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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해피해피 조회수 : 23,081
작성일 : 2014-12-21 14:49:32

자꾸 김구라 아내 욕하는 사람들

좀 안타깝네요

아내가 아무래도 비정상적인 것같고

우울증이나 알콜중독자같은데

그래도 남편 그렇게욕질하고 다니면서 어렵게살때

옆에서 힘주고

그런사람인데

자꾸 남의일에 간섭해서 이혼하라니요,,,

 

남자들은 정말 나뿐놈 아니면 힘들때 같이있어준 여자 못버립니다

버려서도안되고

빚을 안갚기위해

형식상으로 이혼하는 거라면 몰라도,,

 

IP : 116.33.xxx.22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1 2:50 PM (222.112.xxx.99)

    뭐 그런 공식이 어딨어요.. 그들 삶은 그들이 결정하겠지만.

    드러난 걸로만 봐서는 이혼해도 별 이상하지 않겠네요.

  • 2.
    '14.12.21 2:51 PM (175.223.xxx.193)

    님이나 시댁에 50억가까지 뜯기고 공황장애와도 이혼마세요 절대 이혼함 안되지

  • 3. 김구라의 인생을 위해
    '14.12.21 2:52 PM (121.166.xxx.250)

    지금 안버리면 빚갚다 마누라의 노예로 인생이 끝납니다.
    장윤정을 봐도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거머리같은 엄마와 남동생 안버렸다면
    계속 노예로 살아가야 했지요.

    이혼이 나쁘지만
    이혼을 해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4. ...
    '14.12.21 2:53 PM (211.36.xxx.61)

    님은그렇게사세요

  • 5. 그놈의
    '14.12.21 2:54 PM (175.196.xxx.202)

    힘들때 같이 있어줬다는 말....
    김구라가 힘드니 저여자랑 결혼했지 초장부터 잘 나갔으면 더 잘난 여자랑 결혼하죠
    그 힘든 세월 겪었으면 돈 무서운줄 알텐데 어떻게 애랑 남편이 십몇년 번 돈을 저리 날리나요
    형식이 되었건 뭐건 이혼안하면 김구라 부자는 인생 없어요
    평생 이자만 갚느라 정신 못차려요

  • 6. 멀쩡한 마누라도
    '14.12.21 2:55 PM (61.102.xxx.188)

    출세 하고나니 버리는 남자들 많던데요.
    대표적으로 설송커플이 있고...
    김구라는 이혼하다고 해도 욕 할 사람들은 없을 듯 합니다.

  • 7. ////////////
    '14.12.21 2:55 PM (42.82.xxx.29)

    에혀 남편돈도 돈이지만 그러고보니 동현이가 번돈도 있겠네요
    자식이 번돈을 그렇게 홀라당 날리니...저도 김구라 욕은 못하겠네요.

  • 8. 서로
    '14.12.21 3:01 PM (183.100.xxx.240)

    끼리끼리 사는거 같은데요.
    여자가 대책이 없는건 맞지만
    김구라가 호감은 아니라
    같이 산다고 뭘 감싸고 그러는것같진 않음.

  • 9. dd
    '14.12.21 3:01 PM (121.130.xxx.145)

    그거야 그 사람 마음이죠.
    이런 글이 더 나빠요.
    이혼한다하면 김구라 나쁜놈이라 그러실 분이네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썩은 가지는 일찌감치 잘라버리는 게 낫습니다.
    썩은 가지 방치하면 결국은 뿌리까지 썩어들어가고 열매도 맺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그 나무는 통째로 베어버려야해요.

  • 10. 지나가다
    '14.12.21 3:05 PM (223.62.xxx.125)

    참으로 이상하네요
    죽을 죄를 지은건 김구라 와이프인데
    여기서는 왜 김구라가 이혼하냐 안하냐를 가지고
    김구라를 욕하니마니 하며 판결을 하나요?
    김구라 어려울때도 저 와이프가(그럴 사정이 안되서) 돈 사고만 못쳤다일뿐
    뭐그리 신사임당 같은 와이프였겠어요?
    그러다가 어려운 시절 지나고 살림때려쳐, 술마셔, 애도 안돌봐
    그렇게 하루아침에 변했겠냐구요
    이전에도 뭐 별다르지 않았을테고
    돈이 없어서 돈사고만 못쳤을 뿐일겁니다.
    김구라는 이혼을 백번하건 말건 피해자입니다
    욕을 누가 하고말고가 있어요?
    욕먹어야 할건 와이프입니다.

