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에 누가 제일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흠흠 조회수 : 10,949
작성일 : 2014-12-22 16:24:12

직원들 한명당 한대의 컴퓨터를 사용하고요

한달전에 A가 새로 들어왔어요

사장 - 새로온직원 A에게 본인이 썼다가 집으로 갖고 갔었던  컴퓨터를 쓰라고 갔다줌.

A - 사장이 쓰라고 준 컴퓨터에 직원들 이력서 폴더가 있었나봄.

      이걸 B한테 얘기 함.

      "B님~OO대 나왔죠?"

      "네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사실은 사장님이 준 컴퓨터에 이력서가 들어있어서 거기서 봤어요"

B - 위의 사실을      

      "A님이 OOO(위의 대화) 얘기하던데요?근데 난 뭐 죄지으면서 살지 않았으니까.ㅋㅋ"

       C에게 이런식으로 가볍게 얘기 함.  

C - A가 모두의 정보를 알았다는 사실이,나의 학교도 어딘지 알았다는 사실이 혹시 월급명세서 같은게 있을수도 있다는    사실이  기분이 굉장히 나쁨.

      그래서 친한 D에게 카톡으로 얘기 함.

D - C에게 그 얘기를 전해듣고 분개함.

      당장 사장에게 전화해서 따짐.

      전화로 사장이 모든게 자기 잘못이며 A한테 주의를 주겠다고 했다고 함.

그 다음 날,,

A,B,C는 출근을 했고 D는 월차라 출근을 안 한 상태임.

사장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A한테 혹시 그 컴퓨터에 사람들 이력서가 들어있다는데 그거 본 거 맞냐고 물어봄.

A는 그런일 절대 없다고 딱 잘라 말함.

사장이,,D님이 그러는데 A님이 사람들 이력서 다 보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고 했는데 그런 일 없는거 확실하냐고 하니

A가 무슨 소리냐고 D가 왜 그런말을 하냐고 자기는 무슨 영문인지 모른다고 계속 그러고 진짜 이상한 여자라고 그 사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니 사장이 알려주니 받아서 알았다고 격앙된 모습으로 본인 방으로 들어감.

그 모습을 보고 사장도 D가 이상한 사람이네 왜 그런 거짓말을..쯧쯧거리고 D가 지방대 나와서 컴플렉스 때문에 오해해서 더 흥분해서 자기한테 말했을거라고 함.

그리고 B,C한테 왜 당신들은 그런걸 왜 전하냐고 따지면서 다들 입조심하라고 충고 함.

여자들끼리 해결하라면서 원인제공자인 자기는 쏙 빠짐.

그리고 한 2시간 후에 A가 D에게 무슨 일이냐고 문자를 보냄.

D는 A님이 우리 이력서를 봐서 기분이 나뻐서 그걸 사장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사장한테 말해서 사장이 본인 잘못이라고 사과했다고 문자 보냄. A는 알았다고 고맙다고 다시 문자 보내고 끝.

A는 사장한테 가서 D님하고 잘 해결됬습니다 라고 말함.

사장은 알았다고 함. 그러면서 남직원들한테 가서 이 얘기를 하면서 낄낄대면서 역시 여자들은 입들이 싸다고 함.

 

현재,, D는 컴플렉스 덩어리 괜히 A질투해서 사장한테 발설한 못난여자가 되어있고

B,C는 입 싼 여자가 되었으며

A는 혼자 피해자인척 이 회사에 정 떨어졌다면서 B,C,D한테 인사도 안 하고 싸늘하게 대하고 있슴.

이 5명 중 누가 제일 잘못한건가요?

IP : 115.93.xxx.9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22 4:27 PM (124.199.xxx.165)

    사장...

  • 2. ...
    '14.12.22 4:28 PM (175.215.xxx.154)

    사장이 젤 잘못함
    그런데 절대 갑이니 회사 그만둘꺼 아니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 3. ..
    '14.12.22 4:29 PM (183.99.xxx.135)

    1차적인 잘못은 사장
    그런 정보가 있다면 당연히 다 지우고 줘야 했고
    제 생각에 제일 잘못은 A요
    설사 그걸 봤다해도 그냥 본걸로 끝내버리면 된건디.

