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아기 선물로 허니버터 구하시던분~~
단골 편의점 아주머니에게 청탁을~~^^;;;
무슨맛인지 엄청 궁금하긴한데~~~
약속은 지켜야겠죠?
아직 못구하셨으면 댓글 달아주세용~^^
아~~과자 받고 리플달았던글 확인해보니 다행히 구하셨네요.
이 과자는 그럼 망년회 들고나가
못먹어본 친구들이랑 맛봐야겠어용.
리플로 칭친해주신분들 고마와 글은 남겨둘께요.^^
1. ㅜㅜ
'14.12.19 4:01 PM (112.220.xxx.100)안나타나시면 제가 살께요
먹고싶어요ㅜㅜ2. ㄴ
'14.12.19 4:0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지시네요^^3. 저희동네 수퍼에 인질판매중..
'14.12.19 4:03 PM (211.43.xxx.182)경기도 광주인데, 쵸코바 2뭉치랑 허니버터 를 인질로 해서 팔더군요.. 세트 9천원 가까이요..
4. ...
'14.12.19 4:07 PM (220.118.xxx.225)며칠전 청탁넣고 기다리는중에
어떤분이 아기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허니버터칩을 꼭 받고싶다고 꼭 구하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글을보니 못먹겠더라구요~~
그 사이 구하셨으면 다행이구요~~
82분들 모두 저처럼 하실꺼잖아요? 그쵸?^^;;;5. 윈글님
'14.12.19 4:07 PM (218.37.xxx.227)본인도 안먹어본걸ㅠㅠ
진짜 대인배!!!!!!6. 와
'14.12.19 4:14 PM (39.7.xxx.199)님 천사네요 ^^
7. 천사
'14.12.19 4:18 PM (118.46.xxx.238)님이 산타세요^^*
8. ferential
'14.12.19 4:29 PM (221.150.xxx.107)와천사다진짜
9. 산타님
'14.12.19 4:41 PM (221.164.xxx.184)어제 샀다고 하셨어요.
그냥 드세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4591&page=1&searchType=sear...10. 와감동
'14.12.19 5:05 PM (119.194.xxx.239)감동!!!따뜻한 마음 아름다우세요
11. 파밀리어
'14.12.19 5:35 PM (119.207.xxx.20)지방.당류.나트륨이 기존 과자의 2배라고 신문에 났어요...
12. 딸기향기
'14.12.19 6:02 PM (1.221.xxx.165)이런 분들 때문에 82가 너무 좋아요^^
13. 아기 엄마예요
'14.12.20 1:04 AM (125.143.xxx.181)산타님^^ 게시판에 글 남기려다 댓글 보실것같아서 댓글로 남기긴 했었는데 덕분에 구했어요~
오전까지 게시판 확인하다가 아기가 장염으로 아픈 바람에 지금에서야 글 남기네요
정말 이렇게 구했다고 글까지 올려주시니 감동이에요 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저와 아이에게는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될거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