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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릉 집에가서...

아...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4-12-22 16:22:25
어제 끓여놓은 푹 풀어진 오뎅국에 밥말아서
새콤하게 익은 김장김치랑 밥먹고 싶어요 ㅎ
요즘 김장김치가 밥도둑이네요...ㅋ
퇴근 1시간 남았습니당 +_+
IP : 112.220.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4:23 PM (183.101.xxx.243)

    즐퇴근 하세용~

  • 2. ㅋㅋㅋ
    '14.12.22 4:25 PM (112.220.xxx.100)

    넹~~~
    살찔려나봐용 ㅜㅜ

  • 3. ㅋㅋ
    '14.12.22 4:26 PM (124.80.xxx.23)

    얼른 가셔서 맛있게 두 그릇 드셔요
    귀여우셔요 ㅎ

  • 4. ㅜㅜ
    '14.12.22 4:29 PM (112.220.xxx.100)

    진짜 두그릇 먹을 기세에요
    아침 안먹고 출근하고 점심때 팥죽나왔길래 반그릇만 먹었더니
    지금 눈에 뵈는거 없어요~~~ ㅋ

  • 5. ..
    '14.12.22 4:30 PM (222.107.xxx.147)

    맞아요, 김장 김치~
    저는 냉장고에 김치 가득 얻어다 넣으면
    부자된 것같더라고요.

    오늘 먹은 게 너무 부실하셨네요,
    얼른 퇴근하시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 6. 그쵸~
    '14.12.22 4:33 PM (112.220.xxx.100)

    여동생이랑 둘이 사는뎅
    부모님댁에서 김장하고 일단 두통만 가져왔는데
    너무 맛있게 익어서 지금 벌써 반이나 없어졌어요 ㅋㅋㅋ
    김장김치랑 김이랑 밥만 있으면 오케이에요 요즘은 ㅋ

  • 7. .....
    '14.12.22 4:40 PM (123.140.xxx.27)

    저는 그냥 생협에서 김장 배달시켰는데, 생협김장도 작년에 비해서 아주 맛있어요.
    일단 올해 배추가 맛있는 것 같아요.
    배달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팍팍 줄어들어서 걱정하고 있어요.
    정말 김치가 맛있으니까...김치만 가지고 밥 한그릇을 먹게 되네요.

  • 8. ㅋㅋ
    '14.12.22 4:49 PM (112.220.xxx.100)

    완전 밥도둑입니당~
    몸무게는 점점 늘어나고..
    이러다 따뜻한 봄되면 우짤란가 몰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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