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이거 하나는잘 한다 하는 거 있으세요?

소소한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4-12-21 17:28:33

요리든 운동이든 재주든..

저는 냉동음식을 전자렌지로 잘 쪄요.

하나도 딱딱하지 않게 말랑하게 찐답니다.

가르쳐 줘도 남들은 그리 안된다니..

 

세면대도 항상 깨끗하게 새것처럼 관리해요.

그냥 씻고 나서 한 번 헹구고 더러울 새가 없이 조그만 티라도 보이면 닦았는데

10년 가까이 써도 새 것 같거든요.하얗고 깨끗한 게.

다들 어찌 씻냐고 비결을 묻는데 비결이 없어서 말 못하네요.

거울이나 다른 곳은 깨끗한 지 모르겠구요.

 

IP : 61.79.xxx.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1 5:29 PM (147.46.xxx.92)

    음식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요. 오래 걸리는 것부터 순서대로 시작해서 거의 동시에 딱 준비됨.

  • 2. 워너비 진중권
    '14.12.21 5:31 PM (223.62.xxx.164)

    82죽순 생활 10년
    어떤 주제든 모두 깔 수 있어요

  • 3. 윗분짱!!ㅋㅋㅋ
    '14.12.21 5:46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전 수영 운전 밥 잘해요

  • 4. ...
    '14.12.21 5:49 PM (183.101.xxx.9)

    밥빨리해요.먹기도 빨리 먹구요 술도 빨리빨리.
    설거지도 빨리하구요.회사일도 빨리빨리.
    울엄마가 옆에서 보면서 미친년;;같대요
    뭐하려면 꼭 미친거처럼 빨리빨리 해요

  • 5. 정말
    '14.12.21 5:53 PM (14.32.xxx.97)

    열 안 받아요.
    포기가 빠른걸수도 있죠.
    누가 딴지걸어도, 어 그래? 그럴수도 있겠네. 끝.
    이래요 ㅋㅋㅋㅋ

  • 6. ...
    '14.12.21 5:56 PM (180.69.xxx.122)

    윗분... ㅋㅋㅋ
    모든지 빠르다 해서 오~~ 하면서 읽었는데.. 미친년....ㅋㅋㅋ
    빠르게 하는것도 능력이죠..
    저도 성격이 급해서 좀 빠르게 하는편...ㅋㅋ

  • 7. ㅇㅇ
    '14.12.21 5:59 PM (220.121.xxx.203)

    전 돈벌기랑 글 빨리 쓰기. (속도와 양에 자신) 그런데 연애나 인간관계 같은건 꽝

  • 8. ㅋㅋ
    '14.12.21 6:02 PM (14.55.xxx.13)

    워너비 진중권님 저도요.
    어떤 주제든 빠지지않아요.
    다 82쿡 덕분이죠.

  • 9. ㅇㅇ
    '14.12.21 6:16 PM (121.130.xxx.145)

    뭘 해도 센스가 있대요. ㅎㅎ

  • 10. ....
    '14.12.21 6:33 PM (165.132.xxx.141)

    아웃겨.ㅋㅋ 다들 센스.ㅋㅋㅋ
    저도 손이 빨라요. 빨리 배우고 빨리 완성함.

  • 11. ..
    '14.12.21 6:51 PM (220.124.xxx.103)

    전 대변이 능통합니다. Lte예요.
    제가 화장실 다녀오면 사람들이 손 씻고 오는구나. 소변 보고 오는구나.생각하지,똥 싸고 온줄 몰라요-_-;;

  • 12. 정말
    '14.12.21 6:54 PM (61.79.xxx.56)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전부 제가 못 가진 부러운 장점들만 가진분들이세요.
    82분들 정서가 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재주는 많이 다른가 봐요.

  • 13.
    '14.12.21 7:2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옷이나 물건고르는 센스가있어요

  • 14. ㅎㅎㅎ
    '14.12.21 7:24 PM (116.32.xxx.137)

    저도 82 11년차라 심지어 제 얘기 조차 82 댓글식으로 까자면 깔 수 있어요..

  • 15. ..
    '14.12.21 7:37 PM (223.62.xxx.22)

    조금 먹고도 살찌는 재주가 있어요.

