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조현아가 '허위 진술' 지시하고 상무가 '각본' 짜

땅콩이 뭐길래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4-12-19 21:43:38

http://news.nate.com/view/20141218n05704?mid=n0412

처벌 피하려고 임직원들 동원해

피해자들한테 허위 진술 종용

일등석 목격자한텐 “인터뷰 자제” 회유

조직적 증거 인멸 혐의 드러나

“이 비행기 못 띄워, 내려!” 등

기내 폭언 알려진 것보다 심각

검찰 “감추고 덮으려고 온갖 추한 짓

누구나  본건만 인정

승객의 진술엔 인정하지만, 사무장의 진술엔 처음듣는말이라고 잡아뗌..

IP : 122.37.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호사가
    '14.12.19 9:55 PM (180.159.xxx.207)

    급 궁금해지네요
    과연 어떻게 처신하라조언하는지

  • 2. 스스로
    '14.12.19 9:58 PM (223.62.xxx.61)

    판을 키웠나 봄.

  • 3. 소설을 쓰자면
    '14.12.19 10:15 PM (122.37.xxx.51)

    회항, 폭행은 밝혀내기 힘드니,
    회유 증거인멸한 임원 쥐어짬=조현아는 뒤로 빠짐
    시간벌기
    1년미만 징역
    복귀하거나 여유로운 생활 함

  • 4. 박사무장님
    '14.12.19 10:15 PM (58.236.xxx.213)

    인간에 대한 존엄!
    이 가치를 나는 응원합니다.

  • 5. 또라이 사무장
    '14.12.19 11:51 PM (107.133.xxx.28)

    대한항공에선 처음에 사무장이 잘못해 비행기 밖으로 내쫓긴걸로 사과문 냈었잖아. 그니까 조현아는 사무장의 변명만 늘어놓는 태도에 화가나 부사장으로써 당연한 조치를 취한거라고 주장하려는거였고, 이 또라이 사무장은 짤릴꺼 뻔하니 조현아를 엿먹이고 나가고 싶었는데 제3자들이 끼어들어 조현아편에서 진술하게 설득하려니까, 이젠 방송에다가 자기를 입막음하려 했다고 지랄한거잖아.. 뭐 이 또라이는 "허위진술 지시,상무 각본 짜" 이렇게 고자질하니 뭐 틀린말은 아니니 뭐 그렇게 된거고.
    근데.또라이 사무장이 열받아 대한항공 엿먹이는데 우리가 왜 동참해야되냐?
    승객신분으로 탑승한 조현아가 만취상태에서 지랄발광하며 헛소리로 사무장한테 내리라고, 비행기 돌리라고 하면 빡쳐서 그대로 따라야되는거냐?
    법 테두리안에서 다른방법을 썼어야지! 왜 내려서 나라망신 시키고 지랄이냐고 ~~

  • 6. 107.133
    '14.12.19 11:53 PM (68.192.xxx.103)

    또라이 댓글 이 오늘 또 시작하ㅔ

  • 7. 107.133 또라이
    '14.12.19 11:56 PM (121.133.xxx.242)

    조땅콩한테 돈받고 알바하는거 넘 티난다!

  • 8. ㄷㄷ
    '14.12.20 12:06 AM (180.230.xxx.83)

    기내폭언 알려진것보다 심각!!!!
    아..용서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반성할줄도 사과할줄도
    모르는게 이게 가장 큰 문제네요
    사람이 뭘까 심히 생각하게 되네요

  • 9.
    '14.12.20 1:52 AM (175.210.xxx.10)

    조땅콩도 저런 멍청이는 알바로 안쓸듯 아휴.

  • 10. thdnjs
    '14.12.20 3:22 AM (121.182.xxx.168)

    저 ㅁㅊ 또라이 오늘도 계속이네.

  • 11. 107님^^
    '14.12.20 8:36 A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60이 가까운 아줌마예요.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요...?.
    이나이가 되니 남한데 베플고살지는 못할망정 민폐는
    안끼치고 산것이 고맙더라구요.
    내가 살고있는 이나라가 제대로 돼야죠.
    본인 자식들이 살 나라입니다.
    혹시 이것이 본인 밥벌이이면 나가서 노동일이라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78 입양한아이 파양 41 2015/07/07 22,773
461177 질문) 저녁 준비하다 칼이 손바닥을 찔렀어요 9 아이고 2015/07/07 1,863
461176 휴대폰lg g3스크린 사용하는분계신가요? 1 궁금.. 2015/07/07 546
461175 헤어지길 잘한걸까요? 12 이별 2015/07/07 3,769
461174 잠이 안와요 .... 3 봉봉 2015/07/07 1,117
461173 지금 술취했는데요. 출출한데... 10 술좋네 2015/07/07 1,925
461172 커피 안에 그리움을 떨구는 날 1 82음유詩人.. 2015/07/07 1,271
461171 (펑) 37 ........ 2015/07/07 16,497
461170 계산적 남편 7 NoName.. 2015/07/07 4,310
461169 입영 휴학계 낼 건데 1 사라진 도장.. 2015/07/07 706
461168 나이 40넘으면 신경치료할때 무조건 아픈가요?? 1 .. 2015/07/07 1,269
461167 이런 경우 어떤 문제고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어디 2015/07/07 528
461166 비정상회담 재미있네요~ 4 노르웨이 2015/07/07 2,280
461165 마늘이 맛에 큰 영향은 없는 건지.. 1 맛나요 2015/07/07 734
461164 비정상회담 6 .. 2015/07/07 2,417
461163 빌트인김치냉장고 통의 뚜껑이 없어졌어요 ㅜ 배기 2015/07/07 732
461162 저녁이면 먹고싶은게 5 40대 2015/07/07 1,297
461161 오이지가 좀 싱거운데 소금넣고 다시 끓여도 되나요? 2 오렌지 2015/07/07 952
461160 황반변성 병원 추천해주세요 6 병원질문 2015/07/06 3,833
461159 중3아이 개학후 4일이나 결석시키고 여행가도 될까요? 12 조심스레 2015/07/06 2,100
461158 아이 없이 부부만 사는 거 어떤가요 23 쿨라임 2015/07/06 5,802
461157 여행, 솔직히 돈 있어야 가는 거 아닌가요? 11 현실은 2015/07/06 4,544
461156 피임약 복용 끊고 생리가 안나옵니다 2 궁금 2015/07/06 12,753
461155 요즘 아파트(최근5년)는 층간소음이 없나봐요 2 동부 2015/07/06 2,596
461154 눈밑이 음푹 꺼지고 처진건 어째야하나요? 고민 주구비 2015/07/06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