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결혼할 때 세트를 씁니다.
아직 이도 안나가고 쓸만한데
그래도 15년은 너무했지 싶어서
세트를 바까보려구요
설거지하기 손목이 아파서 가볍고 튼튼한 것으로 좀 추천 부탁드려요~
코렐은 말고 모 좋은거 없을까요.
저는 결혼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결혼할 때 세트를 씁니다.
아직 이도 안나가고 쓸만한데
그래도 15년은 너무했지 싶어서
세트를 바까보려구요
설거지하기 손목이 아파서 가볍고 튼튼한 것으로 좀 추천 부탁드려요~
코렐은 말고 모 좋은거 없을까요.
10년차인데 결혼할때 해 온 세트도 쓰고는 있지만
중간중간 예쁜그릇이나 다른분위기로 전혀 구입을 안하셨나요? 그렇담 정말 물건 잘 쓰시나봐요..
전 빌보 세트와 웨지우드 등 구입해서 한식,양식 어울리게 구비해두고 씁니다.
데일리는 화이트식기 쓰고요.
결혼 15년 지나고 나니 짝수가 안맞아요. 이나간 접시도 생기고 밥공기는 애들이 하도 밀어서 깨져서 3개, 국그릇은 4개 뭐 이래서 한번에 사긴 힘들어서 저는 포트메리온으로 한달은 밥공기, 한달은 국그릇, 한달은 반찬그릇 뭐 이렇게 1년동안 바꿨어요. 돈많은 분들은 한큐에 사시기도 하는데 저는 생활비 타서 쓰는 경우라 목돈이 나가는게 힘들더라구요.
포트메리언으로 올 혼수 했는데 살다보니 이쁜그릇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때 사요. 살림을 거의 안해서 그릇 욕심은 없지만 최근에 빌보가 그리 이뻐보여서 빌보 낱개로 사고 그랬어요.
4 인조 한상차림 정도로 맘에 들면사요
대여섯가지 되나봐요
요즈음 한식 차릴때 덴비 인기 많던데요.
도자기그릇도 좋아하는데 좀 약하다고해야되나..다른 그릇보다 특히 조심해서 써야하고요
빌보는 여러 디자인이 있는데 같이 섞어 사용해도 나쁘지않아요. 평상시에 오래 써도 저는 질리지 않아요. 단점은 밥공기사이즈가 안나와요.
덴비는 색감도예쁘고 크기, 모양 다양한 편인데 무거워요 특히 크기가 큰 거는 한번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라하고싶어요. 저는 선물로 받은거고, 음식 담으면 예뻐서 잘 사용해요.
포메는 흔하긴 하지만 편하게 쓰기 좋아요. 덴비보다는 가볍고 일반 국산보다는 좀 묵직한 편이에요.
한번 백화점 나가셔서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