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청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세요~?

칭다오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4-12-21 18:27:08
남편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연초에 기분전환겸
짧게 2박3일로 다녀오려 합니다.
주변 동남아, 일본은 자유여행 혹은 패키지로 거의 다 다녀왔어요.
청도 패키지 여행..쇼핑과 옵션 강요로 많이 힘드나요?
해천만 온천 코스에요..
패키지로 여행 다녀오신분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IP : 116.124.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2.21 6:32 PM (112.226.xxx.187)

    그냥 싼맛에 가는거죠

    근데 해천만이랑 청도시내랑은 꽤멀어요.

    패키지 추가 할만한것도 없고 있더라도 백원수준이겠고
    쇼핑 요새 강제로 못넣어요.

    그냥 싼맛에 갈만하지 볼거없음 .해천만 가느니 저라면 국내로 가겠습니다

  • 2. ^^
    '14.12.21 7:22 PM (223.33.xxx.84)

    저는 싼맛에 좋았어요~~~~~

  • 3. 원글
    '14.12.21 7:23 PM (116.124.xxx.201)

    11월에 제주 3박4일로 다녀왔는데도
    여행병에 걸렸는지 그냥 나가고싶어서요..
    소셜에 싸게 나와서 한번 가볼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 4. ..
    '14.12.21 7:48 PM (123.111.xxx.10)

    할게 없어서 청도가 싸요
    그냥 싼맛에 뱅기타고 여행 느낌 낼려면 가세요

  • 5. 죄송한데
    '14.12.21 8:13 PM (112.151.xxx.115)

    추석에 해천만다녀왔어요 시설 다 낡고 녹물에 물엔때가 둥둥떠다니고 시간아깝고 돈아까워 죽을뻔했어요

  • 6. 원글
    '14.12.21 8:30 PM (116.124.xxx.201)

    해천만..오픈연도가 2012년인데 시설이 낡았다고요??
    해천만 하루 일정이 있어서 가보려한거거든요...

  • 7.
    '14.12.21 10:24 PM (112.151.xxx.115)

    안믿기시죠? 저도 다른 여행후기보구 간거였는데 가서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차라리 국내온천이 훨나아요 온천탕내에 무슨 인공바위 만들어놓은거 끝쪽이 다부서져서 철근 다보이구 그거 녹쓸어있구 때둥둥떠다니구 내부가 다 낡아있구요 거기 휴게실 식당옆이었던가 과일이랑 음료주는곳 거기가 그나마 괜찮았는데 그거 이용하자고 거기가실거아니잖아요 저 중국여행 좋아해서 자유로만다니는데 중국발전했다 예전중국아니다 하지만 저런건 아직 못미치는거같아요 저희는 숙소를 조선족민박으로갔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한국서 십년살다 다시들어오신분인데 해천만 뭐하러가냑ᆞ 말렸거든요 한국서 가지 뭐하러 가냐고 하더니 가서 보니 상태가 그랬어요

  • 8. 파란하늘
    '14.12.21 10:41 PM (119.75.xxx.211)

    제주도 가느니 해외기분 한번 느끼고
    싶으시면 저렴하니까 다녀와도 좋을듯..
    온천가지마시고....청도맥주공장방문.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35 베이징 차오양구(chaoyang district)부근에서 혼자 .. 2 mrs.va.. 2015/10/22 847
493634 밥, 국, 반찬 몇 가지..후루룩 한시간에 짠~해내는 사람들 대.. 6 주방의 달인.. 2015/10/22 2,489
493633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추가인증 푸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ㄴㄷ 2015/10/22 2,477
493632 신부님, 우리 끌려가는 거 아니죠? 2 주진우 2015/10/22 1,311
493631 카톡 나와의 채팅 기능!!! 반갑네요 47 데이지 2015/10/22 14,227
493630 정부, '한국 동의 없이 일본 자위대 용인 못한다'더니..삭제 1 입장축소 2015/10/22 600
493629 신장쪽이 안좋으면 얼굴색도 변하나요? 15 ..... 2015/10/22 6,799
493628 요즘 중학생 (남) 흰남방이 유행인가요? 3 123 2015/10/22 1,340
493627 김빙삼님 트윗 4 그렇네요 2015/10/22 1,171
493626 연수강사샘없이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고 다녀왔어요 ㄷㄷㄷㄷㄷ 7 2015/10/22 2,325
493625 이혼 49 .. 2015/10/22 4,441
493624 4대 종단도 "국정화 결정 전면 철회하라" 6 샬랄라 2015/10/22 1,009
493623 애니메이션 먹방 보고 식욕을 돋궈보아요~(미야자키 하야오) 1 우리모두 2015/10/22 869
493622 역사공화국 중1이 읽기에 어떤가요?? 독서 2015/10/22 431
493621 3년후 제주도로 이사할 예정으로 제주도에 와있어요. 49 고민중 2015/10/22 5,787
493620 쇼팽 콩쿨 시상식보면서 깜놀했어요 15 어른으로살기.. 2015/10/22 17,246
493619 이산가족 사진보니까 넘 슬프네요. 3 슬퍼요. 2015/10/22 1,123
493618 청와대에서 문대표가 대통령에게 ... 48 오늘 2015/10/22 2,050
493617 사춘기 딸 .. 어디까지 허용하세요? 16 ㅇㅇ 2015/10/22 5,197
493616 20년 지기와의 집밥, 7 킨포크, 2015/10/22 3,624
493615 스마트폰교체를 할려는데요 rrr 2015/10/22 656
493614 김빙삼, 김의성,그리고 주진우 기자의 트윗 3 오유펌 2015/10/22 1,655
493613 코치미니백 있으신 분? *** 2015/10/22 1,174
493612 이번 주 히든싱어 슬퍼서 못볼 것 같아요. ㅜㅜ 7 마왕 2015/10/22 2,912
493611 톡내용좀 봐주세요~ 34 푸른하늘 2015/10/22 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