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다 노출이 심한 사진을 올려놓으면
방문한 남자들이 쪽지를 보낸다네요.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다는
그러면 여대생들이 돈 때문에 성매매에 응한대요.
빚이 있는데 이것도 갚을겸 가서 잔다네요.
이게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요?
여기선 여초사이트다 보니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다면서
남자의 잘못이 크다고 하는데
전 남자 잘못도 물론 있지만
성욕 크고 멘탈 더러운 남자가 꾀어낸다고 해서 거기에 응하는 여자들 또한 굉장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멘탈이 더럽고 썩고 가치관이 엉망이면
돈에 몸을 팔 수 있을까요?
네이트판에서 전에 한 댓글을 봤는데
남친과 꽁x하는 것보다 돈 받고 xx하는 게 훨 낫다. 남는 게 있다.
이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물론 일부긴 하지만
돈이라면 그냥 창녀가 되는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단 것이 더럽게 느껴져요.
스폰 받는 여자연예인도 그렇고
이런 성매매 제의에 응한 여대생들도 그렇고
자신들이 창녀라는 인식은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고귀한 척, 평범한 척들을 해서..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이면 아무 짓이든 해도 된다. 상관 없다 식의 개념은 절대 박히지 않도록
가치관 교육 필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