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고3졸업하는데 선물해줘야할까요?

이모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4-12-19 18:32:09

언니네 아들 고3졸업인데 이모로서 선물 해줘야할까요?

평소 언니랑 친한편은 아니구 떨어져있어서 연락도 잘 못하고지내요..

예전 좀 돈문제도 얽혀있었어서 사이가 썩 좋지못했네요..

그래도 언니가 우리 큰애 초등입학할때 가방선물도 해주고 책이니 교구니 물려주기도하구 했어서 어느정도 조카는 챙겨줘야할것같아...

다들 조카 졸업선물 챙겨주시나요?

챙겨주신다면 뭘 주로 선물로 주는지요?

 

IP : 122.34.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 액수
    '14.12.19 6:37 PM (175.192.xxx.234)

    해 주실수 있으시면 원하는거 (고맘때 아이들 원하는거 가격대가 있을거 같아서..)
    아니면 현금으로~^^

  • 2. 저도 고3 딸
    '14.12.19 6:40 PM (175.193.xxx.145)

    대학 새내기면 가방.외투.지갑.신발 등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취향이 있으니 현금이 좋을 듯도 해요.

  • 3. ...
    '14.12.19 6:49 PM (121.157.xxx.75)

    대학 입학 예정이면 그때 선물하시는것도 좋아요

    전 아직 조카가 어리지만 저나 사촌들 대입때 아버지, 작은아버지 조카들 첫 등록금 내주셨던 기억이 나요

  • 4. ...
    '14.12.19 7:05 PM (116.123.xxx.237)

    명절겸 용돈 좀 넉넉히 주세요

  • 5. ==
    '14.12.19 8:18 PM (1.233.xxx.92)

    이건 남한테 물어봐서 알수 있는게 아니에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해줄만하면 해주는거구요.
    받은게 있으면 해줘야죠.

    노트북, 등록금 ;;;;;;;;;;; 놀랬네요. 부모가 해줘야 될 일들을 이모 삼촌이 해주기도 하는군요.
    서로 부담없으려면 간단히 10만원 상품권이에요.
    10만원 있어도 대학 들어가는애들 요긴하게 쓸거 많습니다.

  • 6. 집집마다
    '15.1.2 8:25 PM (58.122.xxx.36)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2222
    20년 전에 제가 대학교 입학할때도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하게 받았습니다.
    아빠 엄마가 다른 조카들에게 많이 베푸셨거든요. 가정 형편에 따라 해주셨구요.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첫째이고, 입시 결과가 좋아서 둘쨰인 남동생보다 좀 더 많이 받긴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333 통기타 반주 하나만으로도 정말 좋았던 노래 있나요? 19 통기타 2015/07/08 1,429
461332 생일파티 하려는데 메르스 괜찮을까요? 2015/07/08 344
461331 상호변경하는거 어렵나요? 5 개인사업자 2015/07/08 499
461330 2015년 7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7/08 381
461329 이삿짐 보관 초록마을 2015/07/08 1,151
461328 사람에게 실망하는거요. 5 기대 2015/07/08 1,755
461327 모시메리 선물로 어떨까요? 1 취향 2015/07/08 572
461326 [아파트] 대치동 삼성래미안 어떨까요 13 부동산 2015/07/08 6,706
461325 나이 마흔에 이제사 결혼이 하고 싶네요ㅠ 47 이를어째 2015/07/08 14,151
461324 숯에 생기는 벌레, 어떡하나요? 4 세스코 2015/07/08 2,983
461323 친구 외할머니 상에 부조하는건가요? 8 2015/07/08 9,072
461322 부다페스트 공원에서 크게 노래하는 한국인을 봤어요.. 50 Hhh 2015/07/08 6,045
461321 20년된 역세권 아파트와 10년된 변두리 고민입니다 9 고민 2015/07/08 2,368
461320 이자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2 nn 2015/07/08 952
461319 쓸쓸한 밤을 넘길 따뜻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5 소리 2015/07/08 2,516
461318 오랜 연애후 새로 만난 사람과 연애 6 솔루션 2015/07/08 3,057
461317 화정에서....과한 성형한 여자 연기자들...안습이네요. 4 no성형미인.. 2015/07/08 4,189
461316 남편 여자 동창친구.. 8 쥬쥬 2015/07/08 4,615
461315 34살 뭔가를 하기에 늦은 나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32 모띠 2015/07/08 9,948
461314 박형식 탑배우 예약한거같아요 9 본방사수 2015/07/08 6,031
461313 수학관련 2 소나기 2015/07/08 847
461312 남편 연봉이 억대인 전업분들 60 ㅡㅡ 2015/07/08 26,779
461311 소갈비나 닭찜할때 4 . 2015/07/08 808
461310 남편이랑 함께 일하면서 사이좋은 분 계신가요? 2 녹차사랑 2015/07/08 899
461309 인간은 살때 몇명이나 친구가 필요한가요. 11 혼자 2015/07/08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