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이마가 갈수록 좁아져요 대책없을까요 ㅠㅠ

ㅡㅡ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4-12-21 20:54:55
제가 이마가 진짜 2cm도 안되거든요
눈썹산에서 이마가요
거기가 평평한 이마 ㅠㅠ
대학쯤 열심히 뽑고 하여간 독하고 무식하게
그래서 지금은 한 4cm되나 그래요

신랑은 이마가 동글동글 넓은 사람이에요
딸램도 두상도 이마도 동글동글 예쁘게
근데 돌즈음 앞머리내려주고 1-2년지내보니
이마가 점점 좁아져서 다시 길러서
바짝 당겨묶어주고 있는데요

지금 6살인데 자꾸만 머리가 나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이마가 좁은편인데
계속 머리가 나네요

이마 좁으면 부모복 없다던데
진짜 제가 엄청 고생했거든요 부모때매
그래서 아이도 하나만 낳고 잘 키우려고
근데 이마가 자꾸 좁아지니 속상하네요

뽑으면 애가 아파하고 놀래니
손가락으로 동글동글 문지르는 정도만
가끔 하는데요 ㅠㅠ
좋은 방법 없나요 ㅠㅠ
IP : 175.223.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12.21 8:57 PM (1.235.xxx.200)

    머리 기르고 긴머리를 바짝 묶어주세요. 머리가 무거워서라도 이마 좀 넓어지게..

  • 2. 원글
    '14.12.21 9:01 PM (175.223.xxx.230)

    저도 그렇게 바짝 당겨서 눈썹이 땡겨지는 정도로 그 방법뿐인가 싶어 그리하는데요 자꾸 그 앞쪽으로 머리카락이 진짜 계~~~속 나네요
    에휴 우리딸 ㅠㅠ

  • 3. 00
    '14.12.21 9:05 PM (1.235.xxx.200)

    눈썹 밀듯이 앞쪽 머리좀 밀어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눈썹 관리하듯이 눈썹 정리용 칼로 며칠에 한번씩 밀면.. 제가 눈썹 모양 범위가 꽤 넓었었는데 수년동안 눈썹 모양 잡아서 계속 새로나는거 및어주니 이젠 안나는것 같아서요;

  • 4.
    '14.12.21 9:07 PM (1.232.xxx.73)

    운동장같은 내 이마 반 주고싶네요

  • 5. ..
    '14.12.21 9:14 PM (220.124.xxx.103)

    그냥 나중에 성형 하면 안되나요? 미코 최윤영도 이마 진짜 좁았는데 어느날 넓직하니 이마모양도 이뻐졌더군요.
    보통 이마가 좁은 사람은 거의다 평평해요. 저처럼 이마가 운동장만한 사람이 튀어 나온 이마가 많죠. 이마가 넓어서 올백 평생 못 합니다ㅜㅜ
    그렇다고 너무 세게 묶지 마세요. 탈모옵니다.
    저도 남편과 시댁형제 5남매 이마가 좁고 안이뻐 애들 이마 신경 많이 쓰이는거 이해합니다.

  • 6. 원글
    '14.12.21 9:16 PM (175.223.xxx.230)

    딸램은 평평하지 않고 볼록해요 ㅠㅠ
    넓기만 하면 참 이쁜 이마인데 저 닮았는가봐요 ㅠㅠ
    밀어주면 굵게 나지 않을까요 까슬하고 ㅠㅠ

  • 7. 참참
    '14.12.21 9:24 PM (182.221.xxx.59)

    불공평하죠. 그래도 너무 넓은것보단 낫지 않겠어요?? 풍성해 보이니..
    우리집은 반대라

  • 8. 임블리
    '14.12.22 8:01 AM (58.239.xxx.63)

    제가 이마가 좁아요.
    어릴때 엄마가 머리띠를 꼭 하게했어요.
    그러면서 머리는 못기르게했죠.

    다늙어서 머리 치렁치렁 길게 기르고 포니테일로 묶고다니니 이마가 넓어지긴해요. 무게실리는 부분의 머리가 안나더라구요. 숱이 엄청 많거든요. 어쨌든 이마라인성형 검색해보세요. 요즘 연예인들 이마라인 가지런한거 다 저거일거에요.

    이마 좁은거...그거 엄청 스트레스에요.
    어릴적부터 관리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454 세월호436일) 아홉분...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9 bluebe.. 2015/06/25 437
458453 산후 탈모, 언제까지 가나요.. 3 100일 2015/06/25 1,696
458452 보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있으세요? 7 재테크 2015/06/25 1,748
458451 환생 믿으세요?(신기한 일화) 59 경험 2015/06/25 12,802
458450 노건평씨가 사법처리된다구요??? 22 gg 2015/06/25 5,104
458449 교사 폭행과 폭언 같은 교권침해 사례는 해마다 5천 건 3 인권좋네요... 2015/06/25 1,007
458448 너무 무기력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활력 2015/06/25 1,017
458447 비디오기계 어쩌썼나요? 2 비디오 2015/06/25 942
458446 양산 색깔이요~ 10 양산 2015/06/25 2,328
458445 백주부 된장찌게 했어요 18 ㅇㅇ 2015/06/25 7,191
458444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5 김치 2015/06/25 1,603
458443 지 새끼는 버리고 왔으면서 남의 자식 걱정하는 시누이 72 왕만두 2015/06/25 18,253
458442 무서운 실화 32 파란하늘 2015/06/25 16,161
458441 직구하는데 알려주세요... 2 -- 2015/06/25 858
458440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구입/사용시 부담해야 할 비용 궁금이 2015/06/25 1,666
458439 어린남자아이를 성인여자가 어떻게 성폭행 할수 있나요? 22 .. 2015/06/25 22,187
458438 아이들 시험기간동안. 11 ㅡㅡ 2015/06/25 1,831
458437 성인 치아교정한지 15년차 치아가 벌어지는데 방법없나요? (매우.. 6 ..... 2015/06/25 2,712
458436 진지한 기독교 신앙인분만 답해주세요. (반기독교분들은 패쓰요망... 23 .. 2015/06/25 2,365
458435 고추장에 검은 이물질이 있어요 낮술 2015/06/25 915
458434 삶아서 얼려 놓기 좋은채소 3 890 2015/06/25 1,412
458433 47살에 조무사 자격증은 늦죠? 13 ... 2015/06/25 5,157
458432 다음 네이버 2 담담 2015/06/25 461
458431 요아래 더러운여자글 유투브 하나 달랑 올려져있음 낚이지 마세요... 9 낚시 2015/06/25 2,466
458430 저는더러운여자지만엄마입니다 7 김사랑 2015/06/25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