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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영구임대 아파트요

처음본순간 조회수 : 17,264
작성일 : 2014-12-21 09:49:55
어제 좀 화가 나더라구요.
자식들이 있어서 연락 안하는 각서 쓴 아줌마 흙침대 쓰시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영구임대 아파트 안에 있는 복지관에서 봉사활동 몇개월 했었는데요.
재산 다 자식이름으로 돌려놓고 자식하고 연 끊고 지낸다 거짓말하고 수급받는 사람 많구요. 정작 그런 사람들땜에 정말 영구임대 못 들어가는 진짜 불쌍한 분들이 더 많아요.
그런 분들이 자식명의 고급세단 운전하고 다녔구요. 자식들 차는 그 당시면 폴스바겐 거리에 거의 안다닐때인데도 뉴비틀 은색타고 다니더라구요.
도시락 무료제공 서비스 봉사가면요.
말만한 대학생 자식들이 자기네 봉사받은 그릇 정리도 안해놓고 손하나 꼼짝안하고 냉장고에 넣고 가세요. 이러면서 게임하고 앉아있고. 참.
그 이후 저는 가난의 이유가 게으름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 곱게 안 보입니다.
IP : 175.192.xxx.7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본순간
    '14.12.21 9:58 AM (175.192.xxx.79)

    그러게요. 유리지갑만 힘든 세상이에요

  • 2. 예전부터
    '14.12.21 9:58 AM (112.144.xxx.16)

    제기돼오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일일이 조사해 따져보고 정말 수급권자인지 면밀히 살펴야하나 머리 잔꾀 작정하고
    부리는 그들에게 잠시 왔다 조사 끝내고 가는 복지담당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수혜받고자 하는 그 시민의식들이 문제예요
    중풍이나 뇌졸증으로 거동 불편한 와상환자들도 등급 어떻게든 잘 받아 혜택받으려고
    없는 치매까지 연습시켜 등급받고 혜택받는다고 자랑하는 한심스런 자식들도 주변에서
    봤습니다
    진짜 혜택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복지가 돌아가야하나 빈자의 복지를 털어먹는
    의식구조 거지같은 사람들의 후손이나 그자식들은 자손만대 거지같이 살기를 바라네요

  • 3. ....
    '14.12.21 9:59 AM (118.176.xxx.254)

    맞아요..일해서 수입 생기면 보조 못 받는다고..
    식당 주방에서 일하고 월 이백이십 받는 아주머니가
    사대보험에 가입 올리면 그만 두겠다고 배짱 부리더만요..

  • 4. 울삼실에도
    '14.12.21 10:01 AM (119.71.xxx.132)

    기초수급자 취업와서는 혜택받게 급여 딴사람통장으로 입금해달라고~
    이중으로 받겠다는거죠
    이런인간들 땜에 정작 어려운 사람들은 더 어려워진다는거ㅜ

  • 5. ...
    '14.12.21 10:02 AM (121.185.xxx.109)

    복지 예산도 그렇고 이 나라의 복지 '의지'도 적으니 복지담당 공무원 숫자도 턱없이 적고.. 제대로 관리가 어렵고 그 틈을 노려 부정수급하는 사람들이 있고 악순환이죠. 복지담당 공무원들도 자살하고 과로로 죽어나간다구요.

  • 6. 심지어
    '14.12.21 10:19 AM (14.45.xxx.87)

    자기 미혼모라며
    아이둘 아버지가 다르다며
    양육 지원 받는 사람도 있어요. 임대아파트 산다고 들었는데
    실제론 남편하고 아이둘 같이사는데 .
    미친 세상이에요. 그리면서 내새끼는 최고로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비웃음이 절로나네요.

  • 7. ...
    '14.12.21 10:30 AM (122.100.xxx.71)

    일하는 사람들 제대로 실명만 조사해도 아마 기초수급권자 확 줄어들거에요.
    저도 주변에 어떻게해서라도 기초수급 안벗어나려는 사람 몇있어요.

