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잘하는분 글올리면 겁주는댓글

...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4-12-22 13:40:59
왜 그런가요 물론 경험에서 나왔을수도 있지만
내경험이 다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원글이가 시댁욕을 쓴것도 아닌데
너 그럼 더 바란다 그러다 연끊더라 (본인경험도 아닌듯)
하시는분 내딸 시집가 고생할까 그런가요
그럼 요즘 젊은 인터넷하는 시모도 며느리에게 잘할 필요없고
결혼때 보태줄 필요도 없죠. 그렇게 잘해줘봐야 며느리는 더더바라고 돈털리고 인연 끊어지니까
IP : 39.7.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1:52 PM (116.123.xxx.5)

    윗님..
    댓글 참 예쁘게도 쓰셨네요!!!!

  • 2. ...
    '14.12.22 2:17 PM (223.62.xxx.75)

    원글이 뭔소리인지 못알아듣겠는건 저뿐인가요.
    며느리에게 화나신거죠~

  • 3. 저도 원글 공감
    '14.12.22 2:23 PM (121.137.xxx.103)

    케이스가 다 다른데 시집은 무조건 싫어하고
    이해관계 철저히 따져야만 정상인 듯이 가르치려는 사람들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 4. 기싸움의
    '14.12.22 2:26 PM (182.208.xxx.154)

    결과가 어찌될까요.
    요즘 젊은 시부모들 인터넷 다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며느리들의 적나라한 시짜뒷담화를 82에 와서 정말 많이 본 경우인데요.
    시짜에 대한 병적인 거부반응을 경험한 게 나쁜것만은 아니었어요.
    깊이 깨닫게 해준 게 있죠.

    성인이 된 자식은 독립시키고
    아들며느리에게 퍼주지 말고 내 노후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확신이요.

  • 5. ,,,
    '14.12.22 2:34 PM (223.62.xxx.75)

    시어머님들이 인터넷 하시는건 이글과 댓글만 봐도 사실인듯 싶네요. 얼마나 퍼주고 이런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돈 안받은 사람도 있다는건 알아주시길요~
    전 당신들 편안하게 사시기 위한 노후에 도움이 되면 됐지 피해드린적은 없거든요.

  • 6. ㅇㅇ
    '14.12.22 3:47 PM (222.112.xxx.245)

    적당한 조언 정도며 좋은데 지나치게 자기 경험을 남한테 강요하는 듯한 댓글들 불편하지요.
    시자만 들어가면 거의 악마의 소굴처럼 대하는 사람들도 그렇고요.
    좋은 시댁도 많은데.

    원글님 의견에 공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534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2015/10/03 4,341
487533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0행복한엄마.. 2015/10/03 4,257
487532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616
487531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동대문 2015/10/03 937
487530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as 2015/10/03 1,228
487529 목욕탕에서 D컵 본 사연 48 굴욕 2015/10/03 92,402
487528 아파트 신발장 중간 문 짜서 하신분들 얼마 주고 하셨나요..... 1 ... 2015/10/03 2,108
487527 저 좀 도와주세요 2 ㅠㅠ 2015/10/03 842
487526 요즘 중학생은 알마니시계 차고 다니네요? 15 손님 2015/10/03 3,595
487525 아이허브 다른카드로 주문해볼려고하는데.... 1 샷추가 2015/10/03 650
487524 살이 무척찌고싶은데 마요네즈에 꾸준히 밥비며먹으면 정말살찔까요.. 37 골골골 2015/10/03 4,488
487523 귓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 이거 14 개천절이라 2015/10/03 32,481
487522 참 대단한 여자 휴우... 2015/10/03 2,285
487521 아이패드 많이 보면 뇌에 안좋나여? 5 은빛달무리 2015/10/03 1,844
487520 대기업 입사후 5 궁금 2015/10/03 2,624
487519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2015/10/03 4,737
487518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고마워 2015/10/03 2,219
487517 퇴직후 남편의 모습을 미리 보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9 답답해 2015/10/03 4,390
487516 초등 수학 선행은 언제부터하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10/03 2,353
487515 물건이 너무 많은 초등 고학년 딸 이쁜 칸칸있는 수납장 있을까요.. 1 ... 2015/10/03 943
487514 내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 답답 2015/10/03 1,027
487513 컵에 커피 자국은 어떻게 닦으시나요? 7 일하자 2015/10/03 3,690
487512 수시면접에서 울고나왔어요... 15 수시면접 2015/10/03 14,079
487511 화사한 맨투맨 티셔츠 촌녀자 2015/10/03 1,118
487510 방금 녹이난 쇠에(핀셋)찔려 피가 났는데 .... 9 파상풍 2015/10/0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