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아줌마 데리고 대통령 시켰어도 지금 한국수준으로 성장했을꺼라고요?

이름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4-12-20 23:17:12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박정희라는 사람은 싫어하지만 그건 아닐꺼에요

제가 학교,사회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건데요 인간의 능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남자랑 여자 말이에요 여자는 ( 탈여성 제외)하고 남자를 못이겨요

그들은 리더쉽이나 일처리 하는거 우리랑 달라요

어떻게 보면 만만히 보이죠? 동네 아줌마 대통령 시켰으면 농민들이 피해본다니까 중공업 정책 제대로 펼치지 못했을꺼고

그냥 그렇게 놔뒀을꺼에요  그냥 눈치만 보고 정책을 펼치지 못했을꺼에요

남자들은요 이성적이라서 한쪽이 손해보더라도 다른쪽에서 더 큰이익을 본다면

밀고나가요 이게 우리랑 달라요 뇌가 다르거든요 

그당시 혼란스러웠던 시대에 동네 아줌마가 우리나라에 모든 결정권을 갖고 있었다면

제대로된 산업 발전도 못했을꺼에요 이건 박정희가 싫은걸 떠나서 사실이에요

사실 그사람이 능력이 높다고 보진 않지만 그래도 이 갭은 엄청나게 차이나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요 여자는 정말 하찮은 존재에요 남자라는 벽이 어마어마하게 높거든요

지금 문명화된 한국서는 남자가 여자 때리면 큰일나고 서로 대화로 풀죠

만약 근데 갑자기 남자가 여자 때리면요 몇대만으로 죽음까지 이르게 할수 있어요

그냥 만만히 보이고 약해보이던 남자도요 여자랑 비교하면 장군이에요

저는 옛날에 한번 맞아봐서 알아요

박근혜,힐러리,조현아,이부진,어디 타 여자정치인이나 여자 기업인중에 성공한 사람은

누군가의 아내거나 딸이에요   우리가 지금 쓰는 모니터랑 본체 두드리는 키보드

 

남자들이 만들어준걸 쓰는거 뿐이죠.

내일 일어나서 남자들이 만들어준 밥솥으로 밥을 하고 세탁기로 세탁을 돌려요

그거에요

술먹고 취해서 패배주의 글을 썻네요

좀 꼬장이라  죄송해요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요

IP : 121.67.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먹고 헛소리
    '14.12.20 11:24 PM (50.166.xxx.199)

    했다고 인정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다음엔 술 말고 맨정신으로 글 올려주세요

  • 2. 그 아들들은
    '14.12.20 11:26 PM (183.91.xxx.219)

    당신같이 자궁을 가진 여성이 없으면 못 태어나여

  • 3. ...
    '14.12.20 11:41 PM (1.177.xxx.85)

    걍 잠이나 주무시지...

  • 4. 술주정
    '14.12.21 12:27 AM (211.36.xxx.197)

    곱게 하세요
    옛날에 남자에게 맞았다는 고백, 술주정이 그 이유인가요? 술만 먹으면 되도 않는 소릴 늘어놓다가 맞았나보다..싶은데요

  • 5. ㅎㅎ
    '14.12.21 12:44 AM (118.44.xxx.186)

    취중진담이라고 커밍아웃, 신앙고백...하시네요
    그렇습니다. 여자는 큰일을 못합니다.
    의지가 약하고, 감정적이고, 속좁고, 소견도 좁고...(공자식으로 말하면 참으로 소인배들입니다)
    그리고 전체 에너지 절반정도를 고작 외모 정도에 소비합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 6. ...
    '14.12.21 1:17 PM (112.155.xxx.72)

    아무리 술 취하셨어요 정신줄은 놓지 마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283 책선물 추천해주세요! 고민 2015/07/17 345
464282 씨제이홈쇼핑에서 오늘아침 9시대에 파는 4 영이네 2015/07/17 1,694
464281 의견을 듣고 싶어요 9 순이엄마 2015/07/17 659
464280 저항성 전분 아세요? 9 ^^ 2015/07/17 4,538
464279 병원 약사의 삶을 어떤가요? 6 ?? 2015/07/17 5,494
464278 중학 성적이요 7 ㅡㅡ 2015/07/17 1,859
464277 오늘 면접봤는데 마지막 말이 기분 나쁘네요 17 2015/07/17 7,123
464276 마이클 잭슨 love never felt so good 이요.... 3 Why 2015/07/17 931
464275 이요원 셋째 출산하고 2개월 후라는데요.. 29 2015/07/17 23,003
464274 선글라스, 면세점과 미국 (아울렛 등) 어디가 더 쌀까요? 1 궁금 2015/07/17 1,347
464273 전자사전..쓸만한가요? 2 ... 2015/07/17 1,008
464272 아이가 학교에서 은따등으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2 2015/07/17 1,625
464271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173
464270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141
464269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137
464268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286
464267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2,936
464266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365
464265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328
464264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435
464263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040
464262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6,050
464261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516
464260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327
464259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