  • 8. ....
    '14.12.21 10:41 AM (61.4.xxx.239)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는 사람이 병신. 수급자들 따지고보면 왕 민폐끼치는 사람들입니다. 인생 똑바로 안 살아 다른 국민에게 피해주는...노동능력 전혀없는 경우제외하구요...

  • 9. ...
    '14.12.21 11:05 AM (218.49.xxx.124)

    부정수급자 알면 다들 신고들 해주세요. 귀찮다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요.
    그래야 정작 받아야 할 사람들이 못받는 일이 줄어들거 같아요..

  • 10. 그게요
    '14.12.21 11:09 AM (122.100.xxx.71)

    귀찮아서 신고 안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이상하게 나쁜 사람이 되는거 같아서 못하겠어요.
    그 사람들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어떻게든 이웃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집 하나하나 다 알고 서로 오가며 커피 한잔씩 하는 사이에서는 신고 그거 정말 어렵습니다. 못해요.

  • 11. 그럼
    '14.12.21 11:22 AM (218.48.xxx.202)

    부정수급자는 신고하세요.

    참..
    어느 쪽이든 부정수급자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그런 사람들은 일부예요.
    님이 본게 전부..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몇 명이나 만나보셨다고.. 그리 쉽게 말씀하시는지...

    가난의 이유가 게으름이라..
    민폐라..

    참... 오만하군요.

  • 12.
    '14.12.21 12:03 PM (39.113.xxx.219)

    가족 명의를 빌려서 복지사업하고 구청에서
    최대 수혜금액 받는 사람도 있더군요
    지금은 돈많은 사업가 장로님 만나 재혼했다면서
    그 사람은 늘 화제를 만들어 주위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더군요

    이제는 솔직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면을 벗고..

  • 13. 탈북자
    '14.12.21 12:22 PM (119.71.xxx.86)

    탈북자 끼리 결혼하면 전부 미혼모로 있더라구요
    남편 월 사백받는 생산직 근무하고
    차는 suv 를 2년마다 바꾸고
    미혼모로 정부서 70만원씩 받는다고 자랑하더라구요

  • 14. ...
    '14.12.21 12:39 PM (211.199.xxx.160)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데 왜 정부에서는 대책을 세우지 않는지..

    저는 학교에 있으면서 수급자들의 이중적인 생활을
    많이 봐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온갖 혜택을 다 받으며 해외
    직구로 아이들 명품 갖춰주며.. 별의별 사교육과 높은
    문화생활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제발 세금 좀 자기 돈처럼
    제대로 써주길 바랄뿐이에요.

  • 15. . . .
    '14.12.21 12:48 PM (125.185.xxx.131)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부겠지만
    수급자자녀인데 최신 휴대폰에 비싼 자전거.
    임대아파트가보세요.
    얼마나 외제차가 많은지 놀라실겁니다.
    그옆에 더 큰 평수도 외제차 그만큼 안 많아요.

  • 16.
    '14.12.21 1:11 PM (211.58.xxx.49)

    제대로 조사하고 줘야해요. 송파세모녀처럼 아예 못 받는 경우도 많쟎아요. 법의 사각지대에 들어가서.
    근데 현재 헤택보는 사람중에 진짜 이상한 경우 많아요. 제가 근무하던 곳 근처 임대아파트 있었는데 언니가 분양(?)받았는데 동생이 들어가살고... 언니가 밖에 나가 집얻어 살 정도면 형편 나쁘지 않은데.. 그리고 거기산다는 동생네도 괜챦게 살구요. 근데 임대아파트 살아요.
    그리고 임대 아파트가면 물론 헤택으로 받은거겟지만 좋은 컴퓨터며 정수기까지 놓고 사는집 많아요.
    또 제가아는 집은 우리동네 사는데 집이 시부모님 명의래요. 함께 합가해서 살지만... 일단 집도 없고 수입도 적고(수입은 사실 많은데 자영업이라 월급쟁이처럼 드러나지 않는거죠) 애들 방과후 활동비며 그런 혜택이라도 봐요. 명의만 어른들 앞으로 되어있지 6억이 다되는 집인데.... 이런 애들은 나중에 병설유치원 같은데도 아마 들어갈때 혜택 볼거에요. 법의 사각지대...
    이런 경우들 주변에서 보다보면 솔직히 기초수급 이런거 좋게 안보여요.

