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과 귤의 공통점? 영재시험창의력문제입니당..

^^ 조회수 : 6,499
작성일 : 2014-12-22 13:12:34

저번에 본 초등 교육청 영재 선발시험 문제입니다. 커뮤니티에 올려도 문제없겠지요?--;;

1.닭과 귤의 공통점을 아는대로 모두 쓰세요..

2. 이 두가지 재료로 만들수있는 음식을 쓰세요..

뭐 대충 이런문제가 나왔다 해요..

여기 82맘들은 뭐가 생각나세요? 당췌 저는 창의력 꽝인지라...기본적인 거 몇개밖에 모르겠네요..ㅎㅎ

한글자. 음식, 껍질벗겨 먹구..즙이 있고?? ㄱ이 들어가고...

기발한 댓글 기대합니다^^

IP : 221.162.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2 1:15 PM (211.114.xxx.71)

    살이 우둘투둘

  • 2. 제니
    '14.12.22 1:15 PM (223.62.xxx.77)

    전기가통해요.

  • 3.
    '14.12.22 1:16 PM (59.6.xxx.228)

    1. 음식
    2. 귤소스를 얹은 치킨 샐러드, 아니면 귤닭젤리ㅋ

  • 4. 123
    '14.12.22 1:17 PM (125.181.xxx.195)

    밖에서 키운다?

  • 5. ㅇㅇㅇ
    '14.12.22 1:18 PM (211.237.xxx.35)

    둘다 맛있다
    익혀서 먹는다
    껍질 질감이 비슷하다

  • 6. 먹순
    '14.12.22 1:22 PM (210.123.xxx.193)

    맛있다~~

  • 7. 파밀리어
    '14.12.22 1:27 PM (119.207.xxx.20)

    어이구...나라 꼬라지 하구는...
    현직은 비아냥 당하고...전직은 조사하자 그러구...
    전 전직은 뇌물쳐먹다 쪽팔려서 자살하구....
    어려운 세상입니다...

  • 8. 원글
    '14.12.22 1:29 PM (221.162.xxx.130)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맞다 생물도 있고...우리 아이가 음식은 치킨샐러드라고 썼다네요...정답같지만 영재시험에 있어서는 너무 상투적인 답 아닌가 싶어요..ㅠ 그눔의 창의인재계발..창의력을 참 강조하더만요...

    **쓸데없는 글은 무시해주는 센스**

  • 9. 닭 귤
    '14.12.22 1:38 PM (223.62.xxx.3)

    둘 다 한 글자로 된 음식.
    껍질이 있다.

  • 10. 파밀리어
    '14.12.22 1:40 PM (119.207.xxx.20)

    어째서 닭이 나오면 박근혜가 생각나고...
    뇌물이나 자살이 나오면 노무현이 생각나는지...
    몹쓸 창의력 하구는 ....

  • 11. ...
    '14.12.22 1:43 PM (1.223.xxx.2)

    이름에 ㄹ과 ㄱ이 들어간다. (너무 유치?)
    둘다 샐러드 재료로 쓰인다.
    껍질이 아주 우둘두둘 (피부가 더럽다).
    껍질을 벗기고 먹는 사람이 많다.
    농장에서 키운다.

  • 12. 깐다
    '14.12.22 1:45 PM (1.235.xxx.57)

    닭은 알을 까고
    귤은 껍질을 까야 먹는다
    이상한가?

  • 13. ?
    '14.12.22 2:38 PM (175.118.xxx.182)

    저는 닭과 귤 하니까 피부부터 먼저 생각나네요. 닭살이나 여드름 피부...;;;
    공통점이라면 껍질과 속살의 색깔이 같다?
    어릴 때와 다 자라서의 색이 다르다?
    노란병아리가 닭이 되면 털색이 변하고, 귤은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저같으면
    닭고기과 귤을 꼬치에 채소랑 같이 끼워 숯불 같은데 그냥 구워먹겠어요.ㅋ

  • 14. 초2
    '14.12.22 3:03 PM (223.62.xxx.6)

    초2 시험봤어요
    저희 아이는 뭔가 둘러 싸여 있다 맛있다
    머릿부분에 뭐가 달려 있다 등등 이렇게 썼다네요

  • 15. 우리집 초2 답변
    '14.12.22 3:19 PM (14.52.xxx.164)

    먹을 수 있다
    이름이 1글자
    물을 줘야 산다
    따뜻해야 산다
    맛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089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싫다...... 2014/12/23 896
449088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511
449087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203
449086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242
449085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349
449084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439
449083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1,044
449082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476
449081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877
449080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183
449079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865
449078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262
449077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787
449076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222
449075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149
449074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561
449073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372
449072 연말정산 2014/12/23 628
449071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중요 2014/12/23 21,000
449070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633
449069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2014/12/23 3,450
449068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2014/12/23 9,251
449067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죄송 2014/12/23 3,117
449066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고달프다 2014/12/23 1,090
449065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잘자요 2014/12/23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