  • 16.
    '14.12.21 7:45 PM (14.55.xxx.13)

    또 있네요.^^ 분리수거를 정말 잘해요. 맥주병 뚜껑까지도 요.
    그러고보니 저 참 괜찮은 뇨자 같네요.
    장점이 두가지씩이나 ㅋ

  • 17. ㅎㅎㅎ
    '14.12.21 8:06 PM (116.41.xxx.233)

    전 퍼즐을 잘 해요..천피스퍼즐,,삼천피스퍼즐...지금도 하고는 싶지만 시간도 없고 꼬맹이들때문에 퍼질러놓으면 아이들이 한다고 달려들어 시도도 못하지만...한번 잡으면 몇시간씩 할수 있어요..
    큰아이 임신때 전업이어서 심심하다고 열심히 퍼즐했더니..큰아이가 집중력이 좋은게 퍼즐탓이 아닌가 싶어요.
    둘째때는 일하느라 퍼즐 못해서 그런가 둘째는 책한권 읽는데도 이일 저일 다 참견하면서 읽어요..

  • 18. ㄷㄷ
    '14.12.21 8:25 PM (59.14.xxx.250)

    전 요리는 못하는데 설거지는 깔끔하게 잘해요

  • 19. 비난의 댓글이 난무하는 82에서
    '14.12.21 10:21 PM (119.71.xxx.132)

    이런글 조아여~~~~^^
    전 요리를 남보다 쬐끔 더 잘하는 편이구요~
    남을 잘 배려해줘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좋은분들만 있어요^

  • 20. 딴지
    '14.12.21 10:58 PM (106.149.xxx.187)

    걸어봐요 ^^ 워너비 진중권이라는 분들
    82 죽순이라면.. 다양한 주제가 아니라 편협된 주제로만 맨날 치고받고 민감해지죠. 맨날 나오는 주제가 거기서 거기인데.
    정치 역사 경제 제대로 토론할 정도가 되려면 다른 사이트 가서 공부좀 해야돼요.

  • 21. 진짜로
    '14.12.22 3:23 PM (121.152.xxx.44) - 삭제된댓글

    대변에 능통하신 ..님 재주가 젤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92 요즘 약국들 수입 어느정돈가요 9 dy 2014/12/22 5,773
448291 사실 군대 문제가 많이 큰거죠 go 2014/12/22 573
448290 16개월 딸 장난감 1 튼트니맘 2014/12/22 492
448289 통진당 해산이 그렇게 반민주적이라면.. 20 ㅎㅎ 2014/12/22 1,600
448288 가죽가방이 여름지나꺼내보니 쭈글해졌어요 2 복원되나요 2014/12/22 993
448287 자유여행으로 네명가족이 갑니다 69 1월에 일본.. 2014/12/22 7,169
448286 고속버스.터미널..그릇 상가 위치,,,좀 알려주세요~ 3 그릇 2014/12/22 1,922
448285 싱글 침대에 퀸사이즈 구스 이불 써도 될까요? 3 싱슬 2014/12/22 1,538
448284 미국에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요 18 . 2014/12/22 4,462
448283 이*트에서 산 피코*브랜드 낙지 볶음밥에서 이물질이 4 황당 2014/12/22 1,812
448282 월요일인데 금요일 느낌이예요 3 ;;;;;;.. 2014/12/22 1,036
448281 손님 몰린 이케아.. 폐점 위기 주변상가 23 위기의자영업.. 2014/12/22 4,936
448280 줄서는 장난감 2 ㅇㅇ 2014/12/22 629
448279 논술로 대학 가는게 비중이 높나요? 5 .... 2014/12/22 1,776
448278 감정노동에 지쳐요 13 미친거 같음.. 2014/12/22 3,786
448277 통진당 소속 지방 비례의원들도 의원직 상실 外 3 세우실 2014/12/22 1,029
448276 미세먼지 안 나오는 써보신 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blueey.. 2014/12/22 5,993
448275 집을 잘못 구했네요. 너무 추워서 울고싶어요. 11 엉엉 2014/12/22 5,608
448274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글 길어요) 음냠 2014/12/22 1,031
448273 스타일하우스 머리커트 1 머리커트 2014/12/22 523
448272 너무나 내성적인데 상대방한테 쉽게 말을 못해요. 3 감자 2014/12/22 1,175
448271 홈쇼핑에서 장윤정 jtt811.. 2014/12/22 2,349
448270 강화마루 알콜로 닦아도 상관없나요>? 3 김효은 2014/12/22 2,201
448269 난방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2014/12/22 1,351
448268 더러운 해의 구역질나는 끝자락에서 1 꺾은붓 2014/12/22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