  • 17. ㅎㅎㅎㅎㅎㅎㅎ
    '14.12.21 1:30 PM (122.36.xxx.29)

    잔대가리 잘 굴려서 억지 피우는 인간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 들어간다는 이유지요

    부지런 하고 빠릿하고 뻔뻔스러워야지 이나라에서 뭐라도 콩고물이라도 챙겨먹습니다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빠릿하고 뻔뻔스럽지 못합니다

    되레 어려움 말도 못하고 끙끙 대면서 바보같이 살아가지요

  • 18. ..
    '14.12.21 1:47 PM (203.229.xxx.87)

    부정수급자 아시는 분들은 무조건 신고하시면 좋겠어요.
    이런 글 올라오면
    늘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재산도 많은데 부정수급한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정작 그래서 신고했다는 글은 별로 못 본것 같아요.

    제도가 나쁜 건 아닌데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쁜 거잖아요
    악용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신고하면 하나둘 정화될 텐데
    정작 필요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분들 혜택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 부정수급자 의심되는 분들 용기내서 신고 강추~!!!!

  • 19. 윗님
    '14.12.21 5:00 PM (203.226.xxx.184)

    신고만 한다고 다인가요
    부정수급자들일수록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답니다
    제도상의 헛점이나 빈틈을 이용한 편법에는 도가 튼 사람들 많아요

  • 20. ...
    '14.12.21 5:09 PM (218.55.xxx.135)

    잘 몰라서 묻는건데요.
    영구임대 아파트는 아주 초소형 평수 아닌가요? 큰 평수도 있어요?
    그렇게 돈 있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작은 집에서 사는거예요?

  • 21. 동의
    '14.12.21 6:02 PM (122.37.xxx.51)

    인연끊게하는게 말이되냐 분통 터뜨리는걸 왜 취재하나 어이없데요
    그 자녀들도 생이별이라고 하소연하고요

    동에선 각서 요구할게 아니라 수급탈락시켜야죠 송파세모녀는 탈락시키고.
    무슨 일을 그따위로 하는지??

  • 22. ..
    '14.12.21 6:22 PM (59.23.xxx.203)

    학부모중에 그런 사람들 더러 있어요. 혜택은 혜택대로 받고
    아이는 온갖 메이커 옷들 반에서 제일 잘 입어요.
    그리고 방학엔 캠핑 해외여행 잘 다니구요.

  • 23. 어느 간병인
    '14.12.21 6:42 PM (14.40.xxx.143)

    간병인 일하는 분에게 들은 얘기,

    압구정 어느 집에서 장기요양간병의뢰가 와서 파견가보니
    주인은 50대 잘 나가는 약사, 형제 자식들 의사 대기업임원급들인데
    80세 노모의 간병을 국민건강보험 요양간병인에게 의뢰를 했습니다.
    그것도 기본인 일주일 세번 네 시간.. 간병일이 아닌 집안일도 시키고..

    거기까지는 뭐라 할 말이 없지만 그 집주인 왈, 공짜로 간병인, 가사도우미 쓰는 방법을
    일장 연설하더랍니다. 서류상 어떻게 했는 지, 80노모를 기초생활 수급자로
    등록을 해서 보험공단에서 가사도우미, 간병인 무료로 활용하다가
    장기요양보험 실시되고 한달에 얼마씩 내면서 아까와 죽겠다고 한숨을 쉬더랍니다.

