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었나 봐요.

ㅜㅠ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4-12-20 12:14:40

이제 밖에 나가는게 너무 귀찮고,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고 한게임 가끔 들어가 고스톱 치는게

더 재밌네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아이들의 물음 "엄마 오늘 뭐해?"

저에겐 공포네요..ㅠㅠ

남편도 저처럼 게으르고 집에서 뭉게는걸 좋아하는지라

주말 되면 뒤치닥거리는 거의 제가...

저번주엔 놀이 공원 갔다왔고..(발 동상 걸릴 뻔 했음)

정말 사람들 안왔더라구요..토요일인데..

이번주엔 영화나 보자고 하는데..휴..

또 운전하고 갈 생각하니..

그리고 대망의 겨울 방학..흑흑..

저 무서워서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는중...ㅜㅜ

IP : 211.206.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넘 우껴요
    '14.12.20 12:20 PM (106.149.xxx.160)

    친구들 중에도 엄청 잘돌아댕기는 맘이랑
    집순이 친구로 갈리더라구요
    지금 많이 돌아다녀 주세요
    크면 같이 할일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66 놀이터에서 같이 어울리는데.. 한명을 자꾸 따?? 놀릴때 .. .. 3 5세 2015/07/11 1,276
462265 도로에 중국산 버스도 달리고 있었군요. 3 안전불감증 2015/07/11 1,253
462264 다이어트때 물을 많이 먹으면 3 날씬이 2015/07/11 2,336
462263 질문두개만드릴께요~ (바질길러보신분 + 구두 이름) 11 참새엄마 2015/07/11 1,371
462262 열대야인가요? 3 날개 2015/07/11 1,821
462261 상속세 잘 아시는 분...6~10억이면?? 2 .... 2015/07/11 4,105
462260 제 자신이 왜이리 찌질한지 4 돈 ㆍ 2015/07/11 2,191
462259 아 동네에서 수근수근 너무 힘들어요 33 수근수근 2015/07/11 16,562
462258 현사태...서영석씨의 이 분석은 어찌생각하시는지. 5 페북펌 2015/07/11 1,761
462257 연하들만 다가오는 나.. 1 Oo 2015/07/11 2,166
462256 시어머님의 음식저장 강박증이 저를 참 힘들게해요.... 25 음. 2015/07/11 8,324
462255 루꼴라 와 바질 구입처? 6 알려주세요 2015/07/11 2,294
462254 글은 지울게요..죄송해요.. 69 외롭다 2015/07/11 17,772
462253 월미도 가시는 분들 만원주고 사주보세요 7 ㅡㅡㅡ 2015/07/11 5,275
462252 도와주세요 고1아들폭언 54 아들 2015/07/11 15,558
462251 창피한 질문인데요.. 유두가 큰 분들 여름에 어떤 브라 하세요?.. 8 ㅜㅜ 2015/07/11 6,781
462250 노안이라 점점 심해지는....돋보기 없이는 책을 못봐요 1 자매 2015/07/11 1,585
462249 회사에서는 웃고 떠드는데..집에 오면 우울해 지네요 1 ,,, 2015/07/11 1,241
462248 여자가 너무 밝히는것도 별로죠? 딸기체리망고.. 2015/07/11 1,537
462247 해와 사용가능 체크카드 .. 2015/07/11 434
462246 발톱이 속으로 파고 든거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8 발톱 2015/07/11 2,436
462245 청소기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피로회복 2015/07/11 570
462244 집에 손님 초대하면 뭘 내놔야 하나요? 7 집들이 고민.. 2015/07/11 2,202
462243 정리 컨설턴트 괜찮을까요?? 2 ... 2015/07/11 1,598
462242 신생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바다정원 2015/07/10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