  • 4. A요
    '14.12.22 4:30 PM (218.49.xxx.124)

    입 싼데다 거짓말까지....

  • 5. ....
    '14.12.22 4:30 PM (112.220.xxx.100)

    A가 잘못했죠
    그런 폴더를 봤다해도 솔직히 혼자 슬쩍 보고 말아야지
    그걸 대놓고 말하는건 아니죠
    나이가 어린가요?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저런 사람이랑 일하면 힘들어요

  • 6. ㅇㅇㅇ
    '14.12.22 4:31 PM (211.237.xxx.35)

    제일 잘못한건 사장과 A임
    그런 내용의 폴더가 있는걸 A개인에게 준것부터가 잘못임
    실수였다면 백배사죄했어야 하는데 나중에 뭐 여자들 입싸다는둥 하는게
    제일 비겁
    A역시 제대로 된 인간이였다면 B에게조차 아는척을 말았어야 함
    가볍게 아는척?
    이것부터가 중딩만도 못한 처신임
    직장 다니는 사람이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한것 자체가 문제임

  • 7. ....
    '14.12.22 4:31 PM (175.215.xxx.154)

    A는 입이 가벼운거고 bc는 용기가 없어서 d를 이용한거고 d는 무모하고 모자란거......

  • 8. .....
    '14.12.22 4:32 PM (211.210.xxx.62)

    사장...
    제일 잘못은 A 22222222222222222

  • 9. ......
    '14.12.22 4:32 PM (218.159.xxx.146)

    사장 - 잘못한 사람

    A - 재수없음

  • 10. ....
    '14.12.22 4:33 PM (175.215.xxx.154)

    사회생활 해보니 쉽게 흥분하는 사람이 결국 꼴이 제일 우습게 되더라구요
    원글님이 만약 D라면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사장에세 바로 전화하는 따지지는 마세요...

  • 11. 제일
    '14.12.22 4:35 PM (27.223.xxx.58)

    제일 잘못한 사람은 A입니다.

  • 12. ....
    '14.12.22 4:38 PM (14.35.xxx.248)

    A가 잘못한것임

    봤어도 입밖으로 내지 말았어야함
    직장생활하면,알아도 말하지 않아야할것이 분명있슴

    나머지 b ,c d 도 잘한것은 없지만..사람모이면 하는 지나가는 잡담처럼 할수있는 이야기
    하지만 매우 조심스러운부분이었슴

    사장도 잘못이고. ->직원을 뽑았으면 돈도 좀 적당히 아껴야지.집에 있던 컴을 가지고오냐.

  • 13. 왠지
    '14.12.22 4:40 PM (210.216.xxx.201)

    글쓴이는 D일듯

  • 14. 수박
    '14.12.22 4:45 PM (211.200.xxx.43)

    다~ 똑같네요.

  • 15. ...
    '14.12.22 4:47 PM (165.132.xxx.141)

    A는 진짜 싫고
    사장님이 잘못했네요.

  • 16. 사장
    '14.12.22 4:48 PM (116.34.xxx.14)

    아무리 봐도 사장

  • 17. bc
    '14.12.22 4:50 PM (121.169.xxx.139)

    b와 c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b는 왜 그 자리에서 a가 컴퓨터에서 내 이력서를 봤다고
    직접 내게 얘기했다고 말 안했지요?
    c는 또 나는 b의 저런 내용을 들었고 그 내용을 d에게 전달한 건
    나이다... 라고
    얘기했어야지요.

  • 18. 사장
    '14.12.22 4:50 PM (218.37.xxx.227)

    제외하고
    어차피 직원abcd가 젤 많이
    엮이는 관계니까
    a완젼 여우같은 년이네요
    나람 가만 안둘듯!!!!
    꼴에 뭘 잘했다고bcd를 쌩깜? 우낌!!!!

  • 19. 햇살
    '14.12.22 4:52 PM (203.152.xxx.194)

    사장...

