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환갑때 뭐해드리셨어요?
1. ..
'14.12.21 8:37 AM (116.37.xxx.18)여행가서쓸경비 +가족들모여식사 + 명품백 + 귀금속 + 밍크코트
이렇게 준비하면 좋겠지만 재벌가 아니라면 무리수예요
형편에 맞게 하세요2. 엄마환갑땐
'14.12.21 9:10 AM (1.240.xxx.189)밍크코트좋은거 해드리고
특급호텔부페식당서 직계만 식사...
이모들과 가까운친척들 일반부페날잡아 식사..
여행은패스...3. 아아..
'14.12.21 9:13 AM (145.129.xxx.187)밍크코트...해드리는게 일반적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얼마나 하나요?ㅠㅠ
4. 집안마다 달라요
'14.12.21 9:19 AM (175.223.xxx.201)저희 친정은 식사하고 끝났어요 용돈도 안받으시던데요
5. 걍
'14.12.21 9:24 AM (14.45.xxx.87)가족끼리 한정식집에서 식사했어요.
그리고 100만원 드렸네요.
용돈에 젤 만족해하시던데요.6. 형편에 맞게
'14.12.21 9:44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형편에 맞게 하는거죠. 저는 가까운 친척들 몇분이랑 일식집에서 가족식사하고 용돈드렸네요.
여행 밍크 다 좋지만 자기 형편에 맞게 하는거 아닌가요? 제 부모님도 식사랑 용돈도 좋아하시던데요.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면 부모님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에는 다 좋아하실듯.7. ..
'14.12.21 10:01 AM (123.214.xxx.63) - 삭제된댓글가까운 친척분들이랑 식사하고 100만원 드렸어요.
8. 아들내외가
'14.12.21 10:10 AM (1.242.xxx.102)강남 최고급일식집에서 밥사고 300만원 주더이다
50 보태서 며늘 박사과정 학비 한학기분 보냈어요9. ^-^
'14.12.21 10:51 AM (218.39.xxx.170)식사 선물비, 가족사진 찍기.
10. ᆢᆞᆢ
'14.12.21 11:00 AM (182.229.xxx.114)형편껏 저희는 딸들이라 백씩내서 돌침대.식사했구요
칠순땐 잔치대신 온가족 세부여행갔어요
백오십 이백씩 냈어요
근데 순서가 바뀐듯 나이들어가시는 다리가 아프셔서여행힘들어 하셨어요11. 세모네모
'14.12.21 11:07 AM (124.50.xxx.184)저희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연세가 같으셔서
회갑이면 두번이라 부담이 커요
어머니는 여행보내드리고 냉장고 바꿔드렸어요
아버지는 유럽 여행 보내드리고 가까온 친척들만 모셔서
뷔페에서 저녁 먹었구요12. 위에
'14.12.21 11:24 AM (1.240.xxx.189)밍크코트사드린 댓글달았는데...
저희는 자매들끼리 매달돈을 꾸준히 모았구요
부족한건 좀더보태서 9백만원대 밍크였는데
백화점지인이있어서 여러가지 추가세일합쳐
5백70정도로 구매한거같네요..13. ...
'14.12.21 11:38 AM (121.185.xxx.109)밍크 일반적인건 아니에요.. 그런 집도 있다는거지 형제도 없는 집이면 혼자서 부모님 각각 회갑마다 천만원씩 쓰나요? 저희는 부모님이 늦게 낳으셔서 둘다 미혼에 동생은 갓 대학 졸업했을때였는데 부모님 형제분들만 모셔서 점심식사하고 두 분 해외 여행보내드렸어요. 밍크아니어도 옷 한벌, 여행, 현금 중에 원하는 것 여쭤보세요.
14. ..
'14.12.21 11:47 AM (116.123.xxx.237)잔치 싫다 하셔서 식사만 하고,
해외여행 같이 다녀왔어요
칠순때도요15. ..
'14.12.21 3:12 PM (1.252.xxx.170)불과 얼마전 글에 밍크자제하잔 글이 많았는데 여기선 또 밍크가 일반적인것처럼 얘기하네요.
사는 형편도 천차만별일텐데 너무 남의 말에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몇년있으면 환갑이 될텐데 제자식이 부담스러워할 정도는 싫습니다.
요즘 환갑이면 얼마나 젊은데.. 칠순도 잘 안한다고 하는 판에...
형편에 맞는 선에서 환갑 맞으신분 의견을 우선으로 고려하세요.
식사든, 여행이든, 현금이든 그게 제일 좋겠지요.
저는 제 아이들이 번돈으로 그런 거한 환갑을 치러야한다면 맘쓰여서 싫을것같아요.16. ...
'14.12.21 5:49 PM (180.182.xxx.201)요즘엔 돌잔치 환갑잔치 반가워안해요 저릐는 가족끼리 식사하고 용돈 드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539 | 이과 고2 수학 1학기에 미적분부터 배우나요. 보통? 3 | 수학진도 | 2014/12/21 | 2,445 |
447538 | 깡패 고양이 우울함 6 | ... | 2014/12/21 | 1,374 |
447537 | 어바웃 미..라는 화장품이요 1 | 1123 | 2014/12/21 | 543 |
447536 |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결절때문이에요.어떻게하죠? 2 | 질문이요 | 2014/12/21 | 1,406 |
447535 | 이 가방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1 | ㅇㅇ | 2014/12/21 | 1,005 |
447534 | 집들이 메뉴인데요^^ 8 | 2014/12/21 | 1,647 | |
447533 |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 나나나 | 2014/12/21 | 2,301 |
447532 | 병에걸려 죽을때 10 | 복swoo | 2014/12/21 | 2,584 |
447531 |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 | 2014/12/21 | 686 |
447530 | 새누리 sns 전사들 9 | 지난 대선에.. | 2014/12/21 | 688 |
447529 |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 이해 | 2014/12/21 | 1,975 |
447528 | 퉁퉁부었는데... 5 | 봉침맞은데가.. | 2014/12/21 | 759 |
447527 |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 어려워 | 2014/12/21 | 974 |
447526 |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 ㅇㅇㅇ | 2014/12/21 | 7,108 |
447525 |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 미안한데 | 2014/12/21 | 1,484 |
447524 |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 어루다달래다.. | 2014/12/21 | 1,876 |
447523 |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 해피해피 | 2014/12/21 | 23,079 |
447522 |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 | 2014/12/21 | 714 |
447521 | 포항도뮤토질문 | 엔핀마마 | 2014/12/21 | 679 |
447520 |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 빨래 | 2014/12/21 | 907 |
447519 |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 힘들어 | 2014/12/21 | 6,095 |
447518 |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 겨울 | 2014/12/21 | 25,730 |
447517 |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 참맛 | 2014/12/21 | 5,576 |
447516 | 이럴 경우 남편들 16 | 기분상한여자.. | 2014/12/21 | 4,597 |
447515 | 자영업자, 도움을 청합니다. 16 | 자영업자 | 2014/12/21 | 2,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