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첫날 시댁에 전화드려야하나요

희동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4-12-21 10:54:40
지금 시댁과 감정이 좋지않아요 곧있음 새해인데 첫날전화드려야하나요 ? 많이버릇없어보일지궁금해요 전화드리면 또 시댁언제오니 타령할테니 싫네요
IP : 39.115.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시
    '14.12.21 10:56 AM (24.20.xxx.69)

    그 사람들은 감정이 나쁜데 왜 오라 그래요?

  • 2. 플럼스카페
    '14.12.21 10:58 AM (122.32.xxx.46)

    남편분더러.하라.하세요.

  • 3. 명절
    '14.12.21 11:00 AM (122.32.xxx.89)

    새해첫날과 구정이 따로 있는 이 현실이 너무 싫어요.
    구정에 만나면서도 왠지 새해인사를 또 해야 하는 현실.
    구정이 제발 없어졌으면 해요. 구정 지내는 나라 이 세상에 두 나라 밖에 없지 않나요?

  • 4.
    '14.12.21 11:07 AM (211.219.xxx.101)

    남편분이 전화하시고 인사하신 다음 잠깐 원글님 바꿔주고 간단하게 인사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5. 웃기네
    '14.12.21 11:07 AM (110.70.xxx.65)

    하기 싫음 안하는건 뭔 5살 아이인가?
    남들이 하라고 하면 하는건가? 줏대없어.

  • 6. ..
    '14.12.21 11:11 AM (114.202.xxx.83)

    관계가 안 좋을 때 하기 싫어지기도 해요.

    위의 어느분 조언처럼
    남편이 먼저 하고 인사한 뒤에 원글님 바꾸어
    간단하게 인사하고 끊으면 깔끔합니다.

    보통 해가 바뀌면 어른들께 인사를 하지요..

  • 7. ...
    '14.12.21 11:15 AM (124.111.xxx.24)

    아들이하면 같이 묻어가면 됨

  • 8.
    '14.12.21 11:17 AM (39.7.xxx.155)

    친정가정교육 개차반인거 광고중이신가..

  • 9.
    '14.12.21 11:28 AM (123.111.xxx.10)

    미리 생각해서 뭐해요.감정소비해서 좋을게 뭐있다구
    그냥 그날되서 남편이 전화하면 묻어서 인사정도하면
    되요
    그냥 편히 사세요

  • 10. ㅇㅇ
    '14.12.21 11:31 AM (116.33.xxx.17)

    애가 애를 낳는다는 말이 있죠. 결혼까지 하고서도 어른이 되지 못하는 티를 내고
    답글도 마찬가지. 그 사람들이라네 ㅠ

  • 11. ...
    '14.12.21 4:45 PM (180.69.xxx.122)

    남자들은 이런 고민 자체를 안하는데 왜 여자만 이런고민을 해야하는지....
    하기 싫음 안하심 되요..
    그런 전화 뭐가 힘드냐고 하는..
    여기 이상한 시모들도 많으니 묻지 않으시는게..

  • 12. ㅇㅇ
    '14.12.23 9:30 PM (211.172.xxx.190)

    이런 고민을 한단 자체가 한국사회에서 며느리들의 고통을 알려주는 좋은 예죠. 남자들은 애초에 이런갈 질문 올릴 필요도 없어요.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서양 선진국에서도 이런걸 고민으로 질문하는 여자들은 본적 없어요. 한국 며느리들 참 불쌍합니다. 전화라는건 내가 하거싶으면 하는거지 의무적으로 무조간 해야하는게 아니예요. 고민하지마시고 님 맘이니까 님 맘 가는대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12 A라인 스커트 적당히 힘있는 것 찾고있어요 마리링 2015/07/10 437
462211 은동아 오늘 보신분 수다해요 30 운동화 2015/07/10 4,562
462210 BCG 꼭 맞혀야할까요? (해외 거주) 6 한량으로 살.. 2015/07/10 1,269
462209 샤오미보조배테리 주문중인데욬 6 어렵다 2015/07/10 1,259
462208 리얼스토리 눈ㅡ 저여자 왜저래요? 3 어휴 2015/07/10 2,943
462207 6세 남아. 외우고 또외우고 하는게 흔한가요? 14 ..... 2015/07/10 2,718
462206 32평 콤비블라인드 가격 3 예비신부 2015/07/10 7,062
462205 번역기 쓸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3 구글네이버 2015/07/10 1,135
462204 중3 기말 영어문제좀 봐주세요. (Do you mind if~ .. 5 ... 2015/07/10 1,512
462203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새면.. 수리비는 누가..? 5 아래층 2015/07/10 2,045
462202 치킨 시켰어요~ 5 .. 2015/07/10 1,642
462201 겁이 많은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3 초3 2015/07/10 992
462200 축의금 얼마를 해야 할까요? 3 고민 2015/07/10 1,412
462199 치질 수술하러 갔다가 자궁쪽에 치질 같이 튀어 나와 있어요. 4 산부인과 2015/07/10 3,372
462198 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4 ㅇㅇ 2015/07/10 1,675
462197 자 제가 곡물빵을 도시락 싸갈건데요 8 샌드위치말고.. 2015/07/10 1,546
462196 서울대 음대는 어떤학생들이 7 ㅇㅇ 2015/07/10 3,716
462195 30대 중반 미혼 여자..어느정도 소비하시나요? 5 .. 2015/07/10 2,839
462194 쌍꺼풀 수술 부작용 도와주세요. 3 쌍꺼풀 수술.. 2015/07/10 3,090
462193 오늘 에어컨 틀어놓으셨나요~~~^^ 22 더워~~ 2015/07/10 3,445
462192 남편 술좋아하는거 나이들면 좀 나아지나요 홧병걸리겠어요 20 2015/07/10 3,028
462191 미국아마존에서 책 구입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7 아기엄마 2015/07/10 4,127
462190 아기가 시댁쪽만 닮았다는 시어머니 19 2015/07/10 4,437
462189 예고는 분위기가 어떤가요 2 dd 2015/07/10 1,621
462188 미스코리아 보시나요? 2 헐~~ 2015/07/10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