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파선염 ?? ㅠ ㅠ 이거 원인이 뭐예요?

ㅠㅠ 조회수 : 5,503
작성일 : 2014-12-19 23:54:33
임파선염 진단 받았어요.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인가요? 너무 불안해요. 도움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IP : 218.233.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르지만
    '14.12.19 11:55 PM (222.119.xxx.240)

    임파가 잘 붓는 체질도 있나봐요 저 어릴때부터 조금만 피곤하다 싶음 귀뒤에 임파가 손에 만져질 정도로 부었어요 몇년전엔 턱밑 빰옆에 뭔가가 잡혀서 놀라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그것도 임파라고;;
    피곤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의원가면 허약하다곤 해요

  • 2. --
    '14.12.19 11:55 PM (220.118.xxx.248)

    아는 게 없어 대답은 못해드리겠지만, 진단 받으실 떄 의사한테 물어보시는 게 제일 낫지 않았을까요?

  • 3. ..
    '14.12.19 11:59 P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과로.. 약먹고 2주 이상 지속되면 검사해야한다던데요.

  • 4. ...
    '14.12.19 11:59 PM (218.233.xxx.220)

    의사는요 물어볼 틈도 없었어요. 약주고 주사맞고 초음파는 안봐도 되고 자꾸 생길수 있다 이러고 끝
    근데 저는 턱이랑 목젖 사이에요.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시체놀이하니까 병뚜껑사이즈였는데 많이 줄어들긴했어요. 만지더니 종양은 아니고 임파선이 부었네 하고 저도 경황없어서 못물어봤어요.

  • 5.
    '14.12.20 12:04 AM (116.125.xxx.180)

    감기예요~

  • 6. 전 피곤할때요.
    '14.12.20 12:06 AM (125.137.xxx.94)

    전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몇년에 한번씩 생겨요..감기처럼요.
    턱 밑이 불룩하게 붓는데 초음파해보면 예전에 부을때랑 늘 비슷한 크기라 신경안쓰고 그냥 둬요. 약도 안먹구요.
    그냥 제 체질인거같아요. 어릴때부터 그랬거든요.
    한 2주쯤 불편하게 부었다가 저절로 가라앉아요.

  • 7. .....
    '14.12.20 12:28 AM (223.62.xxx.224)

    저도 피곤하면 항상 그랬는데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니 안 아프네요.

  • 8. ㅡㅡㅡ
    '14.12.20 12:37 AM (125.129.xxx.64)

    면역력 떨어지면 생긴다더라구요 전 귀뚫고 염증이 퍼져서 임파선염 앓은적도 있어요

  • 9.
    '14.12.20 1:32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임파선 염은 면역체계 이상인거 같아요
    우리 아들 아토피 있는데 환절기나 피곤 하면 꼭
    임파선이 부어요
    또 신기하게 며칠 푹 쉬면 들어가요

  • 10. ..
    '14.12.20 2:34 AM (203.226.xxx.6)

    둘째 낳고 한참 힘들었을때 난생첨 임파선염 오더라구요
    푹쉬니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69 두산 아파트 경비원 재 계약은 언론플레이고 4명 해고래요. 1 ... 2014/12/29 1,024
450068 폐경기 증상에 불면증도 동반하나요? 4 불면 2014/12/29 2,064
450067 굴무침 만들고싶은데 질문드려요.. 2 ㅇㅇ 2014/12/29 909
450066 82 연령대가어찌되나요? 8 행복한요자 2014/12/29 807
450065 회사가기 싫은 마음 2 smile 2014/12/29 923
450064 밀양 송전탑 주민 10여명 목에 밧줄 걸고 송전 중단 농성 2 송전중단 2014/12/29 767
450063 같은 중학교에 저희아이를 싫어하는 아이가 같이 가는데요 16 mm 2014/12/29 2,244
450062 '액티브X' 없애라 했더니…”새 프로그램 설치” 세우실 2014/12/29 542
450061 이휘재 수상소감할때 41 ..... 2014/12/29 19,559
450060 40초반. 인생의 중심을 잡기 힘들어요. 11 .... 2014/12/29 4,193
450059 공단 건강검진 좀 여쭤요. 12 급질문 2014/12/29 2,183
450058 중국어 아시는 분, 해석 좀 해주세요... 9 상해 2014/12/29 629
450057 첫사랑과 함께 살고 계신 님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15 첫사랑 2014/12/29 10,927
450056 식은땀나는 복통 3 증상 2014/12/29 16,817
450055 신앙촌에서 팔던 판타롱 스타킹 같은거..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스타킹 2014/12/29 2,242
450054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12 채소 2014/12/29 4,327
450053 외국인들 칭챙총? 3 앵그리 2014/12/29 7,965
450052 2014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9 401
450051 집에 연탄 몇년도까지 때셨어요? 11 연탄 2014/12/29 998
450050 담배 안피우는 남편들 군것질 좋아하나요? 4 남편 2014/12/29 663
450049 불체자자식 19세 까지 추방금지 / 무상교육 / 무상의료 서비스.. 16 초롱이잘있니.. 2014/12/29 2,686
450048 권진아 아세요? 16 심심해서 2014/12/29 4,951
450047 82 죽순이님들 혈액형이 뭐세요? 24 82 2014/12/29 2,138
450046 만나고 오면 늘 짜증나는.. 4 너무 2014/12/29 1,821
450045 늙은호박도 중국산이 있을까요? 4 늙은호박 2014/12/29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