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전부터 자다가 쥐가 나거나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려면 다리에서
쥐가 나서 아파서고생을 해요.
그 전날 다리를 많이 쓰면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쥐가 났었는데
이젠 매일 아침마다 쥐가 나서 괴로워요.
지난주 월요일에는 종아리가 너무 아파서 열 발자국도 못 걸어서 외출도
못 했어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허리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심장이 안 좋아서 혈액 순환 때문인것도 같고
날이 추워서 난방을 안하고 지내니까 혈관이 축소해서 정맥혈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심각 해요. 내일 병원 예약은 해 놨는데 걷는게 부담스러우니까 불편 해요.
혹 하지정맥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같이 알아보세요.
혹시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있거나 하시나요~?
장딴지 관리 잘해야하는데 스트레칭 자주하고, 잘 마사지 해주시고, 족욕하고, 발목인대 강화를 위해 까치발 서서 버티기 등등 하시면 좋아요.
장딴지는 제 2의 심장이라고 심장에서 내뿜은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펌프역할을 합니다.
장딴지가 수시로 쥐날정도로 굳어있다면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며 심장도 조금은 힘들어지겠죠.. 말랑말랑하게 잘관리해주세요^^ 소중한 장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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