    그 간병인 비교적 넓고 쾌적한 환경에 파견되서 일하기 편해서 공단측에 말안하고 그냥 다녔대요.
    아니면 정말 생할환경 안좋은 형편안좋은 환자 도우미로 파견되니까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정말 가진 자들이 곶감빼먹듯이 복지혜택까지 빼먹으면 진짜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사냐요?
    행정시스템에도 빠삭한 그들이 다 해먹는 것은 정치인이나 일반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 24. 저아는분도 치매노인
    '14.12.21 6:54 PM (122.37.xxx.51)

    간병일 하는데, 한날은 음식쓰레기 치우러 밖에 나오더라구요
    잘사는집은 아닌데 현금을 쌓아놓고 안쓴데요..병원이용할돈을 나랏돈으로 대체한단얘기죠
    요양사도 뒷말 나오고 귀찮으니 일해주고 마는것같더라구요
    어차피 돈받으면 끝이니까
    아직도 일하는거보니, 들통난건 아닌것같구요
    신고?요
    자칫하면 싸움나요 누가 했는지 모를것같나요 부정수급자들 아주 도통한 사람들인데요

  • 25. ..
    '14.12.21 6:55 PM (211.224.xxx.178)

    학습지할때 하루를 영구임대아파트 배정받아서 한 스무집이상 다녔는데요. 거기 잘 사는 사람없어요. 거의 장애인이예요. 부모나 아이 둘중 하나가 장애인 경우가 거의 90프로 이상예요. 그리고 집도 굉장히 좁고 아파트분위기도 안좋고 (길가에 술마시고 취해있는 노숙자같은 사람들 있고요 그러고 나서 서로 싸우는 아저씨들도 있고 복도에 막 냉장고같은 쓰레기도 내놓고 안치우는 집도 있고 ) 거기 부자면 안살아요. 다들 힘들고 겉모습만 봐도 없어보이는 사람들 살던데요

    저런 영구임대아파트안에도 몇개동은 분양받은 동이 있는 아파트도 있어요. 혹 그런걸 착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제가 간 아파트가 그런 아파트였어요. 그 동네 주변엔 그런 작은평수가 없고 위치는 정말 좋으니 그런데로 분양받거나 전세로 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는 아파트는 좁지만 안에는 아주 싹 예쁘게 인테리어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거의 어린애들 있는 젊은부부거나 아이들 다 출가한 노인부부들 그런데 살더라고요. 분양아파트에

  • 26. ....
    '14.12.21 7:20 PM (118.44.xxx.222)

    거짓말 마세요.
    해외여행은 무슨 해외여행을 다닌다고 그러세요?
    일년에 두어번 시에서 다 조사해서 해외여행 못 다닙니다.
    만일 쌍둥이가 얼굴이 똑같아서 다닌다면 모를까
    수급자는 해외여행했다가 수급비가 확 줄어들거나 탈락되는데 무슨 베짱으로 해외여행을 다닌다는거예요?
    그거 다 시청에서 조사한답니다.

    좋은 차 끌고다니는거 그것도 다 조사나와요.
    차때문에 탈락한 사람들 많아요.
    여기 글 올릴 시간 있으면 시에 신고하세요.
    비밀도 보장되고 확인후 실제 좋은 차 끌고 다니는걸로 확인되면 바로 신고자에게 백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면 여기 글 올리지 마시고 그냥 좋은걸로 생각하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아는 분은 아들 한 명있는데 아들이 본처자식으로 올라가 있어요.
    요거 이웃에서 신고하여 바로 수급 탈락되었습니다.
    법 너무 말랑하게 보지 마세요.

    그리고 자식들 정말 부자인데 임대아파트 사는 어르신이 정말 있을까요?
    임대아파트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바퀴벌레가 엄청 많아요.
    개인적으로 방역업체 불러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올해 하반기에 바퀴벌레 소독한 집 3가구에 가정 필수품을 보냈습니다.
    바퀴 소독할때 봉사하신 분들 하도 긴장하여 다들 앓아누웠어요.
    모든 살림 모두 버리고 다시 들였다고 해요.

