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유치원을 가나다군으로 나누더니
중복지원하면 합격 취소할 거라고
그러더니 추첨 다 끝나고나니 사실은 합격 취소 안할거라고
지침 따른 사람들만 바보 됐어요.
저도 다 떨어졌는데 중복지원해서 합격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저는 보낼데 없어서 회사 못 다니게 생겼는데
어디 교육청 앞에서 애 안고 일인시위라도 해야 될까요??
진짜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교육청 제 정신인가요??
미친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4-12-19 23:08:47
IP : 115.136.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
'14.12.19 11:24 PM (125.176.xxx.45)저도 일주일전 바뀐 지침 보고 중복안하려고
우리 동네는 같은날 몰려있었어요
먼곳에만 당첨되었는데
오늘 또 슬며시 적발?안한다고하네요
애초 지원때부떠 너무 학부모들이 가만히있었나봐요
빙구된 이 분노2. 윗분
'14.12.19 11:25 PM (115.136.xxx.178)같이 해요. 회사 그만두는건 두는거고 사람 바보 취급하는거지 이게 뭡니까 진짜
3. 사탕별
'14.12.20 1:50 AM (124.51.xxx.140)저 오늘 지난 PD수첩 찾아 봤는데요
가든 파이브, 청계천 상인들 나오는 회차요
그분들이 그러네요 정부에서 하나는 대로 하는 사람은 폐가망신하고
말 안들은 사람들은 그럭저럭 먹고 산다구요
앞으로는 정부가 하는 말의 무조건 반대로 하겠다고요
가든파이브에서 현재 5명이 넘게 자살해서... 정부는 청계천, 가든 파이브와 아무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발표했다고 하는데,,,믿음이 안가요
정부에서 뭔가 국민들 피를 빨아먹으려고 하면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네요4. 좌파 교육감 뽑은 덕분..
'14.12.20 8:38 AM (223.81.xxx.96)진보측은 당선되면, 무슨 짓을 해도 욕 먹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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