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 드라마들은 한두명만 주연급이라
그 주연들한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드라마 끝나면 조연들은 조용히..사라지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미생은 누구하나 미운사람없고 (심지어 성대리까지)
다들 특출한 주연없이 연기력 짱인분들이
나와서 고진감래끝에 다들 잘된것 같아 보는 사람마저도 뒷끝이 훈훈하고..
기분마저 신나네요..
보통 일반 드라마들은 한두명만 주연급이라
그 주연들한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드라마 끝나면 조연들은 조용히..사라지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미생은 누구하나 미운사람없고 (심지어 성대리까지)
다들 특출한 주연없이 연기력 짱인분들이
나와서 고진감래끝에 다들 잘된것 같아 보는 사람마저도 뒷끝이 훈훈하고..
기분마저 신나네요..
대리즈들은 전성기 열렸고 천과장은 캐릭터처럼 좀 소외된것같아서 안타까워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 맘이 갔었습니다.
정말 한 장면 등장하는 단역들까지도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드라마 잘 안 보던 제가 앞으로는 이 배우분들이 나오는 작품이라면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모두 챙겨보지는 못하더라도 눈여겨는 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