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고 왔는데요

무무드 조회수 : 6,970
작성일 : 2014-12-19 19:54:45
나름 사주 보신 분들 후기도 많이 읽고 갔거든요.
되게 자세하게 봐주나 싶어서 갔는데.....
삼만원내고..
그냥 저냥 나쁘진 않다는 사주ㅋ
뭐지?
관상으론 관운이 좋은데 사주엔 관운이 약하대요.
뭔가 두리뭉실한 느낌..
제가 서른인데 34살 이후로 일이 잘 풀릴 거라는데 보통 34살 되면 꽃필 시기 아닌가요 ㅜㅜ
기본적으로 맑고 성품이 좋고 머리가 좋은 사주라는데....
뭐 어떤 남자를 만날 사주라던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사주 이런 건 알 수 없다고...
난 그런 후기 많이 본 거 같은데....
결론은 관상은 아주 좋은데 사주는 관운이 좀 약하지만 성품이 좋아서 나쁘진 않다는 사주라는데.....-ㅅ-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뭔가요?
나름 후기 괜찮다 해서 갔는데
매우 꺼림직하군요..
IP : 110.70.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d
    '14.12.19 8:02 PM (175.125.xxx.179)

    양력음력, 여자남자인지도 중요합니다

  • 2. ..
    '14.12.19 8:07 PM (221.167.xxx.125)

    1963, 11.05 아침 9시쯤 태어남

    여자

  • 3. 무무드
    '14.12.19 8:12 PM (110.70.xxx.47)

    저 1985.06.25 양력 새벽 4시 넘어서 태어났어요. 이 정도면 알 수 있나요?

  • 4. 무무드
    '14.12.19 8:23 PM (110.70.xxx.47)

    저 봐주신 거 맞나요?? 전 결혼 안 했고 예체능인데요. 공부 못 하지 않았어요 ㄷ ㄷ

  • 5. 무무드
    '14.12.19 8:27 PM (110.70.xxx.47)

    댓글 삭제하신거 보니 장난치신듯...

  • 6. 무무드
    '14.12.19 8:38 PM (110.70.xxx.201)

    관운이 약하다는 게 남편복이 없는 거라던데요..... 그리고 남자는 내년에 친구로 지내다 34살 안에 결혼해야 한다 어쩐다 그러더라고요ㅜㅜ 남편복 없다는데 결혼하고 싶은 맘이 사라짐..

  • 7. 무무드
    '14.12.19 8:55 PM (110.70.xxx.201)

    34살님 설명 어렵네요..

  • 8. 무무드
    '14.12.19 9:09 PM (110.70.xxx.201)

    감사합니다..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될지 이런 건 알 수 없나요? 시기나... 어떤 부류의 남자가 잘 맞는다던지.. ㅜㅜ

  • 9. 좋은기운
    '14.12.19 9:21 PM (180.230.xxx.150)

    여름의 풀잎으로 태어나셔서 수기운이 아주 중요한 사주입니다. 임수 정인이 용신으로 공부, 자격증, 문서쪽으로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수기운이 용신이므로 올해 상당히 안좋았을거고요. 관운을 궁금해 하시는데, 우선 사주 겉으로 나타난 관은 없지만, 년지 지장간에 있네요. 그리고 올해부터 5년이 유금 정관대운이므로 5년 안에 결혼운 있는 것 맞습니다. 32-33세가 유력하네요.

  • 10. 무무드
    '14.12.19 9:25 PM (121.139.xxx.193)

    년지 지장간이 무엇인가요?
    유금 정관대운이라면 일쪽으로도 좋게 되는 건가요?

  • 11. 좋은기운
    '14.12.19 9:29 PM (180.230.xxx.150)

    관은. 남자와 직장을 의미합니다. 식상이 강하고 관이 약하네요. 그것을 조절하는 것이 임수 정인이네요. 수기운이 좋은 영향 미칩니다. 검정색, 물기운이 도움이 되해겠네요. 올해부터 정관 유금대운이지만 올해 화기가 너무 강해서 유금이 힘을 못썼을거예요.

  • 12. 좋은기운
    '14.12.19 9:37 PM (180.230.xxx.150)

    앞으로 5년 좋은 대운입니다. 좋은 기운을 증폭시키는 것은 정인이므로, 공부나 인성에 힘쓰십시오. 밝은 미래 기도할께요. 이만 줄입니다.

  • 13. 무무드
    '14.12.19 9:40 PM (121.139.xxx.193)

    전문용어가 어렵네요.. 블랙컬러의 옷이 저에게 도움이 되나요..? 물기운..이라 하면 상징적인건지.. 암튼 내년부터 차츰 좋아진다는 말씀이신지요

  • 14. 무무드
    '14.12.19 9:49 PM (121.139.xxx.193)

    좋은기운님 감사합니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99 5살아이랑 갈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나 2015/01/03 1,804
452398 이혼 후 생활비 팍~ 줄일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22 아이둘 2015/01/03 7,250
452397 끈기없는 쌀로 김밥하기 (김밥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1 밥먹자밥 2015/01/03 1,533
452396 도시가스 요금 폭탄 나왔어요ㅜㅜ 25 ㅠㅠ 2015/01/03 16,414
452395 나는나를사랑합니다. 마테차 2015/01/03 995
452394 친정엄마 생활비 50 아이 2015/01/03 15,227
452393 임세령 조현아 역시 패완얼이네요 48 ㄹㄹ 2015/01/03 22,670
452392 아마존에쌤소나이트케리어5종이99불인데 아이포*배송비는얼마정도? 1 아마존초보 2015/01/03 1,199
452391 12월 거래량.3년만에 최저 .... 2015/01/03 723
452390 이승철 노래의 매력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가수 2015/01/03 1,590
452389 도가니 .. 3 ^^:: 2015/01/03 946
452388 93. 1 개편, 아 좋네요 7 봄봄 2015/01/03 1,839
452387 미혼인 여자가 재산으로 낚시질하는 느낌 4 ... 2015/01/03 2,286
452386 이사갈 전세집에 세입자 개가 방문틀 갉아놓은 경우 4 2015/01/03 1,765
452385 혹시 유기농? 수제? 암튼 첨가물 없는 후리카케? 밥이랑? 같은.. 5 있을거 같은.. 2015/01/03 1,268
452384 그래 형님인 우리 대법이 아우 헌재에 밀려서야 되겠나? 2 꺾은붓 2015/01/03 1,183
452383 하체 근육 단단하게 해주는 운동 추천해주세요 11 하체 2015/01/03 3,514
452382 인도서 20대 일본 여성 감금 집단성폭행 당해 41 샬랄라 2015/01/03 18,493
452381 미국에서 미국 거쳐 경유할 때 6 여행 2015/01/03 1,951
452380 스파에서 센 물줄기 맞으면 몸 가려우신 분 3 스파 2015/01/03 822
452379 찢어질듯 건조한 피부에는 뭘바르면 좋을까요? 22 ... 2015/01/03 4,628
452378 손수건 사용 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2 겨울 2015/01/03 1,728
452377 군것질이 제어가 안되네요 4 mm 2015/01/03 1,415
452376 우리 속담에 이런 깊은 뜻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꺾은붓 2015/01/03 1,161
452375 새벽2시에 문두드리면 열어주시나요? 9 뭘까 2015/01/03 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