  • 20. qq
    '14.12.22 5:0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사장은 판단력이 없고
    A는 교활하고 적반하장이고
    BC는 눈치만 보는 비겁쟁이고
    D는 문제 해결 능력이 없네요

    A가 가장 나쁘죠
    일저지르고 거짓말에 덮어씌우기까지

  • 21. A임
    '14.12.22 5:00 PM (180.182.xxx.117)

    A요. 사장이 물었을때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었다면 그래도 이해할수 있으나, 더 펄펄 뛰고 적반하장 행동을
    하는것으로 보면 그래요

  • 22. dd
    '14.12.22 5:01 PM (124.5.xxx.71)

    근본적인 잘못은 사장!
    제일 나쁜 사람은 A!!
    지금 하는 행동으로 봐서 A는 업무 중에도 문제가 많을 거 같은데요.

  • 23. 말은 바로
    '14.12.22 5:01 PM (121.137.xxx.103)

    다 똑같다니요
    사장이랑 A가 잘못했죠.
    B C D는 다 피해자임
    A 진짜 교양도 없고 재수도 없네요

  • 24. ,,,,
    '14.12.22 5:02 PM (112.154.xxx.62)

    순서대로 다 잘못..
    즉 젤잘못은 사장

  • 25. dd
    '14.12.22 5:03 PM (124.5.xxx.71)

    진짜 저라면 가만히 안 있고 저런 건 대놓고 누구한테 들었다고 밝혀서 확인사살 시키는 게 최곱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저런 식으로 남을 욕 먹이며 자기만 빠져나가겠죠.

  • 26. bc가 제일 문제
    '14.12.22 5:09 PM (121.145.xxx.49)

    와냐면 bc같은 사람이
    사장고 a를 더 심하게 지잘난줄 알고
    휘두르도록 권력을 제공 함.
    한마디로 노예근성.

    bc가 노예짓 안하면 사장도 사과하고
    자신의 실수를 방지할 주의력을 기울임.
    a도 최소한 억지쓰고 활개치고 다니지는
    못 하게 됨.

    바로 잡겠다 나선 사람 병신 만들고
    일은 더 꼬고 뒷담화만한 bc가 가장 멍청한 노예.
    A와 사장은 좋겠어요.
    멍청한 노예둘만 조정하면되니.
    어차피 노예는 어떤 상황이와도 저항안해요.
    해봤자 뒷담화 앞에서는 a에게 잘보이려 눈치볼테고요.

  • 27. 수박
    '14.12.22 5:09 PM (211.200.xxx.43)

    제가 비씨디라면, 속닥거릴께 아니라 에이를 잡아놓겠음,
    그리고, 사장한테 자초지종 이야기하고 에이와 사장한테 사과받고,
    에이는, 불여시구만요,,
    근데, 원글님은 누구?

  • 28. ..
    '14.12.22 5:15 PM (112.149.xxx.183)

    사장이 젤 잘못했고..A는 무슨 그 따위로 사회생활하는지 처신하고는..그리 나불대고 다니는..
    근데 나머지도 그닥..A가 그러든가 말든가 이력서, 학벌 따위가 뭔..오래 다님 다 알게될건데..
    암튼 별것도 아닌 걸 사장이란 작자는 그냥 조용히 A 불러 주의 주고 컴에 뭐든 문제될 거 있음 재확인 하고 하면 될 걸 뭔 저딴 식으로..

  • 29. ..
    '14.12.22 5:15 PM (59.6.xxx.187)

    사장이 젤 문제..
    젤 윗사람인 사람이 너무 가볍고 처신을 드럽게 못해서 직원들 사이 더 이간질 시킴...
    직원들중엔 A가 가장 재수없고 잘못..근데 B,C도 잘한건 없음..

  • 30. 비씨
    '14.12.22 5:18 PM (203.226.xxx.14)

    재수없고 비겁해요 아닌걸 아니람ㄹ할 용기도없음ㅈ
    0a d보다 더 나빠요

  • 31. 저는
    '14.12.22 5:31 P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A가 제일 잘못한거 같네요
    그런 폴더가 일단 사장에게 물어봐서
    삭제하던지 아니면 전송하던지 하고
    직원들 신상을 알았더라도 입 봉해야는데
    그걸 까발렸으니 제일 잘못한건 A네요

  • 32. .....
    '14.12.22 5:31 PM (58.237.xxx.239)

    a가 제일 나쁜 ㄴ, 그 다음 b,c

  • 33. b,c가 제일 잘못2
    '14.12.22 5:34 PM (175.223.xxx.144)

    사장은 부주의했고,
    A는 간교하네요. 딱 잡아떼면서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 게..
    D는 다혈질인데 그걸 잘못이랄수는 없지만 담날 월차였으면 문제제기를 다르게 했어야. 조금 어리석음.