    하지만 그거 소용없어요.
    거동 불편하거나 눈이 밝지않은 어르신들이 많아
    바퀴따위는 돌아다니든 말든 신경 안써요.
    아무리 소독해도 위아래 옆집에서 바퀴 들어오는거 막을 재간없습니다.
    영구임대에서 이사나가는 분들중 바퀴때문에 나가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더러 비싼 물건 사놓고 사치부리며 사는 분도 계시지만
    그 분들은 아주 일부분이고 다들 어렵고 거동 불편한분들이 영구임대에서 살아가십니다.

  • 27. ....
    '14.12.21 7:33 PM (118.44.xxx.222)

    이어서 더 쓸게요.
    바퀴벌레 소굴인 집이 있으면 이웃에서 신고가 들어와요.
    신고 들어온다고 모두 소독해주는거 아니예요.
    대부분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심하여 소독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시청직원들과 봉사자들이 머리 맞대고 무얼 지원해줄지 상의후 설득시킨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소독하지 않겠다고 하면 할수없이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시청에서 방역업체부르고 봉사자 불러서 함께 일을 해요.
    살림 다 내놓은뒤 거의다(의류, 이불, 냉장고반찬, 된장및 쌀) 버리고 소독 완벽하게 한뒤 짐을 들여놓아요.
    그리고 양념종류 쌀, 라면 등 꼭 필요한걸 보냅니다.
    저는 기부받은 물건을 정리하여 물건을 보내는데
    정말이지 공무원, 방역직원, 봉사자들 다들 큰 고생한답니다.

    해외여행은 출입기록을 조사하여 시에서 제제하고 있어요.

    수급자들 자동차가 필요하여 구입할때에는
    10년 이상된 중고차만 가능해요.
    새차 뽑으면 바로 동사무소에서 조사하여 탈락시켜요.

  • 28. 친구가 영구임대...
    '14.12.21 8:27 PM (114.207.xxx.51)

    제 친구가 영구임대에 살아여......예전에 이혼했는데 그때 한가구부모인가 그거 신청해서 20평대 아파트 받아서 사는데...진짜 애는 아빠가 키우고 그집에 칭구만 살구여....피아노 학원 원장이라 돈 잘벌어여 근데 학원 수입이 거의 현금으로 들어온대여 그래서 얼마든지 수입없다고 속일수있구여,,,,아주 인테리어 잘해놓고 살아여 물론 차도 있어여 형부가 사업해서 그 회사 차로 등록해서 본인이 잘타고 댕기져~ 아 저렇게 사는법도 있구나 싶어여

  • 29. 기초수급자는
    '14.12.21 9:22 PM (220.88.xxx.86)

    영구임대 20평 못들어 갑니다.

  • 30. 혼동
    '14.12.21 11:10 PM (39.7.xxx.63)

    영구임대와 공공임대를 혼동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
    영구임대는 보증금과 월 임대료 엄청 저렴하고
    기초수급대상자만 임대자격이 될겁니다.

    공공임대는 부급권자 아니어도
    무주택이면서 부자는 안되지만
    월 수입 얼마 이하면 임대 자격 되고
    월 임대료는 영구임대보다는 몇배나 비싸고
    그래요.

  • 31. 혼동
    '14.12.21 11:10 PM (39.7.xxx.63)

    부급권자 아니고
    수급권자

  • 32. 13평
    '14.12.21 11:35 PM (123.213.xxx.126)

    제가 알기로도 기초수급권자는 13평이하 임대아파트에서 사는 듯.
    임대아파트도 종류가 여러가지예요.
    잘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 33. 친구가 영구임대
    '14.12.22 12:07 AM (114.207.xxx.51)

    친구 영구임대 맞는데여....죽을때까지 살아도 된다고 했는데......한달에 임대료 5만원인가6만원인가 낸다고 들엇어여..글구 거실있고 방2개 지은지 몇년안된 새아파트였고 주민등록상에 딸 들어와있고 사실상은 아빠가 키우죠..이제 그애가 대학생이 되어있는데 지방대여서 물어보니 처음에만 자격맞춤 되는거라고 그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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