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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분 계신가요?

아리송해 조회수 : 429
작성일 : 2014-12-22 14:55:15

제 얘기인데요..

눈에 쌍커풀도 있고, 아주 예쁘지는 않지만, 예쁘장하다는 말 정도는 듣고 사는데요...

눈이예쁘다는 말도 들어요..

 

그런데...보통 아이라인을 하면 눈이 더 선명해보이고, 예뻐보이잖아요..

그런데..전 아이라인을 하면 무섭고 이상해요...

근데 20대시절에도 그랬어요.. 친구들은 모두 아이라인을 하면 완전 변신수준인데..

저는 오메...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무섭거나 어색하거나...

 

보통 젊을적 아이라인 안어울려도 나이들면 아이라인으로 눈매교정하고 화장효과보는데...

저는 아니네요...

친구들도 왜 너는 이상해지냐고 해요...

 

오늘도 연말 모임할때 이젠 좀 어울리나 하고 해봤더니... 더욱 무섭네요...

참나~~~

IP : 121.135.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2.22 3:01 PM (106.188.xxx.136)

    눈이 왕 큰데, 아이라인 그리면 완전 도드라져서 호랑이눈같아요..
    그래서 눈은 되도록 안건드리는데,
    심심하다 싶으면
    연한 파스텔 톤으로 새도우만 해요..

  • 2. 똑같아 똑같아
    '14.12.22 5:43 PM (152.99.xxx.30) - 삭제된댓글

    저랑요.......
    낼모레오십인데 몇주전부터 마스카라만 해봅니다
    여자로서 한이될거같아서요 ㅜ
    특히 좀 동그란 눈모양이어서 그런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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