어디본당?
    '14.12.22 4:33 PM (114.204.xxx.116)

    성당은 각자 알아서 하는 성향이 강하고 또한 혹여 교회처럼 끌어 당기는것 싫어 하는하는분 많습니다
    저또한 오랜기간 신자이고 성당봉사 여러군데 하지만 제영역아닌것에는 들어가디 않습니다
    어디본당인지 모르지만 사무장님이 계실거에요 부재중에도 사무실 앞에 써있고 사시는 지역보시면 홈피가 있어요 홈피에도 전화번호 나와 있구요
    이왕맘 먹으썼으면 끝까지 흔들리지 마시고 맘먹은데로 하세요

  • 5. 성당
    '14.12.22 4:36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

    분위기 많이 바껴야합니다 뭐 바뀌지도 않겠지만...

  • 6. 다람쥐여사
    '14.12.22 4:38 PM (110.10.xxx.81)

    아마도 번번히 안내를 못받아 마음이 상하신 듯해요
    가까우면 제가 가드리고 싶네요

    성당이 다른 곳이랑 좀 달리 화들짝 방방뛰며 하이톤으로 호들갑스럽게 반겨주지 않아서 그렇지
    찾아온 분을 무례하게 모른체 하지는 않을텐데...
    성당에 가시면 사무실이 있으니 거기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히 가르쳐 드려요
    직원연수이거나 휴가일 경우 사무실에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직원들이 있어요
    자리에 없어도 성당 어딘가에서 다른 작업이나 업무중이었을거예요
    괸히 또 헛걸음하지 마시고 사무실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안내 받으세요

  • 7. kate1002
    '14.12.22 5:14 PM (121.134.xxx.91)

    성당은 원래 공무원 같이 신부님들도 5년에 한번씩 여기 저기 옮겨 다니고..내꺼라는 생각이 없어 올래면 오고 갈래면 가라..그런 마인드가 강하고요..교회는 자기 사업체니깐 마인드가 다르죠...성당은 좀 자기가 알아서 하는..그리고 남의 간섭 받기 싫어하는 성격이 잘 어울려요..그래도 신부님에 따라 더 적극적인 분도 계시고 하긴 해요..암튼 사무실에도 가고 주변에 좀 신앙심 좋은 신자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될 듯 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860 잘못된 훈육일까요? 27 gg 2015/07/13 4,281
462859 의사되기 힘들군요. 25 ㅠㅠ.. 2015/07/13 7,422
462858 베이컨 구울 때 기름 안 튀게 어떻게 하세요? 5 . 2015/07/13 2,902
462857 발냄새가 너무 심해요 민망해요 ㅜㅜ 6 ... 2015/07/13 3,685
462856 외국남자 이름 중에 Sean 이건 발음 어떻게 해요? 7 발음 2015/07/13 5,280
462855 열 많이 안나는 티비도 있을까요? 3도를 올려버리네요 1 티비가 더위.. 2015/07/13 668
462854 노래방 18번이 뭐예요? 1 ... 2015/07/13 936
462853 랜섬웨어라니... 2 포맷 2015/07/13 1,207
462852 외국인이 무서워서 피하는것도 인종차별에 해당하나요? 5 외국인 2015/07/13 877
462851 성적 떨어지면 과외샘 바꾸시나요? 2 ..중2 2015/07/13 1,326
462850 큰키 고도비만..자극 주세요 7 예뻐지고 싶.. 2015/07/13 1,816
462849 이재명 “변희재, 본보기로 혼내기 딱 좋은 사람” 4 세우실 2015/07/13 1,605
462848 손연재 금메달 딴 거 얘기가 없네요. 17 손연재 2015/07/13 2,977
462847 대학생들 공모전 노래듣고 투표좀 해주세용 sierra.. 2015/07/13 292
462846 신현리 안에서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궁금이 2015/07/13 754
462845 오늘 이렇게 시원한데 내일부터 7 2015/07/13 1,671
462844 남의동네염탐은 애교수준이죠 제일충격적인건.. 22 진짜충격 2015/07/13 6,750
462843 수지로 이사가려는데요. 초등 아이가있어서 학교가 궁금해요. 5 포에버당근 2015/07/13 1,398
462842 다이어트 10일째....달고맛있는게 먹고싶네요 14 ㅡㅡ 2015/07/13 2,446
462841 글로 배운 연애 5... ㅋㅋ 6 하하 2015/07/13 1,627
462840 코슷코에서 어제 처음으로 미안하단 소리 들었네요^^ 2 미안합니다 2015/07/13 2,330
462839 중국에서 환전하니 왜이리 비싼거죠??? 8 질문 2015/07/13 2,009
462838 중고나라 아기엄마..마지막 보고 드려요^^ 7 ... 2015/07/13 3,188
462837 존 바에즈와 나나무스꾸리 1 ^^ 2015/07/13 439
462836 고3 큰 아들 15 고민녀 2015/07/13 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