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4키로가 49로 보이는까닭은?

사랑이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4-12-19 21:04:57
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질로 탄탄해지면 그렇게
보이나요? 어떤분은 엄청날씬해서 물어보니
60키로라해서 기절할뻔
운동해서 근육만이 살길인가요?
숫자는 문제되지않는건가요?
그래도 몸무게 숫자 포기못하겠음
IP : 175.223.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9 9:08 PM (58.140.xxx.162)

    그 분 뼈가 꽉 차 있나보네요ㅎ

  • 2.
    '14.12.19 9:12 PM (175.211.xxx.191)

    저도 55 54정도 나가는데요.키는 161이고요.남들이 다들 날씬하다고 해요.하루에 두시간 넘게 운동하고 근력운동 열심히 합니다.다들 몸무게 얘기하면 깜짝 놀래요.

  • 3. 맞아용
    '14.12.19 9:17 PM (175.214.xxx.214) - 삭제된댓글

    근육량 때문입니다
    운동 시작하고나면 몸무게에는 관심없어지죠^^
    몸무게가 그대로이거나 조금 늘어도
    더 날씬하고 몸 라인이 이뻐집니다 진짜로!
    54가 49로 보이는거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이죠 ㅋㅋ

  • 4.
    '14.12.19 9:19 PM (61.72.xxx.72)

    운동하면 몸 무게는 그대로 여도 라인이 살아요 살끼리 알아서 정돈이 되요 등이나 허리가 반듯하게 퍼져요 다림질한 옷처럼요
    아파트 같은 평수라도 정리 정돈 잘 된집은 더 넓어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예요

  • 5. 전.
    '14.12.19 9:23 PM (175.192.xxx.234)

    통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실제 제 몸무게보다 1~2킬로 적게 보더군요~^^

  • 6. 사랑이
    '14.12.19 9:47 PM (175.223.xxx.17)

    그럼 걷기운동만해도 라인이사나요?
    탄력이 생길까요? 궁금

  • 7.
    '14.12.19 10:13 PM (175.214.xxx.21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말하는 유산소운동이라고 해서 근력이 안생기는건 아니예요^^ 꾸준히 하시면 걷기를 통해서도 전신에 근력이 생기지요.
    단 더 효과적으로 빠르게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근력운동이라는 것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아요

  • 8. @@
    '14.12.19 10:49 PM (182.222.xxx.152)

    저 몸무게 59키로인데 체지방 17프로대에요 ㅠㅠ
    키는 164~5사이구요.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중요해요

  • 9. 체중계보다 줄자..
    '14.12.20 12:40 PM (218.234.xxx.133)

    체중계보다 줄자가 더 중요한 이유죠.

    내가 45킬로여도 남들이 보기엔 50킬로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내가 55킬로그램인데 남들은 50킬로그램으로 보는 게 더 낫지..

    근육량이 늘면 탄탄해져서 슬림해지죠.

    몸무게로만 슬림하네 뚱뚱하네 따지는 게 우스운 건데 82에도 꽤나 그런 분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17 저렴이 화장품 중 좋았던 색조화장품들.. 7 1234 2014/12/24 3,442
448716 중학생딸의 친구문제..친구 엄마전화왔어요 6 여중생엄마 2014/12/24 3,268
448715 통진당 해산 쇼까지 했는데도 박 지지율 안습이네요~ 1 eee 2014/12/24 856
448714 초등 아이들 내일 학교에서 과자파티 하는곳 있나요? 1 궁금 2014/12/24 745
448713 마일리지로 유럽가는데 퍼스트탈까요 비즈니스 탈까요 3만점차이밖에.. 10 ... 2014/12/24 3,160
448712 중3선행을 안하고 고1 수학선행될까요? 9 선배님들 2014/12/24 2,279
448711 육아지능,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같이 살기 답답하네요. 8 ... 2014/12/24 3,083
448710 청국장 냄새 때문에 창문도 못닫고 있네요... 1 뭉게뭉게 2014/12/24 620
448709 직장 동료 하나가 은근히 저를 하대하는데 1 못됐네 2014/12/24 2,222
448708 여자의사분들은 출산시 자연분만을 더 선호하지않을까요?? 5 ... 2014/12/24 2,717
448707 샤워부스 유리문이 와르르무너졌어요 20 팔일오 2014/12/24 6,453
448706 소시오패스 같은 블로그를 하나 봤는데 이런 애는 어떻게 신고 하.. 18 소시오패스?.. 2014/12/24 10,222
448705 미생통해서 임시완이 확 떴는데 전 한계가 보여요 65 미생 2014/12/24 15,095
448704 그나마 좋아하는 기업있으세요? 27 ㅡㅡ 2014/12/24 2,852
448703 선남들에 대한 분노 20 2014/12/24 4,448
448702 물걸레 청소기 소음 2 야구선수맘 2014/12/24 1,092
448701 세종시 사시는분... 5 팍팍힘을 2014/12/24 1,906
448700 혹시 이런노래 제목 아시는분?? 18 ........ 2014/12/24 5,118
448699 너희 레벨이 나랑 같이 눈을 마주칠 레벨이 되느냐 3 부자 2014/12/24 1,231
448698 속사정쌀롱 3회-에넥스출연 3 ㅇㅇ 2014/12/24 2,199
448697 요즘아이들은 캐롤송이 뭔지도 모를듯.. 1 70 2014/12/24 488
448696 분당에 단과학원 수학샘 좀 추천 부탁드려요 3 수학 2014/12/24 908
448695 적금 만기 두 개 이제 뭐하죠? 4 2014/12/24 1,871
448694 바티칸,피렌체박물관 소장전 추천해요!-천주교신자분들요 10 귀도 레니 2014/12/24 1,458
448693 보온병에 불고기 넣어가도 될까요 11 밑반찬 2014/12/24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