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미워요

어쩌지요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4-12-20 08:12:20
금년 참 다사다난 했어요.
다정다감한 남편은 생활이 어려워지니 점점 배려 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그 와중에 아이들은 잘 커 주었는데
전 조금만 더 써포트 해 주면 더 좋은 결과를 낳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내년엔 어찌 잘 지내야 하는 걱정과
제가 일을 해도 남편이 벌린 사업의 여파로 돈은 끊임
없이 들어가고 ...
쓸려면 한도 끝도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견디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너무 남편이 밉네요.
제가 돈 많이 벌어오라 한적 없고 평범히 살길
원했는데 저한테는 사치였나봐요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14.12.20 12:53 PM (110.70.xxx.176)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년엔 나아질겁니다.
    조금 만 참아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37 긴불황에 아파도 병원 안가고 참죠잉~~ 1 참죠경제 2014/12/21 757
448436 이과 고2 수학 1학기에 미적분부터 배우나요. 보통? 3 수학진도 2014/12/21 2,540
448435 깡패 고양이 우울함 6 ... 2014/12/21 1,422
448434 어바웃 미..라는 화장품이요 1 1123 2014/12/21 574
448433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결절때문이에요.어떻게하죠? 2 질문이요 2014/12/21 1,443
448432 이 가방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1 ㅇㅇ 2014/12/21 1,027
448431 집들이 메뉴인데요^^ 8 qq 2014/12/21 1,672
448430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나나나 2014/12/21 2,329
448429 병에걸려 죽을때 10 복swoo 2014/12/21 2,610
448428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2014/12/21 709
448427 새누리 sns 전사들 9 지난 대선에.. 2014/12/21 706
448426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이해 2014/12/21 1,999
448425 퉁퉁부었는데... 5 봉침맞은데가.. 2014/12/21 782
448424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어려워 2014/12/21 988
448423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ㅇㅇㅇ 2014/12/21 7,361
448422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미안한데 2014/12/21 1,501
448421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어루다달래다.. 2014/12/21 1,892
448420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해피해피 2014/12/21 23,104
448419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741
448418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702
448417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932
448416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121
448415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813
448414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607
448413 이럴 경우 남편들 16 기분상한여자.. 2014/12/21 4,626
< 49041 49042 49043 49044 49045 49046 49047 49048 49049 490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