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이크업 고민......

.......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4-12-22 13:49:12

저는 평소에는 거의 화장을 하지 않구요.

(이유는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을 하면 좀 가려워요...)

그러다 보니, 직장맘인데도 불구하고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다가

메이크업용 화장품도 거의 없어요.

어디 나갈 일 있으면 비비크림바르고 압축 파우더 바르고 눈썹 그리고 틴트 바르고 끝이구요.

꽤 심한 지성피부라 조금 있으면 화장이 다 날라가고 맨얼굴이랑 비슷해지구요.

 

주말에 조금 중요한 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원래 하던대로 똑같이 화장했는데, 에효...어쩜 다들 그렇게 화장을 잘하시고 왔는지....

부끄럽더라구요.....

전문가의 솜씨까지는 아닌것 같은데도, (분명 자기가 한 솜씨....)

평소와는 다르게 완벽 메컵을 해서들 오셨더라구요.

베이스 메이크업을 평소와 다르게 뭘 쓰는 걸까요? 

 

 

IP : 125.137.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12.22 1:52 PM (59.8.xxx.218)

    피부잡티커버 +눈화장(아이라이너+마스카라)을 잘해야해요..

  • 2. 피부화장 중요
    '14.12.22 2:04 PM (115.91.xxx.32)

    피부잡티커버는 에스더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한 번 사용해 보세요~완소아이템입니다^^
    특히 지성피부라고 하시니 잘 맞을거 같아요

    전 썬크림(CC기능함유)된 랑콤꺼 사용하고 잡티있는 부분만 에스더로더 더블웨어 사용하는데..
    주근깨가 많은 피부인데도 피부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피부화장 꼼꼼히 하고 색조화장 연하게 하고,, 특히 마스카라+아이라인+볼터치만 하면,,,,나름 완벽화장 ㅎㅎ

    저도 매일 출근하는 40대 후반 직장맘인데.. 30분정도면 머리 드라이 하고, 화장하고 옷입고 출근합니다 ㅎㅎ

  • 3. ㅎㅎ
    '14.12.22 7:36 PM (112.150.xxx.229)

    베이스는 피부를 생각해서라도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베이스+액체파운데이션을 사용해서 커버하는게 좋아요 커버력이나 지속력은 아무래도 비비보다는 파운데이션이 좀 더 뛰어납니다. 이것저것 귀찮으시면 에어쿠션 두드려도 투명하니 예쁘더라구요 수정화장도 편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파우더팩트나 파우더를 브러쉬로 쓸어서 얼굴에 한번 발라주시면 고정력이 뛰어나구요 쉐도 한두개정도랑 아이라인 마스카라만해도 완성도가 훨씬 높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87 캡슐 커피 캡슐당 1인분인가요? 12 조금 급해서.. 2014/12/22 2,583
447886 조현아 동생 조현민 "한 사람 아닌 모든 임직원.. 14 마니또 2014/12/22 3,714
447885 배관청소 하니까 따뜻해졌어요 17 배관 2014/12/22 4,457
447884 심한 어지러움..코수술은무리겠죠? 2 으아 2014/12/22 741
447883 시댁에 잘하는분 글올리면 겁주는댓글 6 ... 2014/12/22 896
447882 예단비/ 봉채비/ 꾸밈비 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2 d 2014/12/22 4,873
447881 비비랑 파데랑 차이점이 뭔가요? 7 이게뭔가 2014/12/22 1,861
447880 돌된아들 몸무게 정체기가 넘 길어서 걱정이네요 .. 2014/12/22 643
447879 만약에 남매있는 4인 가족이 방 2개짜리 집에 살게 된다면 10 그냥 2014/12/22 4,708
447878 교회다니시는 분 아이이름 지을때 작명소가나요? 10 궁금이 2014/12/22 3,240
447877 중3 청소년이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중3 2014/12/22 865
447876 수원 롯데몰 완전 거대공룡이네요. 11 2014/12/22 3,606
447875 아이튠즈에서 드라마 받아보신분 계세요? 1 +_+ 2014/12/22 478
447874 (19금 약간)요실금 수술하셨던 분께 조언 구해봅니다(추우니 심.. 7 ..... 2014/12/22 3,087
447873 닭과 귤의 공통점? 영재시험창의력문제입니당.. 15 ^^ 2014/12/22 6,268
447872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야할까요? 7 빼빼로데이 2014/12/22 1,197
447871 초등 5학년 딸과 아빠의 감정싸움..ㅜㅜ으로 2 엄마 2014/12/22 1,748
447870 라됴에서 쫑국이 노래 나오는데 2 ..... 2014/12/22 595
447869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세노비스 어떤가요? 6 궁금 2014/12/22 15,424
447868 7, 11세 딸둘 방 같이 써도 될까요? 5 탄둘 2014/12/22 783
447867 그리스인 조르바 읽고 있는데 6 ㅎㅎ 2014/12/22 1,635
447866 침맞고나서 빨간 점 ㄷㄷ 2014/12/22 1,663
447865 초5 아들 사춘기면 이런가요?? 아들 2014/12/22 2,750
447864 법륜스님 말처럼 하신분이 계시죠 `성폭행 상담관련` 13 단풍닙 2014/12/22 3,320
447863 아쉬울때면 항상 문자질로 부탁하는 사람 들어주기 싫은데 거절하는.. 3 ...자기만.. 2014/12/22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