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고1되는 여자아이

렌즈 고민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4-12-20 09:34:37

렌즈 구입 문제로 조언 부탁드려요

제 생각은 고3 수능 끝나면 렌즈로 바꿔 줄려고 하고 있는데

렌즈 끼고 싶다고 2년전 부터 졸라대네요..

주변 친구들은 안경에서 렌즈로 바꾼 애들 늘어난다고........

절친 하나가 이번에 렌즈로 바꿨더라구요.

어제는 울고불고 렌즈 해 주면 안되냐고...

아이 뜻대로 해줘야 할까요???

자꾸 제 맘이 흔들리네요...

 

IP : 121.161.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14.12.20 9:39 AM (175.209.xxx.18)

    라식 해준다고 하세요. 그리고 렌즈 벌써부터 끼기 시작하면 나중에 라식 힘들수도 있다고 말해주시구요 평생 안경잽이나 렌즈잽이로 살래? 해보세요 ..

  • 2. 근대
    '14.12.20 10:04 AM (180.228.xxx.26)

    항창 예쁘게 꾸미고 싶을 나이잖아요,.,
    그리고 요즘 고등학생은 외모 중요해요ㅎㅎ
    해주세요 하다가 불편하면 본인이 안할거에요

  • 3. 에휴
    '14.12.20 10:10 AM (1.246.xxx.85)

    똑같은 중3딸 여기도 있네요 친구들은 하나둘씩 렌지끼고 다니나보더라구요
    고3끝나면 라식해준다고 꼬드겨도 보고 제대로 관리안하면 염증에 실명될수도 있다고 겁을 줘도
    일단 껴보고 자기가 힘들면 안하겠다고....일회용렌즈 끼고 오늘 나갔습니다

  • 4. 어휴...
    '14.12.20 10:19 AM (175.209.xxx.18)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그 나이 애들은 렌즈끼는거 관리 철저히 잘하기 힘들어요. 눈에 탈나는건 순식간이에요. 한번 탈나서 만성 되면 평생 후회합니다.....

  • 5. ...
    '14.12.20 10:26 AM (125.143.xxx.206)

    일회용렌즈 해주세요.하고 싶은거 해보면 시들해져요.규ㅏ찮으면 안경 낄거고..부딪힐일 많은데 크게 해 되는거 아니면 해보고 본인이 판단하게 둬보세요.

  • 6. ㅇㅇ
    '14.12.20 11:58 AM (14.42.xxx.45)

    지금나이 35세인 나
    중1때부터 렌즈껴서 고딩때는머 거의 20시간씩 끼고 직장생활때부터 무리오더니 지금 주말이나 특별한 외출시만 일회용 렌즈껴요 이제 일반렌즈는 이물감 건조증때문에 힘들고 일회용만씁니다
    한창이쁘고싶을때 해주세요
    고딩이면 다 잘관리합니다

  • 7. 대딩인데
    '14.12.20 12:34 PM (115.132.xxx.135)

    고딩때부터 껴왔습니다. 아주 다양한 종류를 껴보더니 오아시스? 뭐시기라고 하는게 젤 좋다고 지금 그거 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03 2천만원 어디에 넣어두면좋을까요 7 통장 2015/08/25 4,126
475502 24평 아파트 베란다 콤비블라인드 사람 부르면 얼마정도나 할까요.. 7 sss 2015/08/25 14,296
475501 아주 예전에 한국영화로 만들어진 캔디캔디 보신분? 7 캔디 2015/08/25 1,945
475500 ..................................... 9 ... 2015/08/25 3,536
475499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 4 ... 2015/08/25 3,083
475498 Regret라고 했지 apology라고 안해서 사과한거 아니라네.. 34 Bbc 2015/08/25 3,627
475497 님들은 흰머리 염색 몇 살에 시작하셨나요? 11 염색 2015/08/25 4,019
475496 혹시나....아무 커리어도 없는 분 계실까요?? 10 혹시 2015/08/25 3,193
475495 이혼한 형님께 연락했어요.. 34 슬픔 2015/08/25 22,556
475494 방통대 수업 잘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2 .... 2015/08/25 2,184
475493 회담이 쇼가 아니였네요. 58 어머 2015/08/25 17,085
475492 고3 엄마는 잠을 못 이룬다. 21 착찹 2015/08/25 4,918
475491 이웃, 엄마와 딸의 전쟁.. 8 아이고 2015/08/25 4,517
475490 비정상회담이 비호감회담이되가네요 19 ㅇㅇ 2015/08/25 5,898
475489 생리늦출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ㅇㅇ 2015/08/25 782
475488 아들 둘 어떠세요? 26 아들 2015/08/25 3,525
475487 부산분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5 .. 2015/08/25 3,941
475486 바라는게 없다는 여친 5 ㅇㅇㅇ 2015/08/25 2,139
475485 박 대통령 집권 2년 반…“한 게 없다” 9 전문가평가 2015/08/25 1,164
475484 줌바댄스는 에어로빅과 많이 다른가요? 4 참나 2015/08/25 3,673
475483 남편이 딴주머니 찼는데요.. 1 2015/08/25 1,564
475482 고1 아들이 담배를 피네요. 26 .. 2015/08/25 7,883
475481 강북구 빗방울 떨어져요. ... 2015/08/25 427
475480 비극적 결말인데 감동을 주는 소설? 11 때인뜨 2015/08/25 2,060
475479 없다를 읍다로 발음하는건가요? 12 ... 2015/08/2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