    B,C는 A한테 들은 얘기가 있을텐데 침묵함으로써 같이 한사람 병신만들고 A만 기세등등하게 만듬. 제일 나쁘고 찐따같고 노예같음.

    사장이 여자들 퉁쳐서 입싸고 안뭉친다고 해도 할몰없음.

  • 34. ...
    '14.12.22 5:34 PM (112.155.xxx.34)

    원인제공은 사장이 했지만 A가 함부러 떠벌인거니까 당연히 A의 잘못이 제일 크죠.
    일단 봤어도 입다물고 있어야지 남자가 진짜 밥맛이네!

  • 35. 마자요
    '14.12.22 5:39 PM (175.223.xxx.144)

    B,C 같은 사람들 조심해야. 제가 d라면 절대 그 사람들일에 함께 하지 않겠음. 비겁하게 있으면서 뒤통수 칠 타입. A 스타일은 주도면밀하게 밟아줘야 함.

  • 36. ..
    '14.12.22 5:46 PM (58.72.xxx.149)

    와아;;;; 초딩때 요런 느낌의 사건을 겪어 봤거든요.
    같은반 남학생(A), 여학생(B,C), 담임(사장), 나(D)... 요렇게 ....
    진짜 아직까지 떠오르고 혈압오르고 그런데..어짜피 다 똑같아요.
    죄지은놈도 나쁜인간... 일 키우고 지만 쏙 빠지는것들도 나쁜인간...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공정한척 하는 인간은 진짜 역겨운 인간...
    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 D님은 진짜 울컥 하실듯... 전 진짜 저거 트라우마 됬어요...

  • 37. ..
    '14.12.22 5:53 PM (210.122.xxx.1)

    A 같은 게 잘살아요 썩을...

  • 38. ....
    '14.12.22 5:58 PM (14.53.xxx.216)

    a는 사악하고요 b,c도 일조했어요.
    어찌보면 a타입보다 b,c타입이 더 스트레스 줘요.

  • 39. B와 C는 뭔가요?
    '14.12.22 7:15 PM (1.230.xxx.50)

    사장과 A가 제일 잘못하긴 했는데. A가 시치미 떼고 거짓말 할 때 B는 왜 가만히 있나요? 뭔 소리야 당신 나한테 분명히 말했잖아! 라고 왜 말 못하고 가만 있었죠? 결국 D한데 다 뒤집어 씌우고 자기는 싹 숨은 거잖아요. 비열하네요. 저러니 저렇게 당하며 살지~ 싶습니다. B나 C나.

  • 40. 사장이 제일 잘못하고
    '14.12.22 8:02 PM (122.36.xxx.73)

    제일 병신같네요.
    그리고 그와 비등비등하게 A의 잘못이 큽니다.b c는 소심하고 비겁하구요 d는 정말 무모하고 무책임하네요.일단 일 저질렀으면 담날이 휴가였어도 나오던가 아님 회사에 나와서 그 얘길 a에게 확인한후 사장에게 질렀어야지..........어휴...일이 잘못되려면 이렇게 다 잘못한다니까요.어느누구하나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요.
    그나저나 정말 그 사장이란 넘...회사 말아먹기 딱이겠네요.어딜 자기가 쓰던 컴퓨터 넘기면서 문서관리를 이따위로 한대요..

  • 41. 사장
    '14.12.23 3:16 AM (112.121.xxx.166)

    자질이 없는 넘이 사장하고 있네요. 처신이 저리 경망스럽고 가벼워서야.
    그리고 A... 역시 생각이 짧고 경박스러움.

  • 42. ...?
    '14.12.23 3:25 AM (175.223.xxx.193)

    출신대학은 회사에서 서로 다 알게되던데...
    분개하고 따질일인지 모르겠네요.

