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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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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관리를 어떻게할까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0,401
작성일 : 2014-12-20 04:02:51
54살이면 살도많이 붙을나이인데
소식에 빡쎈운동이 정답일까요?
저도 피부 몸매 따라해보고싶어요
IP : 175.223.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0 4:16 AM (218.237.xxx.91)

    타고난 거지 관리로 저렇게는 불가능입니다
    옛날에 롯데호텔서 봤는데 하얗게 눈이 부셨다는

  • 2. 예전엔
    '14.12.20 4:41 AM (175.177.xxx.4)

    살 많이 쪄서 20키로 가까이 다이어트 한 적 있어요
    피부 뽀얀건 타고난듯~
    애교스럽고 나이들어도 사랑스런 분위기가 참 예뻐요^^

  • 3. 잘은 몰라도
    '14.12.20 5:30 AM (1.250.xxx.160)

    이분은 진짜 고민 없이 정말 즐겁게 사시는 듯.

  • 4. ㄷ ㄷ
    '14.12.20 5:35 AM (218.156.xxx.20)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이어어야 하고... 삼시세끼에서 보니 상추 씻을 때도 다리 스트레칭 하던데 그걸로 봐선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걸 생활화 한 것 같아요 요가선생님들 보면 다 엄청 동안

  • 5. 그렇게 먹어대는대도
    '14.12.20 6:17 AM (221.151.xxx.40)

    살이 안찌는거 보면 자기관리도 엄청날거같아요. ㅠㅠ 진짜 동안에다가 너무 이쁘시기까지하다며.

  • 6. 555
    '14.12.20 6:39 AM (203.229.xxx.179)

    먹는거 정말 좋아하고 살찌는 체질인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거고. 피부는 그냥 타고난듯해요.
    지금까지 본 모든 사람을 통틀어 가장 하얘요..

  • 7.
    '14.12.20 6:59 AM (61.72.xxx.72)

    소식ᆞ 운동이 비결이지만
    스트레쓰 덜 받는 것도 있는듯 해요
    남편 자식 시댁 삼무가 최고의 비결이예요

  • 8. ...
    '14.12.20 7:38 AM (58.229.xxx.111)

    목에 주름이 없는건 목을 얼굴과 똑같이 관리한다고 하더군요.
    얼굴에 바르는거 똑같이 목에도 바른다네요.

  • 9. 목주름도
    '14.12.20 9:07 AM (175.209.xxx.18)

    타고나요. 최화정 보니 목이 짧네요... 짧은사람이 상대적으로 주름이 적기 쉽구요. 목주름은 유전 요인이 가장 커요.

  • 10. ㅇㅇ
    '14.12.20 9:33 AM (1.247.xxx.233)

    촤화정 오래전에 살 많이 쪄서 퍼지고
    피부도 안 좋아서 연예인 같지 않고 동네 아줌마 같단
    소리 듣던 때가 있었어요
    피부색은 엄청 하얀색인데 피부가 안 좋았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빡세게 관리 하는지
    동안소리 듣더군요
    결론은 타고났다기 보다 돈과 관리의 힘인거죠
    그리고 목 주름은 유전이 맞긴 한데
    목이 길고 짧고는 상관이 없는듯 해요
    친정엄마가 목이 짧은데 70대 까지 주름이 별로 없어요
    반면에 저는 목이 아주 긴데도 목주름이 없구요
    얼굴은 주름 자글한데 목은 20대 목이라는 ㅠ

  • 11. 목주름도
    '14.12.20 9:44 AM (175.209.xxx.18)

    ㄴ 아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죠 ..ㅋ 아닌 경우도 있을수 있지요. 목이 긴 사람이 주름이 더 잘 잡힐 "확률"이 높다는건 의사들한테 들은 얘기에요....

  • 12. ..
    '14.12.20 9:51 AM (119.18.xxx.87)

    무슨 ..
    자유연애주의자잖아요 최화정 ㅎㅎ

  • 13. 몸매는 나이에 맞게
    '14.12.20 10:41 AM (221.146.xxx.246)

    통통하던데요. 아마 너무 마르지 않아서 피부도 더 팽팽할거예요. 물풍선 원리.
    제가 보기엔 타고난 백옥같은 피부가 예술이고 밝아 보이는 성격 때문인듯해요.
    프랑스 국민배우 까뜨린느 드늬부가 인터뷰 한거 본적 있어요. 자기 피부과 의사가 날씬한 몸매와 팽팽한 얼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서 자기는 얼굴을 선택했다고. 금보라도 예쁘지만 너무 말라서 더 늙어보여요. 이러는 저도 체중 포기를 못하지만...혹시 더 늙으면 모르겠어요.

  • 14. ???
    '14.12.20 1:02 PM (223.33.xxx.121)

    저도 그리 예쁜몸이라고는 생각안했어요
    최화정 좋아하지만
    볼때마다 백인 아줌마같은 느낌이랄까...
    외국에서보이는 튼튼하고 단단한 백인아줌마..
    그나이 한국아줌마 체형은 아니죠
    그것도 관리라면 관리해서일까요???
    전 표정과 말투 분위기가 더 부러워요
    난 아직 여자야~하는ㅋㅋ그걸 더 따라해보고싶어요

  • 15. ㅎㅎ
    '14.12.20 1:12 PM (112.150.xxx.63)

    최화정이 예전에 빡세게 다이어트 했을때
    날씬해지는 대신 피부탄력이 없어져서
    피부를 위해서 날씬함을 포기했다고 그랬던적이 있었어요.
    방송에선 엄청 먹는거처럼 나오겠지만
    적당히 먹고 피부관리 엄청 하겠지요.
    그리고 많이 먹어도 살 잘 안찌는 사람도 있구요.
    저희 언니가 40대 후반인데 피부 완전 좋고, 진짜 날씬해요. 먹는게 다 어디로 가나 싶게요...ㅎㅎ
    타고 나는게 있을꺼예요.
    근데 저희집안 여자들은 아무리 관리해도 목주름은 타고 났다는....ㅜㅜ
    저도 40대 초반에서 이제 중반으로 넘어가다보니.....ㅠㅠ 목을 가리고 다녀야겠어요

  • 16. 40대 중반...
    '14.12.20 11:57 PM (116.34.xxx.211)

    마사지...관리 안하는데....주름없고 피부 좋아요.

    피부.몸매는 다 타고난것 같아요.
    돈이 많아도 할수 있는건 한계가 있는듯..

  • 17. 윤여정이 알려준
    '14.12.21 12:30 AM (178.190.xxx.67)

    연회비 1억짜리 피부과 같이 다니겠죠.
    오십 넘어 타고난 피부타령은 좀 웃기고 ㅎㅎ.

  • 18. 심플라이프
    '14.12.21 12:58 AM (175.194.xxx.227)

    다른 건 몰라도 학력위조로 도배하고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녀의 모든 장점이 다 가려지는 것 같아요.
    피부 좋고 붙임성 있긴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닥 인격이 성숙한 사람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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