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균 복용 효과일까요

손님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4-12-20 10:45:24
원래 변비는 없었어요.
매일 매일 쾌변...
솔직히 유산균 먹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유산균이 몸에 여러모로 좋단 얘길 듣고 먹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피로감이 덜한 것 같고
안그래도 잘나오던 변이 더 시원하게 나오네요
변 보고나면 뭔가 뱃속이 시원하고 깔끔해진 느낌
그리고 신기한건 배가 좀 들어간 것 같아요
숙변이 제거된 걸까요
다른분들도 혹시 이랬는지 궁금하네요
IP : 112.152.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4.12.20 10:47 AM (182.209.xxx.11)

    어느제품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요?
    정보좀..
    배 들어갔단 말에 솔깃하네요.

  • 2. dma
    '14.12.20 11:24 AM (175.113.xxx.75)

    유산균 좋던데요. 변비뿐만이 아니라 몸의 유익균을 많아지게 하는거니 두루두루 다 좋은듯해요 .

  • 3.
    '14.12.20 11:33 AM (39.7.xxx.173)

    저도 매일 쾌변하더군요
    방귀도 안나오고
    근데 자꾸 빼먹는게 함정

    전 아이허브나 비타트라에서 유명한 제품먹었어요
    울나라 제품은 변화못느꼈고요

  • 4. 저도
    '14.12.20 11:45 AM (223.62.xxx.47)

    덕 보고 있어요. 코스트코 세일할 때 왕창 사요.

  • 5. ㅏㅏㅏ
    '14.12.20 11:49 AM (220.78.xxx.125)

    전 효과 못봐서 지금 중단 했어요
    아이허브에서 나름 제일 유명한거 샀는데 먹을수록 자꾸 더 가스가 찬달까요
    님은 어떤 유산균 드셨나요 알려주세요 부탁 드려요

  • 6. ...
    '14.12.20 12:04 PM (58.140.xxx.45)

    효과보고 있는 일인 추가요! 저는 가스차는거 좀 줄었구요. 쾌변을 하는데
    부작용이 생겼어요. 더러움주의(너무 굵게 나와서 피 좀 봤네요 ㅜㅜ)
    그거 왜엔 아주 좋아요. 진짜 배가 좀 들어간 기분도 들구요.
    맛이 애매모호 요상해서 한포 먹고 따뜻한 물 한잔 마시면 비위가 살짝 약해서
    음식 생각이 없어지네요. 그덕에 야식 좀 줄었어요
    맛이 참.. 이상해요. 살짝 비위 건드리는 맛이랄까.. 속이 메스꺼워지는 ㅎㅎ

  • 7. 원글
    '14.12.20 1:38 PM (112.152.xxx.32)

    저도 아이허브 제일 유명한 유산균 먹어요.
    희한하게 밤에 잠이 잘오네요;; 이것도 유산균 덕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침에 일어나도 상쾌해요~~
    잠도 잘안오고 늘 몸도 머리도 무겁고, 피곤했는데....

    요즘 컨디션이 너무 좋네요;;;

  • 8. 감량중
    '14.12.20 4:53 PM (182.216.xxx.92)

    원글님 혹시 제품명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매일 묵직한 아랫배로 스트레스 만땅이랍니다
    고맙습니다

  • 9. ...
    '14.12.20 8:49 PM (14.55.xxx.168)

    가스는 확실히 덜차는데 변비는 더심해진거같아요ㅜㅜ 유산균 먹고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는데 안마셔서 그런가봐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47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결절때문이에요.어떻게하죠? 2 질문이요 2014/12/21 1,452
448246 이 가방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1 ㅇㅇ 2014/12/21 1,032
448245 집들이 메뉴인데요^^ 8 qq 2014/12/21 1,679
448244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나나나 2014/12/21 2,338
448243 병에걸려 죽을때 10 복swoo 2014/12/21 2,617
448242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2014/12/21 720
448241 새누리 sns 전사들 9 지난 대선에.. 2014/12/21 712
448240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이해 2014/12/21 2,002
448239 퉁퉁부었는데... 5 봉침맞은데가.. 2014/12/21 789
448238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어려워 2014/12/21 996
448237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ㅇㅇㅇ 2014/12/21 7,471
448236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미안한데 2014/12/21 1,505
448235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어루다달래다.. 2014/12/21 1,901
448234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해피해피 2014/12/21 23,108
448233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755
448232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708
448231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942
448230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132
448229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830
448228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616
448227 이럴 경우 남편들 16 기분상한여자.. 2014/12/21 4,633
448226 자영업자, 도움을 청합니다. 16 자영업자 2014/12/21 3,032
448225 감자탕 고수님들! 돼지등뼈를 사오면 고기가 별로 없어요.. 7 ... 2014/12/21 2,543
448224 지금 골프시작하면 봄에 필드 나갈수 있을까요? 7 ... 2014/12/21 1,890
448223 어떤 컴퓨터를 사야할지...도와주세요. 2 yj66 2014/12/21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