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1개월 수유 끊어야 될까요?
1. ....
'14.12.21 9:09 AM (69.42.xxx.130)애들 성장하는데 밤에 안깨고 쭉 자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밤중수유 (모유던 분유던) 끊으라는 것도 있구요. 물론 치아 썪는것도 문제가 되구요. 본인 밀련으로 애한테는 별로 안좋은 걸 유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2. ....
'14.12.21 9:09 AM (69.42.xxx.130)썩는. 미련.
3. ..
'14.12.21 9:38 AM (223.62.xxx.70)할만큼 했고 더하면 좀 징그러워요.
4. 40개월
'14.12.21 9:40 AM (1.236.xxx.16)수유했어요. 지금 45개월이요. 어떤분이 셋째아이를 36개월 수유하며 느낀 글 보고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해도 나같은 사람 또 있으니 괜찮다 위안받고 그집 아이 감기한번 안걸리고 귀엽게 크는 모습에 더 힘을 얻었죠. 아이도 그렇지만 저도 수유할때 너무 이쁘고 폭 안고 있음 진짜 좋더라고요. 요즘처럼 건조할때 아이가 자다가 수유원하면 적당한 온도로 목을 축이고 자니 감기걸릴 염려가 덜 한것도 같았어요.
40개월 하고 끊었는데 저는 아직도 서운해요.
맘같아선 48개월까지 할걸 그랬나 싶고요5. ^^
'14.12.21 9:41 AM (218.49.xxx.141)우와,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둘째 21개월 들어서는데 아직 수유하거든요
밤에도 애가 알아서 찾고 ^^; 단 저는 몇달전에 생리를 시작했네요 .저도 그 허전하고 아쉽고 애가 눈마주치며 찌찌 먹고 안주면 와서 한번만 먹자며 애교부리고 아우..넘 사랑스러워서 계속 수유했어요.큰애는 사실 더더 오래했거든요.근데 ㅠㅠ 이제 젖이 슬 말라가나봐요. 젖량도 적은편이 아니였는데..잘 안나오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이달안으로 바이바이 해야할것 같아요 ㅠㅠ 고민입니다 애한테 이제 엄마 찌찌 안녕해야한다고 얘기는 해오고 있긴 한데, 쉽지않을것 같아요6. dd
'14.12.21 9:55 AM (182.224.xxx.215)사실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who권장사항은 2년이죠. 24개월..2년ㅇ
지나도 애한테 좋은면역성분은 계속 나온다하고요. 밤중수유만 끊어도 좀 수월하실텐데.7. 32개월
'14.12.21 10:23 AM (1.229.xxx.21)같은 이유로 아직 수유 중이예요.
감기 한번 걸린적 없고 충치는 커녕 치아도 아주 가지런해요.
치아는 유전과 타고난 부분이 큰것 같아요. 양치질도 하루 한번 하는둥 마는둥이거든요.
작고 토실토실해서 2돌정도로 보이지만 기력은 어른못지 않고 그렇네요.
참 who 권장은 최소 2년이고 3돌까지 하는게 가장 좋다고 나와있어서 저도 3돌까지는 하려고 생각중이예요.8. 전
'14.12.21 12:27 PM (183.102.xxx.33)25개월차 모유수유중이에요 사실 젖끊으면 편한데 아기가 찾으니 주는거죠 오래 수유해서인가 아이가 병치레안하고 건강해요 전 아이가 달랄때까지 주려고해요
9. adorableH
'14.12.21 2:39 PM (124.80.xxx.203)제가 쓴건쥴 얼았어요 저도 셋째 20개월인데 ㅠㅠ 아직 모유수유중이에요 위에 둘은 잘 끊었는데 막내는 본인이 엄청 들러붙네요 근데 진찌 감기 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긴해요 젖도 양이 아직 넉넉한데 밪도 잘먹고 다만 주변에서 넘 징그럽다는둥 이러면 커서도 집착한다는둥해서 애셋맘인대도 갈피룰 못잡갰는데 댓글들 보니 마음이 좀 안정되네요 요샌 말로 이제 곧 쭈쭈 빠이빠이하자 하고 자주 말해주긴 하는데 ㅠㅠ 어찌 끝날지 저도 궁금해요
10. JJ
'14.12.21 5:40 PM (122.196.xxx.60)WHO권장이 2년인 이후는 세계 빈민국까지 포함해서 평균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선진국에만 권장이 아니라 세계만국의 표준이 되어야 하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만 본다면 그것보다 훨씬 짧은게 이상적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해는 없겠지만..
제 주변 의사들은 1년전후로 끊으라고 하던데..
뭐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 본인이 판단하면 되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423 | 엄마가 제방 청소해주셨는데요 14 | dd | 2015/07/21 | 5,292 |
465422 | 윤익희 사랑느낌이란 노래 아세요? 2 | .. | 2015/07/21 | 1,611 |
465421 | 냄새 난다고 격리 됐던 남편입니다. 7 | 셔틀 | 2015/07/21 | 3,470 |
465420 | 냉동식품 끊었어요. | 냉동 | 2015/07/21 | 1,462 |
465419 | 기미에 화이트닝 라인 제품 효과 있을까요? 3 | 도라 | 2015/07/21 | 3,783 |
465418 | 모기ᆢ내일 옥수수밭에서 두시간정도있어야해요 2 | 모기 | 2015/07/21 | 785 |
465417 | 케이블방송 1 | 부동산 | 2015/07/21 | 452 |
465416 | 철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오나요? 3 | 애기엄마 | 2015/07/21 | 3,781 |
465415 | CNN,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자살 | light7.. | 2015/07/21 | 852 |
465414 | 사십대 갱년기에는 어디가 아픈가요? 6 | 40대 | 2015/07/21 | 4,208 |
465413 | 5.6세 아이 재미로 스케이트 가르치는거 이를까요? 8 | 피겨 | 2015/07/21 | 1,506 |
465412 | 고3 이과 수시 쓰는데.. 13 | 수시 | 2015/07/21 | 3,553 |
465411 | 집에 철이 덜든 형제 있는분들 계신가요? 16 | 익명 | 2015/07/21 | 3,934 |
465410 | 노트2 쓰는 분!! 4 | 쪼요 | 2015/07/21 | 1,498 |
465409 | 마트갔다가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데 3 | 무서버~ | 2015/07/21 | 3,041 |
465408 | 기득권, 부유층 자제들 2 | 노블레스 | 2015/07/21 | 1,354 |
465407 | 인분교수 sbs 뉴스토리에 나오는데 정말 끔찍하군요. 3 | 어이없어 | 2015/07/21 | 2,686 |
465406 | 선명하게 나오는 거울 앱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 | 2015/07/21 | 1,023 |
465405 | 사춘기때는 원래 엄마가 이유없이 꼴뵈기 싫은가요? 6 | 사춘기 | 2015/07/21 | 2,518 |
465404 | 에르메스 매장 (강남.분당) 잘 아시면.. 2 | 넥타이 | 2015/07/21 | 2,886 |
465403 | 살 찌면 목이 자연히 굵어지나요? 14 | 남자들은? | 2015/07/21 | 6,091 |
465402 | 초등교사 평균 근속년수 왜케 짧나요? 7 | ㅇㄴㅇㄴ | 2015/07/21 | 5,273 |
465401 | 카카오 뮤직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 카카오 | 2015/07/21 | 1,655 |
465400 | 병원 CD 를 보내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13 | 마음만.. | 2015/07/21 | 1,492 |
465399 | 이사시에 팁드려야하나요? 6 | 이사 | 2015/07/21 | 1,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