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좋아하시나요?

트린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4-12-19 17:19:04
인간극장의 소소한 재미가 참 좋아요

저는 제주도에서 하루 천원 부인에게 용돈받아 쓰던 젊은 부부이야기가 문득 기억이 남네요!

보면 훈훈해지는 이야기
기억남는 것 하나씩만 추천해 주셔요~
IP : 121.167.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질녁싫다
    '14.12.19 5:23 PM (59.23.xxx.165)

    저 애청자인데
    요번주는 진짜 재미없었어요

  • 2. ..
    '14.12.19 5:24 PM (1.230.xxx.124)

    정만씨와 점순씨요.

  • 3. ...
    '14.12.19 5:34 PM (116.123.xxx.5)

    저도 정만씨와 점순씨

  • 4. ...
    '14.12.19 5:43 PM (116.37.xxx.138)

    독일에서온 프랭크가족

    독일이주했던 가족이 다시한국 시골에서 사는 이야기에요.
    아이들도 예쁘고 소박하고 따뜻하게 살아요

  • 5. 좋아요
    '14.12.19 5:43 PM (183.102.xxx.20)

    엄마는 할머니였나. 할머니는 엄마였나.. 손주들을 키우시는 할머니였는데
    인자하고 현명한 분이라서 저도 보고 배웠고,
    곰배령 부부도 좋았고
    제주도의 젊은 부부들.. 피자집하는 부부도 좋았고,
    남편이 디자인하고 아내는 아기(이름이 연두) 키우는 부부도 좋았고
    절에서 사는 아이와 부모와 스님들 이야기도 좋았고
    김태원 가족 이야기
    자폐아 키우며 식당 운영하던 부모 이야기.. 등등
    보면서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지는 방송이라서 좋아합니다.

  • 6. 썸씽썸씽
    '14.12.19 6:22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챙겨보지는 못하고 우연히 볼때가 있는데 참 훈훈해져요.

  • 7. 2006년 방영된
    '14.12.19 6:50 PM (58.126.xxx.163)

    아이들이 늘었어요->개척교회 목사님내외가 본인 아이들이 3명인데, 캄보디아애들 3명을 입양해서 키우는 이야기
    살림하는 남자 김전한->부인은 대학교교직원, 본인은 시나리오작가?신데 부인대신 남편이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얘기인데 참 바지런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 8.
    '14.12.19 7:11 PM (1.233.xxx.92)

    제주도 농아인 부부 재밌었어요
    열심히 살고 선해보이는 사람들이더군요

    프랑스입양아 얘기도 좋았구요

  • 9. ,,
    '14.12.19 8:49 PM (211.36.xxx.184)

    민들레 국수 이야기 1.2편 다요..
    글고예남편 유리공예하고 아내는 안나 리사? 이야기요..

  • 10. 소소한 행복
    '14.12.19 9:39 PM (211.108.xxx.160)

    댓글에도 있네요. ^^
    우리 엄마는 할머니
    날마다 소풍
    여기에 사는 즐거움 편... 너무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792 이정재, 10년 히스토리…사랑은 성공 vs 사업은 실패 단독 2015/01/01 2,714
451791 미국 장성 "한국군 아프칸 보다...." 힐난.. 닥시러 2015/01/01 1,466
451790 짧은단발 혹은 커트머리이신분들 머리 얼마만에 다듬으시나요 6 ㅇㅇㅇ 2015/01/01 3,221
451789 자녀분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16 새해첫날 2015/01/01 4,394
451788 오늘 명동 음식점 다 쉬나요? 1 명동 2015/01/01 667
451787 애 낳고 허리 아픈거요. 아기엄마 2015/01/01 760
451786 아침에 떡국 드신 분들 점심엔 뭐 드실건가요? 9 점심 2015/01/01 2,522
451785 박근혜 사생활 폭로하고 감옥살이한 조웅목사를 도와주세요. 7 엄동설한 2015/01/01 6,817
451784 월스트리트 영어 회화학원 어떤가요? 1 iiiop 2015/01/01 5,687
451783 요즘 대박 꿈만 꿔요^^ 6 꿈쟁이 2015/01/01 1,410
451782 연말 가요대상, 연예대상.. 기타 등등.. 넘 촌티가.. 11 떼거지 2015/01/01 2,478
451781 떡국에 멸치액젓이나 어간장으로 간해도 될까요? 5 떡국 2015/01/01 2,851
451780 꿈풀이 해주실분 ~~ 복만이 2015/01/01 635
451779 동생이 미국에 살아요. 15 엄마 2015/01/01 5,009
451778 무릎 잘보는 정형외과 없을까요 3 콩콩 2015/01/01 1,343
451777 중국 상하이 신년맞이 행사장서 35명 압사·42명 부상 카운트다운 2015/01/01 1,046
451776 오늘 서점문 열었나요? 2 급해요 2015/01/01 871
451775 조현아 구속 첫 날 8 2015/01/01 3,853
451774 새해첫날아침,떡국도 못먹고 학원가버린 중딩딸... 33 ᆞᆞᆞ 2015/01/01 5,877
451773 결혼한다고 알리나요?? 11 2015/01/01 2,856
451772 인생은 끝없는 외로움과의 싸움 2 인생은 2015/01/01 3,176
451771 같은 지역 사는데 호텔에 묵고 오면... 4 ' 2015/01/01 1,646
451770 인간극장 9 .. 2015/01/01 3,367
451769 임신테스트기에서 7 혹시 2015/01/01 2,126
451768 옥상에서 나는소리때문에 잠을 못잤네요.. ... 2015/01/0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