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세대가 운영해서 그런지... 청바지에 실용성 있는 복장이던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왜 아직도 실크재질에 불편한 스커트 차림인가요?
서빙할때도 불편할것 같은데... 바뀔때도 된것 같은데 ...
진에어 신세대가 운영해서 그런지... 청바지에 실용성 있는 복장이던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왜 아직도 실크재질에 불편한 스커트 차림인가요?
서빙할때도 불편할것 같은데... 바뀔때도 된것 같은데 ...
저보다 약한 아가씨들이 그 불편한 의상입고 제 캐리어도 못들어주던데(부탁한건 아니고 제가 올리는걸 보더니 와서 도와줬는데 안올려졌음;;)솔직히 이제는 좀 실용적으로 편하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장시간 비행인데..잠시 서울-부산만 입고 다녀도 불편한 정장을 ㅠㅠ
눈요기가 제일 큰 이유아닌가요?
색도 촌스럽고,꽉 끼고...그냥 활동성보다 눈요기에 방점을 둔거라 봅니다.
그거 아세요? 항공사 취업하는 사람들이 아시아나보다 대한항공이 훨씬 선호도가 높은데 그 이유 물어보면 그 중 제법 많은 수가 유니폼 때문이라고 그러는거?
이쁘긴 한데 정말 저 옷입고 어째 일하나 싶긴해요
특히 치마도 흰치마에 속옹 잘못입으면 속옷라인 다 드러나지 않나싶게 붙고 특히나 한달에 한번 그거 할때는 정말 신경 쓰이겠다 싶더라는
저만 그런가 몰라두요
진에어 청바지는 좋으나 티셔츠가 짦아서 손올리면 배꼽 보여요 그리고 울 나라 승무원 헤어,화장,유니폼 꼭 그리 차려입어야 되나 싶게 하는일과 동떨어지지 않나요?
좀더 실용성 있게 편하게 바뀌면 좋겠어요
손톱에 아무것도 안발라도 감정,귀걸이 안해도 감점이래요?
대체 왜?라는 생각들어요
안전을 위한다는것이 가장 크다고는 말하지만 가장 큰일이 기내식 나눠주는거 아닌가요?
그런거 할때 바지에 티셔츠 길게 입고 화장,향수 좀 덜하고 손톱 짦게 깎고 해야지요
신발도 왜 굽있는 구두인지..편한 단화나 운동화신어야지
그런데 그렇게 바뀌면 승무원 지원자가 확 줄거래요
승무언의 외적인 모습땜에 지원하려는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몸도 튼튼하고 짐잘들어주며 사고때 승객들 번쩍 들어올릴수 있는 사람이여야지 않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폴리에요.(보기에도 폴리로 보이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유니폼은 당연히 실크로 안하기도 하구요)
처음에 페레 디자인으로 대대적으로 바뀌었을때
마침 뉴욕에서 서울왔다 가는데 바꿔입은 팀이 탔더군요
(순차적으로 교체해서 아직 많지 않았을 때라)
일이 디자인이라 원단소재 포함해서 몇가지 문의했더니
택 확인해서 알려줬어요.
그 디자인에 폴리 100%이면 엄청 답답하고 불편하겠다 싶어
예전 옷과 비교해서 물어봤더니...
확실히 그렇긴 하다고 하더군요.
에미레이트 탔는데 거기는 승무원 유니폼 자켓도
낙낙하니 헐렁(?)해 보이고 치마도 안불편해보이면서
이쁘더라구요 고상해보임
그렇게 바꿨음좋겠어요
옷도 꽉 끼고
화장도 똑같고
헤어도 똑같고
표정도 똑같고...
.......불편해 보이는 건 사실..
기상악화로 뱅기가 위 아래로 흔들릴 때 있었는데 서빙하다가
카트 잡고 그 유니폼을 입고 쭈그려 앉는 거 보니 넘 불편해 보였어요.
다들 치마를 너무 작게 입어서 속옷라인 엉덩이라인 다 보여요
보기만 해도 답답해서
남자들이야 좋아하겠지만....
그 유니폼 불편해하는건 오직 여자 승객들 뿐일듯.
승무원 본인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벙벙한 옷 입고 힘세 보이는 여자들도 마구 입사하면 더 이상 승무원은 남자들의 로망도 아니고 인기 직종도 아닐듯..
진에어에서도 일해보고 대한항공에서도 일해봤는데
진에어보다 대한항공 유니폼이 백배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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