  • 43.
    '14.12.23 4:26 AM (115.93.xxx.59)

    사장이 잘못했고
    A는 정말 재수없는 인간

    B,C는 비겁하네요
    그 자리에서 나한테 이력서 봤다고 얘기했잖아요 ?
    했어야죠
    비겁하게 자기만 뒤로 쏙 빠져서 D만 바보만들고
    결국 자기들도 입싼여자 되고 ㅎㅎ
    D도 뭐 생각없이 들이받고나서는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네요

  • 44. 제생각엔
    '14.12.23 6:53 AM (220.88.xxx.86)

    처신방법을 보면
    bc가 가장 나빠요.왜 입쳐닫고 있냐고요.비겁하게...
    다음은 a 그리고 사장 이네요.
    약삭 바르고 못된것보다 침묵하고 방관하는것들이 더 비열해요.
    d가 총대 매고 사장에게 말했는데 알면서 입 닫고 있는 부류들이 가장 싫고 나빠요.

  • 45. @@
    '14.12.23 9:04 AM (118.220.xxx.32)

    사장 답지못했고
    A는 속좁고 원래 입싼 나쁜사람
    B C는 입쳐닫은 비겁한 사람
    D는.... 생각좀 더 하고 행동 했어야.. 하네요

  • 46. ...
    '14.12.23 9:13 AM (125.132.xxx.87)

    A가 독보적으로 나쁜 거 같고..
    사장은 뭐 그냥 무책임하고 뒷담화하기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들 모습이고..

  • 47. 같은 회사 다니면서
    '14.12.23 9:39 AM (183.99.xxx.15)

    출신학교등 이력서 기재사항 같은거 때문에 서로 기분나빠할 일인가요???

    출신학교정도는 서로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요??
    이력서에 뭐 비밀스런 내용이 들어있나??
    카스. 블로그 , 페이스북. 등 서로 사생활까지 공유하는 세상에...

    그 멤버들 다 이상함....

  • 48. 이와중에
    '14.12.23 10:42 AM (75.112.xxx.38) - 삭제된댓글

    출신학교가 뭐 중요하냐는 넌씨눈 댓글 왜 안나오나 했어요..
    이력서에 학교만 있나요? 온갖 개인정보 다 있는데..

    사장이랑 A는 쓰레기라 언급할 가치도 없고
    B가 제일 나빠요. 말을 전했다면 전한 최초의 사람인데 사장 있는 자리에서 A에게 면박을 줬어야죠.
    C는 A가 가만히 있으니 읭? 하고 어물어물했을거고
    D는 괜히 그날 연차써서 완전 바보됐네요.

    A같은 뇬들은 적이

  • 49. 이와중에
    '14.12.23 10:43 AM (75.112.xxx.38) - 삭제된댓글

    적이 되면 피곤한 타입이고..
    사회생활하면서 보니 B같은 사람이 음흉하고 비겁해서 가장 기피해야 할 타입이더라구요.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자기 상황대로 상대방 바보만드는건 아무 죄책감 없이 하더군요.

  • 50. 아따
    '14.12.23 11:34 AM (175.113.xxx.99)

    순서대로 다 잘못 ㅋ
    명답이네요

  • 51. 아이상해
    '14.12.23 2:39 PM (1.238.xxx.79)

    이력서에 학력사항만 기재된게 아니잖아요
    사장과 A는 개인정보 유출을 한거예요.
    사장님은 방관, A는 유출
    D가 분개한건 당연한거고 사과는 D가 아니라 사장과 A가 해야함.
    제대로 된 회사라면 주의조치 및 징계 받을 상황인데
    다들 이상해요.

  • 52. ..
    '14.12.23 3:48 PM (1.232.xxx.34) - 삭제된댓글

    사장은 실수했고
    못된 인간은 A네요.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B는 왜 그자리에서 거짓말이라고 밝히지 않았는지 의문이구요.

