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개념없는 행동하는 글보다 흥분해서 뭐 저런 며느리 있나 하다 생각해보니 나도 시댁에 똑같이 하고 있음
그원글이랑 똑같음 근데 그러지 말라 댓글 달고 있음
아래 조카고3인데 선물줘야 하냐는글에
해줘라 댓글 달려다 가만 생각해보니 난 해준적 없음 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은 이상한곳임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4-12-19 18:47:51
IP : 175.223.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ㅂㅂ
'14.12.19 6:51 PM (1.224.xxx.46)왠지 공감되는 글이네요 ^^;;
저도 나름 조언이랍시고 댓글 달다가
나는 그런가 생각하면 나도 못그러고 있음 ㅜㅜ2. 맞아요, 맞아...ㅋㅋ
'14.12.19 7:03 PM (183.102.xxx.20)어느 의사가 그랬죠.
알콜 중독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가 결국 중한 병이 들어 남은 날이 얼마 안남은 남자환자가
시간만 나면 젊은 환자들 모아놓고 알콜중독에 대해 훈계하는 걸 보면서
훈계하는 것과 그 사람의 행동은 전혀 상관없는 거라는 걸 깨달았대요.
저도 적극 공감하는데
부모가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것도 비슷해요.
부모도 할 수 없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늘 잔소리하고 있어요.
온라인은 말 할 것도 없구요.3. --
'14.12.19 7:38 PM (1.235.xxx.63) - 삭제된댓글완전공감 222
4. 여기가천국
'14.12.19 8:43 PM (219.240.xxx.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들 자기는 티비없인 못살며
애들은 티비며 게임이며 안하고 공부만 하길 바라고
잔소리에 말대답하면 버릇없다고 싫어함5. ㅇ
'14.12.19 8:44 PM (219.240.xxx.3)아 생각해보니 의사들도 폭탄주에 담배에 ㅎㅎㅎㅎㅎ
6. ....
'14.12.19 8:54 PM (14.53.xxx.216)재밌습니다.ㅎㅎㅎㅎㅎ
7. 정답이시네요.
'14.12.20 1:38 PM (117.111.xxx.145)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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