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말입니다 질문이에요
1. ㅇㅇ
'14.12.20 10:33 PM (112.146.xxx.190)아 좀 경제 모르는 아줌마들 답변 달지말라고요
꼭 알아야 하니까2. 꼭
'14.12.20 10:37 PM (116.32.xxx.137)알고 싶음 여기 아줌마들 사이트 기웃거리지 말고 책 읽어요.
일베풍 책부터 반대진영쪽 책까지
그럼 본인의 시각이 생길거아누3. --
'14.12.20 10:39 PM (220.118.xxx.248)널린 게 책이구만 자기가 찾아 읽으면 되지 누구더러 설명해 달라 하는 건지..
4. 봉실이
'14.12.20 10:44 PM (221.164.xxx.155)대한민국이 발전은 많이 했지요...
근데 그 발전이 박정희 덕이라는 말은, 학문적 분석에는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쓰일 뿐이죠...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해 학계는, 높은 교육열, 높은 저축률, 높은 투자률을 꼽습니다..
뭐 순서 매기다 보면 저 끝머리 정도에 박정희 덕이라는 보고서 정도는 소수로 있을래나?5. ...
'14.12.20 10:45 PM (59.15.xxx.61)60, 70년대 세계 경제 동향 공부부터...
6. 곰숙곰숙
'14.12.20 10:49 PM (223.62.xxx.111)그 시대때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지 재건하느라고 경제를 활황일수밖에 없는데 한국전쟁 끝나고 불과 10년여 남짓 폐허 속에서 일본에서 돈 빌려 미국에서 베트남 파병으로 돈 받아 독일에서 기피하는 광부 간호사 보내서 외화 받아서 철강사업 중공업 경공업 그 많은 공장 어느 지역에 다 지어서 지역불균등 만들고 이 시대에 누가 되던지 눈이 멀 정도로 경제계발 이룰 수 있었다 지금도 전쟁 한번 하고 다시 나라 폐허 만들어서 계발을 시킬 수 있는데 문제는 경제계발이라는 명목으로 희생한 분들 69년 전태일 열사가 분신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왜 해야했고 우리나라 IRO에 가입이 90년 대 라는 점을 보면 경제계발 이면에 노동자의 권리와 희생을 당연시 여겼다고 본다
7. 봉실이
'14.12.20 10:56 PM (221.164.xxx.155)아주 간단히....
북조선을 보세요...
수령님 덕택에 이만큼 살고 있다.
남조선을 보세요.,
박정희 덕택에 이만큼 살고 있다..
북이나 남이나 애국질세력들은 똑같아요...8. 아줌마
'14.12.20 11:01 PM (121.172.xxx.143)도시와 농촌의 극심한 수준차이가 생긴 것도 이때부터죠.
이농현상이라고.
그 시기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보면 마치 제 2,3차 산업의 발달만이
최선인듯 써 놓았어요.
기초가 되는 농어업의 발전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아, 또 생각나네.
경제는 아니고
국어 교과서에 있던 언론의 바른 사명을 위해 정직한 기사를 쓰던
영국의 데일리 메일? 신문의 수난사가 있었는데
그 내용도 없어졌지요.9. 저는 경제학과 나온 미혼이니
'14.12.20 11:15 PM (50.166.xxx.199)가능합니까?
그전에 온라인 예절부터 배우시고 거더 먹으려는 마음부터 버리시갈 권합니다.
박정희 경제업적은 이렇게 보세요.
어린 아가들을 보면 먹인만큼 자라죠.
옆집에서 음식을 훔쳐다 먹이던 밭에서 감자를 캐어 먹이던 먹이면 자랍니다.
어른은 그저 먹인다고 자랍니까?
이집트 피라미드는 허허벌판에 벽돌, 시간, 죽어나가면 또 공급되는 노예들, 그리고 이 모든 희생을 알고서도 밀고나간 왕이 있어서 가능했죠.
지금 복잡한 서울 한복판에 피라미드 한개라도 지을 수 있나요.
먼저 서울의 발딩들부터 싹 갈어엎어야 되겠죠.
그리고 죽어도 또 공급되는 노예도 없고 사기쳐서 외국돈 끌어오기도 안되고,...물론 국민들 등쳐먹기, 법위에 놀기는 다시 부홯했지만..
일단 공부부터 하고 생각해보세요. 20여년간 일어난 일을 온라인에서 가배얍게 얻어 배우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5201 |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4 | 기분 | 2015/10/27 | 1,667 |
495200 | 지성피부는 피부관리에 돈이 별로 안들지 않나요? 10 | ff | 2015/10/27 | 2,950 |
495199 | 친구의 대학생아이를 한달만 24 | 이런고민 | 2015/10/27 | 7,319 |
495198 | 여름향기때의 손예진은 자연미인이었나요? 7 | 여름 | 2015/10/27 | 3,521 |
495197 | 헬*스타인 구스 이불을 샀는데요 5 | 구스 이불 | 2015/10/27 | 2,717 |
495196 | 아들키우기 많이 힘들겠어요 40 | ㅇㅇ | 2015/10/27 | 6,572 |
495195 | 집없는 서러움... 13 | 기분꿀꿀 | 2015/10/27 | 4,301 |
495194 | 남편 모르게 오피스텔을 샀는데요..도와주세요... 19 | 비자금ㅜㅜ | 2015/10/27 | 9,362 |
495193 | 문지영 피아니스트 알려주신 분^^ 4 | 회화나무 | 2015/10/27 | 1,596 |
495192 | 고1아들 불안과 긴장 때문에 상담 10 | 아들 | 2015/10/27 | 2,559 |
495191 | 마시지받을때 나오는 음악 2 | 찾아요 | 2015/10/27 | 1,104 |
495190 | 난임병원, 난임조사 어떤걸 받아야 할까요? 8 | - | 2015/10/27 | 1,434 |
495189 |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49 | 천만영화 | 2015/10/27 | 3,274 |
495188 | 전세 계약 하려고하는데 위험한 집일까요ㅠ 16 | 전세ㅠ | 2015/10/27 | 3,000 |
495187 | 칠순 잔치 49 | 가족끼리 | 2015/10/27 | 3,026 |
495186 | 도×맘은 참 국민들을 바보로 아네요 ..에효... 16 | 에고...... | 2015/10/27 | 6,272 |
495185 | 공부방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질문있어요. 7 | ........ | 2015/10/27 | 1,765 |
495184 | 도도맘 심정은 이거 아닐까요 49 | ㅇㅇ | 2015/10/27 | 4,374 |
495183 | 말 안듣는 6세 아들 ㅠㅠ 엄마가 좋아서 그렇다고 징징대네요.... 49 | ㅠㅠ | 2015/10/27 | 1,332 |
495182 | 국정화 반대 서명한 미국 교수 “한국 많이 발전한 줄 알았는데….. 3 | 샬랄라 | 2015/10/27 | 1,154 |
495181 | 헬리코박터균~~ 1 | 건강검진 | 2015/10/27 | 985 |
495180 | 대전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제발요 1 | sk | 2015/10/27 | 3,568 |
495179 | 중간고사 이의제기 부모가 해보신분~ 14 | 학부모 | 2015/10/27 | 2,516 |
495178 | 자다가 밑이 빠지는 느낌 5 | 잠자는이 | 2015/10/27 | 4,083 |
495177 | 둘째 고민 - 투표 부탁요 11 | Endles.. | 2015/10/27 | 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