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아유르베다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4-12-22 01:19:56

요가 어설프게 지도자 과정 수료한 그런사람들 말고

 

정말 제대로 배워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외국가서 배워오신분

 

혹시 비만인 사람이라면 요가 권하시겠어요? 관절 안좋은곳도 있는데....

 

어설프게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다 안좋아질거같아서요

IP : 122.36.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2 4:54 AM (61.72.xxx.72)

    요가 다녀 보시면 알아요.
    두세달 배우다가 아니다 싶으면 옮기세요.
    처음부터 잘 가르치는지 몰라요.
    강사마다 특성이 있어서 두세군데 다녀보면 알 수 있어요.
    천천히 동작하고 쉬운 동작만 하지 않고 몸 푼후에 후반부에는
    난이도 있는 동작 두세개 넣어서가르치는 강사가 좋아요.
    잘 가르친다 못 가르친다는 주관적이어서요.
    어쩐곳은 단전치기 300번 시키고 절을 108배 시키고 모관 운동을 10분 가까이 시키더군요.
    속도를 빨리해서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요.
    몸을 많이 움직여서 살이 빠지니까 수강생들이 잘 가르친다고 좋아 하더군요.
    석달 다니고 아니다 싶어서 관두었어요.

  • 2. ,,,
    '14.12.22 5:00 AM (61.72.xxx.72)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몸에 맞게 무슨 동작을 하던지 통증이 오면
    더 이상 하려 하지 마시고 그 상태에서 진행 하세요,
    강사의 잘못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 강약 조절을 잘 못 해서 그래요.
    몸 다치는 사람이 많아서 동작 들어 가면서 할수 있을 만큼만 하라고 얘기 해요.
    이 삼십대여서 유연성 있고 몸 아픈데 없는 사람은 자세도 예쁘고 실력도 늘지만
    나이 들어서 몸이 틀어지고 유연성 떨어지고 통증(관절염) 있으면 자세가 안 나오고
    잘 늘지도 안 해요. 큰 효과 기대 하지 마시고 현재 상태 유지 하면서
    몸이 나빠지는(노화) 진행 속도를
    늦춘다 생각하고 배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31 여자선배... 심리가 뭘까요 1 ... 2014/12/31 938
451430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시겠어요? 4 .. 2014/12/31 642
451429 초등 2학년 혼자 병원 진료 보내시나요? 21 병원가기 2014/12/31 3,557
451428 (긴글) 최민수씨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3 참맛 2014/12/31 2,068
451427 이금희씨 내일이면 50살 이네요 22 .... 2014/12/31 5,757
451426 영화 '국제시장' - 연탄재를 발로 차지 마라 16 길벗1 2014/12/31 2,850
451425 물미역나물 먹고싶은데.. 2 궁금 2014/12/31 1,475
451424 개신교도 연예인들의 무지한 수상소감 77 성향 2014/12/31 16,600
451423 친구추천이요 2 카톡 2014/12/31 566
451422 이거 해석이 도대체 안되네요 ㅠ (영어에요 죄송) 1 ?? 2014/12/31 780
451421 고등수학 선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이제중3엄마.. 2014/12/31 2,721
451420 베이비부머 은퇴로 50代만 창업 급증…커피숍·편의점 선호 2 창업 2014/12/31 2,048
451419 “혼란 원인은 박 대통령이 통치계획·능력 없는 탓” 5 샬랄라 2014/12/31 1,312
451418 운전 노력해도 못하시는분 계신가요..? 9 SJmom 2014/12/31 2,589
451417 달지않은 떡집 2 ... 2014/12/31 2,005
451416 서울시, 일본 군국주의에 영합한 종교단체 법인허가 민족, 사회 3 00 2014/12/31 800
451415 사이버대학 vs 학점은행제 2 땡글이 2014/12/31 2,100
451414 ‘방사성 물질’ 고속도로에 흘렸다 회수…관리 허점 1 스트론튬90.. 2014/12/31 712
451413 어제 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연기자 ㅇㅇ 2014/12/31 1,450
451412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새해첫날전날부터 며칠간 아가씨네 가족.. 83 ... 2014/12/31 15,513
451411 ‘대박’ 허니버터칩 증산 안 하는 이유? 5 감자칩 2014/12/31 3,914
451410 외벌이 월급쟁이가 매년 재산세 천만원 아파트에 산다면 21 질문 2014/12/31 5,974
451409 2014년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31 718
451408 전설의 마녀들 보시는 분들요 궁금 3 전설의마녀들.. 2014/12/31 1,570
451407 경기 어려워지니 날뛰는건 다단계 3 암웨이 2014/12/31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