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접종 후 급 차분?해졌어요..

말티즈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4-12-19 16:36:05
화욜에 5차 접종과 광견병 접종을 했고,
집에 왔는데 그날은 잘 몰랐는데 그 담날부터
강아지가 집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활동량이 눈에 띄게
적어졌어요
어제 오후 집근처 병원에 델구 가봤는데
(접종한병원은 차타고 좀 가야해서)
수의사 샘이 이렇다 할 증상이 없으니 지켜보라고..
먹는건 잘 먹고 대소변 괜찮고 기침, 콧물 없고..
단지 전처럼 나와 놀지 않고 작은애가 매트위를 맴맴 돌면 짖기도 했는데 전혀..그냥 집에만 있네요 일부러 꺼내지 않으면..
아직 아가인데 한 4-5개월..할아버지처럼 된듯한 느낌..
아직 접종 후유증일까요 아님 어디가 불편한걸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IP : 182.216.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4.12.19 4:44 PM (218.144.xxx.243)

    약에 취해서 구토하거나 잠만 자거나 우울해 하거나.
    사람도 강한 감기약 먹으면 멍해지는 것처럼요.
    접종 후 하루 이틀은 그럴 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을 거에요.

  • 2. adf
    '14.12.19 5:18 PM (218.37.xxx.23)

    광견병 주사가 무지 아프다네요.
    왕활발한 울 강아지님도 가끔은 하루 종일 움직이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냅두시면 다시 활기 찾을겁니다.

  • 3. 나나
    '14.12.19 6:36 PM (116.41.xxx.115)

    걍 지두 노곤하고 열감도있구 힘들었을거예요
    사람도 예방주사맞음 살짝 앓느라 그런것처럼...
    똥강아지 힘든가보네요

  • 4. ....
    '14.12.19 7:19 PM (183.101.xxx.9)

    광견병주사는 빼세요
    광견병주사맞고 잘못되는 강아지 엄청 많아서 저희개들은 절대로 광견병 주사를 놓지 않아요
    그리고 그 작은개한테 접종을 여러가지 한꺼번에 놓는거 절대로 안돼요
    병원에서 자기들 편하자고 주인편하라고 그러는데 그러다가 큰일나요
    저도 아주 예전에 접종놓고 다다음날 안락사해야했었어요
    개가 접종받고는 저녁부터 사지가 뒤틀리고 이갈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다른방법이 없댔어요
    개는 원래 너무 아프고 안좋으면 자기집이나 구석에가서 웅크리고 숨어요
    개가 아픈게 확실한거같으니 얼른 다른병원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082 그럼 박지만이 누나 골탕 먹인건가요? 10 아시는분 2014/12/22 3,311
448081 김구라 아내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47 모자라 2014/12/22 53,556
448080 코렐은 전자렌지에 못쓰나요? 6 마이미 2014/12/22 21,869
448079 겨울철 국내 리조트 휴가지좀 골라주세요-리솜 2 선택 장애 2014/12/22 1,353
448078 혹시 매생이 주문해 드시는 곳 있으세요? 15 주문처 공유.. 2014/12/22 821
448077 문과논술준비... 3 예비고3맘 2014/12/22 1,120
448076 미국 애틀란타 비행기표 딜 끝난거죠? 1 이런 2014/12/22 740
448075 박지만 vs 정윤회 일단 정윤회 승 2 관망 2014/12/22 1,377
448074 중학교 어디 떨어졌는지 언제 알수있나요 3 얼룩이 2014/12/22 693
448073 조언을 구해요 말다툼이 극으로 치닫는 사람 19 조언 2014/12/22 2,507
448072 교회 수련회: 속죄 원리 가르친다고 살아있는 염소 도살 7 ... 2014/12/22 1,023
448071 이 증상 몸살인가요? 아자아자 2014/12/22 361
448070 러시아 루블화 80% 폭락 심각하네요. 9 세계경제 2014/12/22 3,038
448069 사람관계는 멀어지면 다시붙이기힘든것같아요 4 으앙으엥으엉.. 2014/12/22 1,770
448068 빨래널때 방에서 털어요?전 화장실가서 터는데 먼지팡팡 2014/12/22 526
448067 에어앤비가 뭔가요? 1 궁금 2014/12/22 4,415
448066 무도에서 정남씨가 밝힌 터보 해체의 진짜 사유 2 애구터보 2014/12/22 6,448
448065 마트 요리교실 수업이라도 다니면 솜씨가 늘까요 4 그냥 2014/12/22 923
448064 비염 잘 고치는 병원이나 한의원 알려주세요. 8 ... 2014/12/22 1,921
448063 조만간 통일 되려나 보다. 3 눈온다 2014/12/22 1,804
448062 평범한 서민이 600만원을 14 날린다면 2014/12/22 4,897
448061 혹시 잠원재건축 신반포4차 어떤지 아세요? 6 학교때문에 2014/12/22 2,939
448060 朴 대통령 지지율 ‘급반등’ 14 더올라갈듯 2014/12/22 2,211
448059 이자스민 불법체류자 지원법안 675억 국고지원, 한부모가정 지원.. 4 쿠키 2014/12/22 1,198
448058 12월 22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세우실 2014/12/22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