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나를 찾아줘 재미있나요?

주말에남편과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4-12-19 15:15:39

남편과 둘이 영화관간건.....

 

도둑들? 전지현 나오는 영화 본게 마지막이고

 

그것도 결혼하고 둘이본 처음 영화였어요^^

 

왠만한건 별 자극도 없고

 

재미있다고들 하신 해적도 재미없더라구요.(아들과 같이 봤어요)

 

별 감흥없는 사람이지만 요번 기회에 안보고 집에서 다운 받아서 보자고 그러면 또 수년동안 남편과 극장은 못가볼것 같네요.

 

 

IP : 59.12.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4.12.19 3:1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게 아직도 극장에서 상영하나요?? 남편과는 별루 일꺼같은데요...

  • 2. ㅇㅇ
    '14.12.19 3:2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그거 다운 가능한가요??
    저도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 3. 재밌다고 하는데
    '14.12.19 3:22 PM (59.7.xxx.19)

    내용이 결혼, 불륜, 치정 뭐 이런게 막 복잡다단하게 나와서
    남편과 볼 내용으로는 그닥 추천 안해요, 혼자보시는게..

  • 4.
    '14.12.19 3:26 PM (219.240.xxx.3)

    막장 부부 얘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부부정도면 행복하다
    우리남편 천사다
    우리부인 천사다란 결론 얻을지도 ㅎㅎ
    전 여자끼리 봤는데 재밌었어요

  • 5.
    '14.12.19 3:31 PM (203.238.xxx.61)

    남편과 봐도 재밌고 혼자 봐도 재밌었어요 저는^^

  • 6. ferential
    '14.12.19 4:35 PM (221.150.xxx.107)

    재밌어요~!!같이간친구도재밌다고했어요~!!

  • 7. .......
    '14.12.19 4:54 PM (203.244.xxx.14)

    초반 3분의1은 지루하다가 뒤로갈수록 흥미진진 반전. 재밋어요.

  • 8. 99
    '14.12.19 5:07 PM (84.144.xxx.126)

    그럭저럭 중박. 남편이랑 분위기 내는 영화는 아님. 남편 바람 피움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255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191
449254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225
449253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335
449252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421
449251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1,033
449250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459
449249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868
449248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166
449247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848
449246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243
449245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774
449244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202
449243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124
449242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535
449241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ㅜㅜ 2014/12/23 15,343
449240 연말정산 2014/12/23 598
449239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중요 2014/12/23 20,962
449238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ㄴㅁ 2014/12/23 3,594
449237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2014/12/23 3,413
449236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2014/12/23 9,217
449235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죄송 2014/12/23 3,082
449234 저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2 고달프다 2014/12/23 1,060
449233 아웃백 광고 성시경 목소리 5 잘자요 2014/12/23 2,176
449232 누군가가 제 핸드폰 번호를 도용했다면 어떻게 되나요? 1 조언바람 2014/12/23 899
449231 성탄절 강제 출근. 그리숨었수 2014/12/23 722