  • 53. 이거
    '14.12.23 4:07 PM (141.223.xxx.32)

    사장도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 여자들의 특성이라고 비하하고 댓글에도 그런 식으로 모는 글이 있는데 이런 식의 일의 전개는 여자 남자를 떠나서 한 집단에서 말 도는거 흔한 일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A,B,C,D,같은 이들 골고루 있습니다. 사장이 시작부터 일처리까지 거기에 한마디 마무리까지 한 집단을 꾸려나가는 리더로는 많이 모자르네요.

  • 54. ......
    '14.12.23 4:23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 일은 아주 흔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요.
    d가 사장에게 얘기 했을 때, 사장은 아차 싶었을겁니다. 아마 a와 입을 맞춰놨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a가 펄쩍 뛰죠.
    어차피 공개적으로 이야기가 나왔으니, 마무리는 지어야겠기에, abcd다 불러서 못박아놓은거죠.
    d는 희생양이구요.
    아주아주아주 흔한 일이구요, d가 나왔었으면 b가 희생양 되었을 수도 c가 희생양 되었을 수도 있었겠죠.
    잘잘못을 따져봤자 소용없는 일이구요, 그냥 살아남는 사람과 살아남자 못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지금 정권도 잡을 수 있는거죠. 잘잘못 따졌으면 애저녁에 공중분해됐어야 하는거죠.

  • 55. 개인정보
    '14.12.23 4:29 PM (61.106.xxx.237)

    그런 개인정보에 접근할 권한을 가진 것도 아닌데..
    개인정보를 조심스럽게 다루지 못한
    사장과 개인정보에 대한 개념이 무지한 A가 동급으로 잘못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글의 맥락상 무언가가 개선될 것 처럼 보이진 않지만..참 재수없고 골치 아픈 사람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68 공부에 관심 없는 중3 아들에게 읽힐 책 좀 추천해 주세요. 2 제트 2015/07/12 911
462667 이세이미야게 시계 인터넷 말고 저렴히 구매하는 방법요 1 면세점? 2015/07/12 803
462666 방학중 아들에게 보여줄 영화리스트 만들어요 64 ㄴᆞㄴ 2015/07/12 4,761
462665 여자들이 확실히 방광염 많이 걸리나봐요 7 예빙철저 2015/07/12 2,976
462664 배달음식그릇 아파트 앞 내놓는게 결례였나요? 41 아파트 2015/07/12 15,295
462663 전혀 운동안하는 저질체력 40대 8 운동추천요 2015/07/12 4,173
462662 여자를 울려에서 이태란이 2 민이사랑 2015/07/12 2,229
462661 피부과시술에 쓰는 마취크림 아시는분 계세요 1 궁금 2015/07/12 1,330
462660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2 ㅡㅡ 2015/07/12 713
462659 근력운동만 하면 체중이 늘어요 5 2015/07/12 4,559
462658 여기 나온 팝송 아시는분 있을까요,,, 7 qweras.. 2015/07/12 923
462657 아기 떼어놓고 회사가시는 분들 28 앙앙 2015/07/12 4,615
462656 냉장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문의합니다. 3 냉장고 2015/07/12 1,567
462655 스마트폰이 작으면 인터넷어찌해요? 슬프네요 2015/07/12 726
462654 네스프레소 기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블루밍v 2015/07/12 3,370
462653 파리바게트에서 먹을만한 빵 뭐 있을까요 4 ,,, 2015/07/12 2,870
462652 뜬금없는 합가요구ㅎㅎ 2 . 2015/07/12 3,248
462651 압력밥솥 밥이 설익었을때.구제방법 없나요? 8 질문 2015/07/12 24,346
462650 세월호45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 13 bluebe.. 2015/07/12 3,348
462649 백반증 6 고1 2015/07/12 2,447
462648 습도 높아 습진 생기는분 없나요? 3 습진 괴로와.. 2015/07/12 1,234
462647 고추가루 왜 이리 비싸요? 7 .... 2015/07/12 2,853
462646 가족 사진 스튜디오에서 저렴하게 찍는 방법 있을까요? 2 4인 2015/07/12 821
462645 8년된 아파트, 신혼집으로 들어가는데 싱크대 해야할까요? 17 머리가복잡 2015/07/12 4,084
462644 로마에 여행가는데 숙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소원성취 2015/07/12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