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었나 봐요.

ㅜㅠ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4-12-20 12:14:40

이제 밖에 나가는게 너무 귀찮고,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고 한게임 가끔 들어가 고스톱 치는게

더 재밌네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아이들의 물음 "엄마 오늘 뭐해?"

저에겐 공포네요..ㅠㅠ

남편도 저처럼 게으르고 집에서 뭉게는걸 좋아하는지라

주말 되면 뒤치닥거리는 거의 제가...

저번주엔 놀이 공원 갔다왔고..(발 동상 걸릴 뻔 했음)

정말 사람들 안왔더라구요..토요일인데..

이번주엔 영화나 보자고 하는데..휴..

또 운전하고 갈 생각하니..

그리고 대망의 겨울 방학..흑흑..

저 무서워서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는중...ㅜㅜ

IP : 211.206.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넘 우껴요
    '14.12.20 12:20 PM (106.149.xxx.160)

    친구들 중에도 엄청 잘돌아댕기는 맘이랑
    집순이 친구로 갈리더라구요
    지금 많이 돌아다녀 주세요
    크면 같이 할일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86 대한민국은 민주국가가 아닌 민주공화국가이다.(펌) 4 통진당아웃 2014/12/20 636
447385 미 NYT "박근혜 정부, 정치인들을 종북으로 몰고 있.. 4 샬랄라 2014/12/20 889
447384 프랑스어 MACHE 모르면 무식한 건가요? 8 비웃음 2014/12/20 3,047
447383 영어 한 문장만 봐주세요 7 ㅠㅠ 2014/12/20 575
447382 영화변호사에 나온 검사 그사람이 진보당 고발했다네요. 16 ㄷㄱ 2014/12/20 2,654
447381 사무장님 정도면 40대라도 13 ㄱㄱ 2014/12/20 4,537
447380 직장없는 외국인에게 한국국민 세금으로 일자리 구해준다네요. 7 하루 2014/12/20 1,340
447379 레드셰프 써보신 분 계신가요? 그릴 2014/12/20 3,781
447378 통진당해산으로 시끄러운데 간만에 노무현 한번 보고갑시다 26 파밀리어 2014/12/20 2,195
447377 마트나 다른곳에서 어머니 라는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20 ㄷㄷㄷ 2014/12/20 3,241
447376 숙제시키기 지쳐요...다들 저처럼 키우시는 거 맞나요? 26 숙제 2014/12/20 4,350
447375 초등생 스키 처음가는데 도와주세요! +_+ 2014/12/20 747
447374 40세 보톡스 좋긴 좋네요.. 14 ... 2014/12/20 8,997
447373 朴대통령 "통진당 해산결정은 자유민주주의 지킨 역사적결.. 26 자유민주주의.. 2014/12/20 1,247
447372 해외유학가면 자신이 돌대가리임을 10 ㅁ로 2014/12/20 4,463
447371 이런것도 장염이 맞는지. 2 .. 2014/12/20 1,117
447370 의자 커버링을해야하는데요 2 어디서 해야.. 2014/12/20 756
447369 새 속옷에서 나는 석유냄새 7 이를어째 2014/12/20 4,248
447368 취업이 어려워도 공대나오면 9 ㄷㅅ 2014/12/20 2,966
447367 영화 호빗..3d로 봐야 할까요? 3 ㅕㅕ 2014/12/20 1,116
447366 이를 뽑아야하는데 혈압약 끊어야 하나요? 6 ... 2014/12/20 1,500
447365 요즘 아이폰4 얼마인지 아시는분.. 4 포포포 2014/12/20 892
447364 아기고양이 입양 5 선물 2014/12/20 1,400
447363 작두콩차 1 작두콩차 2014/12/20 1,219
447362 여주지역에서 한자 스터디 같이 하실 분? 1 행복 2014/12/2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