  • 11.
    '14.12.21 3:05 PM (112.144.xxx.37)

    가수 장ㅇㅈ모친과 같은
    부류네요
    이혼이 정답

  • 12. . .
    '14.12.21 3:10 PM (223.62.xxx.101)

    한번 참아준 것으로 된거 같아요. 이제 참으면 바보죠.

  • 13. 바람처럼
    '14.12.21 3:10 PM (221.162.xxx.148)

    아내잘못이 100%지만 아내가 저 지경까지 가도록 방치해둔 김구라도 잘못이 있는거라고 봐요...
    아들이랑 아버지가 쌍으로 방송에서 자기 욕하고 다니는데 과연 얼만큼의 자존감이 남아 있었을까 싶네요.
    이 사건 전에도 맨날 술먹는다, 무당집 찾아다닌다, 공과금 잘 안낸다, 아들 학교를 잘 안보낸다 별별소리
    방송에서 다 하시던데 그렇게 험담할 시간 있으면
    우울증테스트라도 해보게 병원이라도 데려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 14. 이중잣대 쩐다
    '14.12.21 3:16 PM (211.202.xxx.240)

    저 지경이야 타고난거지 저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니요?
    만약 남녀가 뒤바꼈으면 남자 죽일 놈으로 까이고 여자는 호구 소리 듣고 당장 헤어져라 난리도 아닐텐데요

  • 15. 글게요
    '14.12.21 3:20 PM (211.217.xxx.215)

    무신 물귀신도 아니고

  • 16. dd
    '14.12.21 3:20 PM (121.130.xxx.145)

    그러니까요.. 저 지경은 타고난 거라고 봐요.
    아니 여자 혼자 그래도 친정 식구들이 올바른 사람들 같으면
    정신 차리고 살림이나 잘 하라고 할 판에 이건 뭐 집안 내력이다 싶네요.
    아이 생각해서라도 그런 사람들하고는 격리시켜야죠.

    솔직히 남편이 개고생하면서 그래도 돈 잘벌어다주면
    기껏 사치스럽게 해봐야
    나 같음 집이나 예쁘게 꾸미고 예쁜 그릇 사서
    고급 식재료 사다가 멋지게 세팅해서 밥 차려주겠구먼..

  • 17. 만사형통
    '14.12.21 3:33 PM (223.62.xxx.164)

    우울증이 벼슬이야

  • 18. ㅇㅇㅇ
    '14.12.21 3:39 PM (222.112.xxx.99)

    그러게요 이런글이 더 나빠요..

    현실은 외면하고

    뭔 의리 안지키면 더러운놈 나쁜놈 낙인찍을려는글..

  • 19. 뭐냐?
    '14.12.21 3:43 PM (110.70.xxx.107)

    자식이 번돈까지 건드렸드만. 나중에는 동현이 팔이 친정 도와주겠더만.

    원글은 그 처남인가?

  • 20. 사실
    '14.12.21 3:54 PM (64.129.xxx.126)

    버리는게 현명한거긴하죠.
    원금이 30억에....사채 이자가 눈덩이같이 불어나서 50억도 넘는다고하는 카더라 통신이 있던데...그돈을 어떻게 갚아요.
    그리고 그돈 이자나 갚아가면서사는 그 가정이 행복할까요?
    아이위해서 참고 산다지만 아이에게 정말 좋은 환경일지.

  • 21. ...
    '14.12.21 3:59 PM (1.236.xxx.6)

    힘들때 같이있어준 아내를 못버리긴 뭘 못버려요. 보통 엄청 잘되게되면 그에 걸맞는 잘나가는 미인 아내 새로 찾는거 못보셨나요

  • 22. 444
    '14.12.21 4:00 PM (116.41.xxx.48)

    그 부부가 이혼하던 말던 당사자가 알아서 할꺼구요
    내 빚 1억6천 정도나 김구라네 16억 빚이나 수입 감안하면 비슷할 듯...

  • 23. ㅇㅇ
    '14.12.21 4:04 PM (222.112.xxx.245)

    김구라가 이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김구라가 이혼하면 안된다느니 욕먹을거라느니 하는 소리는 가당치도 않네요.

    어려울때 돈 없어서 같이 고생한 부부인데 이제 먹고 살만하니 빚으로 가정을 파탄냈는데
    충분히 이혼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 결정해도 전혀 비난할 생각 없어요. 사실 이해가고요.
    이혼하라말라는 안하지만(그럴 이유도 없고 그럴 관계도 아니고) 그치만 이혼한다고 해도 이해가 가네요.

