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잠원재건축 신반포4차 어떤지 아세요?

학교때문에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4-12-22 10:38:24
반원 초등학교 주변 아파트를 찾는 중인데
게중 대단지는 4차가 제일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재건축 바람이 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 시세에 추가 부담금이 얼마 정도인지…그리고 이주는 언제쯤인지.
과연 이주 전까지 낡아서 살기엔 괜찮은지…아무런 정보라도
좋은데 부탁드려요. 여기 아니면 신반포 7차를 비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학교랑 더 가까운 4차가 더 끌리긴 하네요.
7차는 30평대에 화장실이 하나뿐인 것도 좀 걸리고요. 
IP : 58.141.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주자
    '14.12.22 11:49 AM (125.131.xxx.3)

    4차의 재건축 시기와 추가 분담금은 며느리도 모릅니다...작년말 무렵에는 2~3년 안에 될까 싶었는데
    지금은 저언혀 진행이 안되고 있는듯 하고요. 끝났다고 하더니 수영장부지 관련 및 뉴코아랑 소송도 마무리되지 않아서(엘리베이터에 소송 관련 벽보가 맨날 붙어요) 6~7년 또는 그 이상도 갈 것 같아요.
    시세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보시면 될테고...지하철, 버스, 킴스클럽, 지하상가, 신세계 등등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나 반원, 경원이랑 가까운 것은 최고입니다.
    작년에 단지 내 냉수 파이프 전체에 코팅 공사를 해서 좀 나아졌는데 온수는 아직 녹물이 심해요. 녹물 필터 사용하셔야 합니다. 고층에는 온수펌프 설치도 필수고요.
    주변 시세에 비해 전세가 저렴해서 낡은것 감안하고 전세로 들어온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지금 재건축을 바라보고 매입하는건 글쎄요...

  • 2. ........
    '14.12.22 2:00 PM (182.221.xxx.57)

    신반포 4차와 신반포 2차는 규모나 위치나 잠원동 재건축의 갑오브 갑이죠...
    하지만 재건축이 늦다는 단점이 있네요....
    1998년도에 샀는데 그떄 7년만 기다리면 새집된다 했었어요.... 아직도 그대로네요...ㅜㅜ

  • 3. 그게
    '14.12.22 2:46 PM (211.51.xxx.98)

    분담금 여부나 재건축 시기는 정말 오리무중이예요.
    그리고 4차 30평형대도 화장실 하나예요. 40평대로 넘어가야 화장실 2개입니다.
    그래도 잠원동 내에서는 4차가 가장으뜸이라 생각돼요.

    올수리하고 들어가시면 그래도 살기 괜찮습니다.
    녹물이 가끔 나오기는하지만 올수리할 때 수도 배관도 교체를 하니까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돼요.

  • 4. 거기
    '14.12.22 6:19 PM (211.108.xxx.182)

    당장 알수는 없구요.
    지금 5차 6차 한양이 진행중이니 지분대비 분담금 살펴보면 현재기준으로는 알 수 있을꺼에요.

  • 5. ....
    '14.12.22 8:04 PM (61.97.xxx.48)

    6차는 대로변쪽으로 붙어 있어 별로일려나요
    반원초등까지 거리도 가깝고 학교 다니기에 괜찮아요
    한강시민공원까지 나가기에 가깝고요
    건설사도 지에스가 한다고하니 나쁘진 않은거같고 새거되고나면 좋을듯
    이주도 내년 봄이니 지금 얼마나 낡았는지는 별 상관없을꺼같고요

  • 6. VERO
    '16.2.13 2:37 PM (59.12.xxx.253)

    잠원아파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806 팥죽하려고 하는데 믹서기가 없어요 11 ... 2014/12/24 2,149
448805 일동 *디스 인턴 방송 보셨나요? 4 .... 2014/12/24 997
448804 기슬자들 영화 1 .. 2014/12/24 779
448803 82 보면서 아이들이랑 맞춤법 공부했어요. 2 받아쓰기 2014/12/24 410
448802 스마트폰 2년정도 쓰면 밧데리 못쓰나요? 3 질문 2014/12/24 1,121
448801 크리스마스가.. 원래 로마 태양신 기념일이라 던데요? 10 나한 2014/12/24 1,242
448800 시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챙기시나요? 15 결혼기념일 2014/12/24 5,513
448799 낙하산 인사 없앤다더니..149개 기관 246명 '우수수' 3 2014/12/24 341
448798 해마다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치 하시나요? 6 트리 2014/12/24 1,289
448797 그 물이 보통 물은 아닌가벼... 매형승 2014/12/24 599
448796 얼굴에 잔주름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우울해요 6 미치겠다 2014/12/24 4,747
448795 요즘 카드나 연하장 다들 보내시나요? 8 2014 2014/12/24 697
448794 [단독] 쌍용차, 이효리 무료모델 제안 거절 왜? 안어울린다 2014/12/24 2,777
448793 중고딩과 상해여행 볼만할까요? 2 방학 2014/12/24 883
448792 저보다 수입 더 많은 엄마 그리고 시댁에서도 달마다 용돈 요구하.. 8 .. 2014/12/24 4,057
448791 아파트 옆집에서 공사를 하는데 페인트 냄새가 너무 심해요 1 땡글이 2014/12/24 2,290
448790 서아프피리카산 생선... 괜찮을까요? 1 원산지 2014/12/24 460
448789 2014년 1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6 세우실 2014/12/24 425
448788 성추행 혐의로 검찰 수사받는 서울시향 박현정 어록 4 꼬시다 2014/12/24 1,956
448787 심조불? 꺾은붓 2014/12/24 246
448786 신사동 가로수길 런치 잘나오는 맛집 추천해주세요 1 가로수 2014/12/24 1,531
448785 진짜 맛있는 만능양념장 좀 소개해 주세요. 3 초보 2014/12/24 1,641
448784 (친)어머니가 오시니 안아픈데가 없는 느낌... 3 두통 싫어 2014/12/24 1,928
448783 헌재 판결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그 때 그 시절 영화 2014/12/24 343
448782 이효리 나대는 거 정말 웃기네요 148 나대지마 2014/12/24 2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