    무슨 김구라 아내가 돈벌어서 김구라 고시공부를 시켜줬어도 이런 상황에서 이혼하는건 이해가는 판인데
    둘다 돈없어서 못벌때 둘이 같이 맞벌이 고생한게 뭐라고
    절대 이혼못하고 이혼하면 안될 사연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24. 글에서
    '14.12.21 4:07 PM (183.109.xxx.74)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건 원글님이잖아요 ㅋㅋ

    이글 꼭 협박하는것 같아요..
    원글님이나 제대로 사세요ㅋㅋ

  • 25. ㅇ ㅇ
    '14.12.21 4:27 PM (211.209.xxx.27)

    같이 있으면 다 같이 침몰, 자식까지 침몰하게 생겼는데, 의리 찾아요?

  • 26.
    '14.12.21 4:52 PM (61.102.xxx.34)

    김구라와이프 되시나요?
    어려울때 함께 했던거 맞죠. 그리고 나서 인기 끌고 돈 많이 벌었을때 그거 누리고
    가져다 준 족족 다 날린것도 맞죠?
    한번은 용서가 가능 하지만 반복되면 그걸 어떤 이유로든 용서가 안되는 상황이면 용서 하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어젠가 연애가 중계? 뭐 이런 프로그램 보는데 신현준 mc보는거요. 얼핏 김구라 이야기 나오면서 자료화면 보니 같이 정신과 상담 받는다던가? 받기로 했다던가 하면서 말하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제가 집중해서 보진 못했습니다만 분명 그런 내용 이야기 하는거 나오더라구요.
    아마 이전에 어딘가에서 한 말이었나 본데
    그 누구보다 사실 답답했던건 김구라 였을꺼에요. 그걸 그냥 방치만 했겠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김구라가 책임져야 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 한번은 실수 할수 있죠. 그런데 자꾸 반복하고 그 규모가 너무 크다면 무조건 용서 하고 감싸 안아줘야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 해요.

    물론 이 모든거 김구라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그가 어떤 결정 하던 그걸로 김구라가 나쁜사람이다 어떻다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7. ...
    '14.12.21 8:15 PM (1.237.xxx.230)

    이런글 미친거 같네요...
    본인이 김구라 부인 입장이라 주문걸듯 중얼거리는거 같음

  • 28.
    '14.12.21 8:21 PM (121.168.xxx.243)

    17~8억이라고 허더만.... 뭔 50억 찌라시죠???

  • 29. ..
    '14.12.21 8:49 PM (221.142.xxx.220)

    상대가 어떤 잘못을 했건 자기가 감당하고 안고 가고 싶으면 같이 사는 거고,
    안 되겠다 싶음 이혼하는거죠.
    세상에 정답이 어딨어요?

  • 30. 50억인 이유
    '14.12.21 9:18 PM (121.166.xxx.250)

    몇년전 17억 터졌을 때 갚아주고 넘어간줄 알았는데
    이번에 김구라 재산압류들어오면서 확인해보니
    갖은 사채로 저정도 규모로ㅠㅠ

  • 31.
    '14.12.21 10:13 PM (203.226.xxx.119)

    그 어려울때도 공황장애로 정신과치료받진 않았을거 같은데

  • 32. 부자가
    '14.12.21 10:36 PM (175.196.xxx.202)

    엄마 욕 한건 얼마 안돼요
    그 전에는 나름 미모에 남편 힘들때 내조 잘한 부인으로 포장되서 나왔어요
    저거 다 요 몇년 사이 나온 말입니다

  • 33. 애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14.12.21 11:27 PM (221.146.xxx.246)

    이혼하는게 맞죠...애한테도 살면서 두고두고 큰 짐 될거예요.

  • 34. 설경구
    '14.12.22 12:27 AM (68.192.xxx.103)

    는 조강지처 도 잘만 버리던데

  • 35. 하긴
    '14.12.22 11:45 AM (188.138.xxx.248)

    즈들이 좋다는데모...
    근데 솔직히 시청자는 보기가 싫네요 이민정
    화장품광고에 뽀샵 잔득 해가지고 해맑게 나왔던데,
    보기싫어 채널 돌렸어욧
    요즘 광고들은 광고주 입맛에 맞춰 제작이 되나봐요
    소비자는 보던지 말던지 개뿔인가 보던데

  • 36. 여기 회원분들
    '14.12.22 12:47 PM (112.162.xxx.61)

    다들 누군가의 조강지처일텐데 저도 글쿠요(아직 남편이 성공을 못했음 ㅠㅜ)
    이혼찬성이 압도적이잖아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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